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엔가 여기서 본 거 같아서요.
깍뚜기를 만들 때, 무를 안 절군다는 얘기 첨 들어봤거든요.
안 절구면 물이 많이 나오지않나요?
오늘 만들어 볼 생각인데, 안 절구고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나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 절구는 대신에 젓갈을 좀 많이 넣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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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뚜기 할 때요, 안 절궈도 되나요?
...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7-11-06 13:41:49
IP : 222.151.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짝은
'07.11.6 1:45 PM (125.129.xxx.105)살짝은 절여야하지 않나요
무가 너무 싱거울꺼 같은데2. ..
'07.11.6 1:49 PM (70.104.xxx.152)깍두기 담을때 절구 필요없어요.
3. ..
'07.11.6 1:52 PM (125.190.xxx.2)저는 절이지 않고 소금을 조금 더 낙낙히 뿌렸어요,, 음 배추김치 양념을 가지고 해서 ,, 소금간 따로 더 하지않고 ,, 무우에 ,, 양념 다 하구 굵은 소금을 통에 담은뒤에 한 줌 정도 ,(큰락엔락통 한통)위에 뿌려두었는데.. 나중에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도 생기고 좋더군요
4. 안절이는게
'07.11.6 1:52 PM (222.118.xxx.56)더 맛있어요,,, 절이면 무에서 맛있는 물이 다 빠져나오잖아요.
저는 안절이고 하는데도 물 많이 안나오고 국물이 더 시원해서 좋아요.
열무 김치도 절여서 하지 마세요.5. 소금뿌리고
'07.11.6 4:38 PM (121.136.xxx.179)3~40분정도 지난후에
물 나온것만 따라 내 버리고 양념넣어 버무리시면 됩니다.
이종임쌤이 얼마전에 EBS에서 깍두기 담그는거 할때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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