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들 흰티샤쓰 목늘어진거 또 후줄거레해진거는
깨끗히 빨아 가위로 티슈만하게 잘라 주방 설합속에넣어둡니다
후라이팬 닦을때도 쓰구요
돈까스 튀겨서 놓을때도 한장 딱펴서 씁니다
여러분들도 한가지씩 지혜를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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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살림고수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7-11-06 12:32:14
IP : 61.102.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기쁨
'07.11.6 12:48 PM (211.237.xxx.21)저는 부추나 열무 샀을 때 묶여 있는 붉은 끈 같은 거 있잖아요...
잘 펴서 접어 두었다가 밀가루 같은 것 봉지 묶을 때 써요.
작은 철사 같은 게 들어 있어서 잘 묶여지거든요..
....그저 그런가요.....?2. 저도 낑겨서
'07.11.6 1:48 PM (122.34.xxx.243)귤 묵고 남은 귤 껍질 모아두었다 끓여서 그물에 속내의 담궈두면 반짝반짝
오늘 아침신문 생활의 지혜에서3. 저두요
'07.11.6 2:27 PM (221.165.xxx.198)저도 튀긴 기름 버릴때 1리터짜리 우유팩에 못쓰는 옷 잘라 채우고 거기다
기름 버려요.
작은 우유팩엔 신문지난 헝겊 채우고 참치기름, 꽁치통조림 기름 붓고 버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얘들 철저히 교육시켜서 국민성 좀 높이고
환경을 지킵시다. 갑자기 애국자가 된 기분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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