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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미 연재글 1] 시작하면서....^^
부업을 시작하시려는 님들이 계시고, 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홀로서기'를 고민하는
님들이 계시더군요.
여러 님들의 탁월하고 현명한 조언이 있으므로, 대개의 경우 해답을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만
댓글로 달기에는 너무 길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엔 무언가 아쉬운 바가 있어서...
그 동안 제 나름대로 느끼고 공부한 내용을 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의 경험이란 것이 일천하여, 과연 얼마나 영양가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보다 뛰어난 님들의 말씀을 이끌어 내는 역할만이라도 감당한다면, 정말 다행이겠습니다.
어쨋든 세계경제 흐름의 큰 맥락으로부터 시작해서, 피부와 와닿을 우리 주변까지 풀어 가려면...
제법 시간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연재라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해 올릴 예정이고요...^^
먼저 양해를 구할 것은, 저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비록 기업의 경영에서부터 외국체류의 여러 경험이 있다 하여도,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바도 없고
그런 업무로 밥을 먹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해를 한 자락 깔고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대강의 순서는....
1. 세계 경제의 핵...에너지에 대하여
2. 원유 들여다 보기
3. 미국의 경제
4. 일본의 경제
5. 중국의 경제 (인도를 포함해서)
6. 경제발전의 의미
7. 외환이란
8. 부동산이 갖는 의미
9. 자금의 운용.......대략 이런 순입니다....^^
실제로 연재를 드리다보면 중간에 삽입되는 내용도 있을 터이고, 현안 문제가 등장하거나
아니면 두 개의 주제가 합쳐져서 논의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를 바람체(?)로 평이하게 올려드릴 터인즉....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관심있는 님들의 클릭이 이어지길 바라며,
전문적인 입장에 계신 님들의 보다 구체적인 지적과 교정을 바랍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연재의 서막을 올립니다!!.....^^
1. 관심
'07.11.18 10:00 AM (221.164.xxx.219)관심있게 지켜보고 좋은 이야기 잘 읽어보겠습니다.기대할게요^^
2. syl
'07.11.18 10:03 AM (218.148.xxx.32)기대됩니다. 목 길게 빼고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3. 기대
'07.11.18 10:17 AM (222.101.xxx.47)하고 있겠습니다
잘 읽겠습니다..^^4. j
'07.11.18 10:44 AM (116.46.xxx.9)"바람체로 평이하게" 라는 말씀에 기대를 갖고 읽겠습니다.
5. ㅎㅎ
'07.11.18 10:46 AM (125.177.xxx.164)제가 넘 무식해서..
좀 덜 무식해질지도 모르겠네요6. 아싸
'07.11.18 11:04 AM (222.108.xxx.229)너무 어렵게는 풀어주지마소소
7. 기대되요
'07.11.18 11:19 AM (58.74.xxx.12)김치에 관한 좋은 글 올려주신분 맞지요?
기대되네요. 저도 재테크에 재미들린 사람입니다.8. 기대2
'07.11.18 12:24 PM (125.133.xxx.112)올려주시면 잘 읽을께요.
9. ..
'07.11.18 12:25 PM (222.235.xxx.79)정말 상식이 풍부하신 바라미님...
기대 만빵입니다. 김치만 박사이신 줄 알았더니만...ㅎㅎㅎ10. 원글님..
'07.11.18 1:39 PM (59.187.xxx.228)먼저 원글님 소개부터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떤 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좋은 글을 읽어도 제대로 머리에 안 들어올것 같네요.
그냥 처음부터 이름없이 시작하신 분이라면 그런 줄 알겠으나
계속 같은 이름으로 글을 써주시니 처음엔 주부인줄 알았는데 이런 주제의 글을
써주신다면 왠지 남자분 일것 같아서....
김치도 박사시고 경제나 사회문제에도 박사시면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저 앞에도 원글님이 누구인지 묻는 글도 있더군요.11. 저도
'07.11.18 3:43 PM (218.159.xxx.91)제안하나...이왕 도움이 되는 글 써주실바엔 '이런저런' 코너에 써 주시면 궁금한점
쪽지로 보낼 수도 있고 실명이 감추어지는데서 오는 부작용도 없고 할텐데요..12. 원글
'07.11.18 5:51 PM (121.187.xxx.33)박사라니요?!! 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당장 82 쿡에도, 저는 감히 비견할 수도 없는 고수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멀~!!
저는 김치쟁이고....현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영에도 관여하다보니...
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시장조사를 하고, 공장설립과 관련된 자잘한 일들을 겪은 경험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그런 연유로...그 나라의 문화나 경제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그저 줏어들은 풍월이 있을 뿐이지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어드릴까 해서 당돌하게 시작을 하였습니다만
님들의 말씀을 듣고 보니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어쨋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에 경제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많으면 많은대로...빠듯하면 빠듯한대로...같이 공부하는 자세로 한발한발 나가보기로 하지요.
'저도 님'의 말씀을 따라....<이런저런> 코너에서 다음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13. 비전문가
'07.11.19 9:43 AM (211.115.xxx.133)전문가이신분은 넘 어려워요
비전문가라고 자칭하시는 분들이
쉽게 쏙쏙 귀에 들어오게 하시더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14. 기대합니다.
'07.11.19 12:26 PM (222.98.xxx.175)어머 우물안 개구리인 제게 빛을 보여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