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굿은 서울서 하고 점은 부산서 하라고 했다던데요

[굿 할려구 해요]

정말 그런가해서요.

얼마전 서울에 용한 점집엘 갔어요.
일년에 1~2번은 꼭 보는 편이라서 그냥 안 좋다는 것만 조심하자는 편인데요.

세상에나...어떻게 이렇게 잘 맞출 수 있을까요....
너무 너무 신기해서요...
제가 점이나 철학하는 곳을 가끔씩 다니는 편이라 솔깃해서 혹~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부적이나 굿하라고 권하는 곳은
다 돈 벌려고 하는 수작?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어요

제 치성을 따로 하는게 좋다고..그래야 제가 사는게 좀 편하대요...
옛말부터 굿은 서울에서 하고 점은 부산서 한다고 하시던데.

전 이런 말 처음 들어봐서요....

아시는 분 계셔요? ^^

[..]

용한?점집..저에게 알려주심 고맙겠네요.
갑갑한게 많아..멜남길께요.wineyoun@hanmail.net
답변이아니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