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개월의 임신부인데요..둘째인데도 살이 않쪄서 그런지 배도 별루 않나와서 임부복 않입고
그냥 고무줄 바지(레깅스)입고 다니는데...이제 몇달 않남긴 해서 임부복 사긴 아깝기도 하지만
1. 첫째때 산 바지들이 (검정정장바지.갈색골덴바지) 맘에 않들어서 청바지 임부복으로 하나더 살까 하는데...
청바지 임부복 사신분들 활용 잘 하시나요??
제가 배가 별루 않나와서 바지가 불편하진 않거든요
지금 있는 임부복 바지들은 8개월인데도 넘 커서 흘려 내려요..
2. 12월달에 친정 남동생 아기 돌잔치가 있는데 그때 임부복으로 산 청바지에 롱티 입고 가도 될까요??
캐쥬얼로 입어도 상관 없을것 같은데...결혼식도 아니고...실례되는건 아니죠??
임신부라 입을옷이 정말 없어서 고민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동생 돌잔치에 청바지(캐쥬얼) 입고가도 될까요?? (임신부임)
궁금이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7-11-06 13:36:29
IP : 121.124.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7.11.6 1:44 PM (61.108.xxx.2)조카 돌잔치에 크게 의상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편한대로 가셔도 예의없다 할 사람 없을 것 같아요.2. 저
'07.11.6 2:10 PM (125.176.xxx.249)임산부 아니여도 청바지 입는다고 뭐라 할 사람없어요. 요즘 다들 편하고 입고 다니쟌아요.
저도 보통 청바지 입고 예의를 차려야 할곳은 쟈켓걸치고, 편하게 입는곳은 가디건 걸치고 그래요.3. 티보다는
'07.11.6 11:20 PM (82.32.xxx.163)위에 롱티..입으신다고 하셨는데, (긴 티셔츠를 말씀하시는거죠?)
티 말고 셔츠나 브라우스 같은걸로 입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