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곳은 낙성대역 5번출구 쪽입니다...
집주인이 저희 계약할때부터 아들이던 딸이던 결혼하면 그집에서 살게 할꺼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둘다 결혼을 안한 모양이예요..
근데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꼭~ 월세로 돌리겠다네요..
저희 만기일이 2008년 2월 6일이구요
지금 다세대 3층 독채 쓰고 있고 전세가는 12천 입니다...
주인아주머니는 12천에 월세 40으로 돌린다 하구요.,..
너무 비싸지 않나요? 물론 월세로 살 생각은 전혀 없지만.. 집이 빠질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시댁 근처인 방배동으로 갈려구요...
시세가 어찌 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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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2동 괜찮은 전세집 있을까요?
발랄새댁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7-11-13 11:24:46
IP : 210.93.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11.13 11:59 AM (211.47.xxx.136)낙성대에 살지만 전세1억2천에서 월세40받고 1억2천에 누가 들어올까 싶네요.
월세가 들어가면 보증금이 깍이는법인데 그 주인아주머니는 시세는 통 모르시나봐요.
그정도면 전세로 따지면 1억 6천쯤 되는 거 아닌가요..?2. 발랄새댁
'07.11.13 1:35 PM (210.93.xxx.251)그러게나 말입니다.. 도동 제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되어...
매번 저한테 전화할 일이지 신랑한테만 전화 합니다..
집 좋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2년전 전세 12천도 그때 너무 작게 받았다고 하질않나. 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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