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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들이라면 이럴때 어찌 하시나요
애기도 안생기고 10년만에 어렵게 의학의 힘 빌려 애를 낳고
애낳기전부터 바람피는거 가끔씩 이어졌구 결국 이혼했지요
간통현장 붙잡고 큰전쟁을 치르면서 재산분할로 받은 부동산들...
많이 올랐어요 이혼후 한남자를 알게됐구 아파트가 3채구 어쩌구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지요 육* 출신 대려 ㅇ 제데 인격을 믿었구
처음 사업하자며 접근1천만원 빌려가는걸로 시작 큰평수 아파트 4천평땅 다 날리고
친정쪽에 1억5천 빚
그남잔 개털 담배 값도 없는 그지란걸 살림 합치구 알았네요
남자 살고 있던 30평때 아파튼 월세(나중에 알게됌)가 밀려 쫒겨날판에오갈데 없으니 날사랑한다구
밀어 부치길래 전직 군출신이라 홧끈하고 멋진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 했네요
그래서 살림합치게 됐구 사업한다구 옆에서 지켜보니 이번만 돈이 들어가면 다 만회 될것 같고
결국엔 거지 꼴이 됐어요
이혼도 안되있는 남자 정말 기가 막히고 제가 한심합니다 세상에 이런게 사는사람은
제주변에서 보질못했구
고소 해야 할까요? 가라해도 안가고 심한 폭언까지 해대고 까딱하단 저 죽지 싶어요
저 입도 뻥끗 못하게 하구 사람이 악마변했구 내돈 다필요 없구 가주기만 하면 될것 같은데
사업망하니 같이 죽자 이계산인것 같아요 무서워요
1. 별
'07.11.18 11:15 AM (219.254.xxx.175)정말 정말 인간 말종 쓰레기한테 제대로 물렸습니다..심한말 해서 죄송하구요.왜 그지경까지 되도록 모르셨어요.이혼도 안되어 있다면 혼인빙장 간음까지 같이 죄목에 청구하구요.고소하세요.철저하게 이용당했는데요 아직도 모르세요.고소해야 할까요?가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물론 어렵고 무섭고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이용당한 자신의 권리를 찾으세요
2. 별
'07.11.18 11:16 AM (219.254.xxx.175)빙장,,이 아니라 빙자네요
3. 원글님
'07.11.18 12:57 PM (218.232.xxx.87)조금은 힘드시겠지만, 당장 고소를 해야합니다.
다만 죄목을 어떤식으로 엮을 것인지는 변호사를 잘 선정하여야 되겠어요.
정히 가래도 가지 않으면, 건수를 만들어서 한번 죽도록 맞으세요.
그리고 곧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서 만들고,
혼인빙자간음죄, 사기죄, 폭력죄, 사채가 관련 되어 있으면 그 제목도 함께
엮어서 고소하세요.4. 저희
'07.11.18 1:02 PM (218.232.xxx.87)친구중에 저런 남편이 있었는데요 (아~주 오래전일입니다)
결국은 윗분 말씀처럼 하여서,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받고 변호사 선정하니깐,
그 변호사 왈 "그럴리가 없다. 신사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인데..."
그 전남편 같은 법조계(당시 검사) 출신인데,
밖에서는 완전한 신사지만, 집안에서는 완전히 개새끼였구던요.
그러니 마누라 때려도 진단서 끊지 못할 정도로 두들겨 팼는데,
마지막에 실수를 한 것이지요.5. ....
'07.11.18 1:13 PM (58.233.xxx.85)같은 여자로서 같은 싱글로서 안타까움과 창피함이 함께다 .아파트 몇채란말에
좀 생긴얼굴에 혹 하신건가?일생 남자없이 못살 여자들은 이혼이란거 좀더 신중들 하시길 ...6. 원글재혼녀
'07.11.18 3:17 PM (203.100.xxx.246)번지르한 외모에 매끈한 언변 밖에 사람들은 다 좋아하죠
남자가 꼭 필요한것도 아니었고 아파트 3채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상속받은 땅도 많이 올랐고 제가 나름대로 전문직이고 ..
완전 방울만 달려 있는 그런 *쇄끼 인줄 몰랐어요
변호사를 선임해야 되나요 얼마가 들지 그런돈도 없고
구구절절 써서 경찰서로 바로 가면 안될까요?
1달전에 소주병깨서 얼굴 긁으려구 했구 벽돌들고 쫒아오는거
간신히 피하고 재털이로 머리 맞아 아픈게 20일은 고생
친정돈 줄것때문에 확 집어 넣고 싶어도 몇푼 받으려구 ...
누군가 한테 들은이야기 인데 같이 살았으면 내돈 갔다버린거
처음에 거짖말해서 엮기게 만들어 사기친것이 부부로 살았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래서 마음에 결정도 못하고 있네요7. 원글님
'07.11.18 4:22 PM (210.210.xxx.26)의글을보니
꼭..공개수배프로에나오는
사시사건을접한것같아 맘이아픔니다
그런거라면
변호인이나,,가까운경찰서의 도움을받으시는게낳을듯합니다만...8. 한달전쯤에도
'07.11.18 5:06 PM (125.181.xxx.138)글 올리셨죠?
이런 이유로 10억쯤 날렸다고..
그 남자가, 이제 마지막 사업에서 돈 좀 벌게될것 같으니까, 님을 버리려고 한다고 하셨었는데
그래서 그때도 그 남자의 부인이 고소하면 원글님이 당하니까,변호사를 만나서 상담하시라는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직 정리 못하셨나요?9. 인정하기 싫으신..
'07.11.19 10:34 AM (121.139.xxx.178)원글님도 다 알면서 인정하기 싫은 심정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정리 못하고...죽이고 싶다가도 불쌍하고...
원통하고 절통해도 ...또...안됐고...
마음이 모질지 못하신 분 같군요.
모질어야 산대요..이세상은...10. 공개수배
'07.11.19 10:47 AM (59.7.xxx.82)맞아요. 저도 그 방송에서 본 딱 그 *하고 똑 같은 수법이네.들어간 돈 아깝다 생각치 마시고 바고 법적 절차 밟아서 주변에서 사라지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