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서 퍼 왔어요.
버스안에서 있었던일이다..
버스를 타니 맨 뒤자석에 아저씨 한 분이 계시고
바로 앞에 한커 오크 커플 잇어는데
쌍, 이것들이 손을 잡고 애무 하고잇는게아닌가
서로 손등에 뽀뽀 하며 ..
그러더니 둘이 아주 안방마냥 껴안고 난리가 낫다
마침 뒤에 하이모를 미착용하신 빠빡 머리 아저씨 한 분이
"여기가 모텔방이야 ,여관방이야" 이렇게 소리를 치자
시선이 그 커플로 ..
그런데 그 커플 뒤에 자고 잇던 분이 벌떡 일어나 삿대질을 하시며 .....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내가 여기서 자든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가 여기서 자든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가 여기서 자든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몆몆 잇던 아줌씨 고딩들은 웃고
나는 코감기가 걸렸엇는데, 콧물이 아줌마 뽀끌머리에 붙엇다........
난 웃음을 참으며 그상황을 관찰햇다 ,,,
호통쳣던 아저씨가 상황을 설명 하고
자다 일어난 아저씨는 모든상황을 이해한후
그 커플에게 "니네들 여기서 이러면 안 되지! 할라면 여관 가"
이러시구 벨 눌르고 가셧다.
결국 그 커플만 나쁜 커플돼고 얼마 못가다 내렸다..
얼마나 쪽팔렷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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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버스 안에서...ㅋㅋㅋㅋ
유머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7-11-12 01:56:23
IP : 221.165.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2 3:48 AM (80.143.xxx.42)뭔소린지 원...
2. --
'07.11.12 3:53 AM (221.140.xxx.72)캑..초딩 사이트에서 퍼오신 듯..
3. ^^
'07.11.12 8:57 AM (59.14.xxx.121)ㅎㅎㅎ 아침부터 웃었어요.
저는 재밌는데...4. .
'07.11.12 9:02 AM (202.30.xxx.243)'한커 오크 '
이게 무슨 말인지? 오타인가?5. sss
'07.11.12 9:03 AM (220.117.xxx.170)월요일 아침부터 웃고 시작합니다. 하하하
윗글 두분들....
왠지 삐딱한 기분, 한 잠자고 푸셨죠?^^6. 저두
'07.11.12 10:04 AM (220.120.xxx.193)재밌게 봤어요..근데 한커 오크 이건 저도 무슨뜻인지 몰겠네요..요즘 유행어인가요?
7. ^^
'07.11.12 11:01 AM (220.86.xxx.49)ㅋㅋㅋㅋㅋ 고소하당
8. 라사리아
'07.11.12 11:03 AM (125.251.xxx.226)한커오크 :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오크같이 못생긴 한 쌍의 커플 ㅋㅋㅋㅋㅋ
9. ..
'07.11.12 11:04 AM (218.52.xxx.26)중간중간 오타가 많은걸 보니 한커 오크는 오타인 듯.
재밌는 유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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