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약예금 1500만원 들었었어요.
지금은 2년이 넘었구요. 이제까지는 거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생각해보니 1500만원 꼭 예치해놓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자산은 현재 3억정도 인데요..
식구도 적어서 솔직히 커봐야 최대40평정도까지를 원하지 굳이 큰평수 원하지 않거든요.
들때는 사람들이 일단 큰금액을 들어놔야 나중에 변경할때도 좋으니까 무조건 큰금액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실 우리의 현재 자산으로는 큰 평수 청약해봤자 턱없이 무리인것 같고
그래서 1000만원으로 바꾸고 500만원은 펀드나 주식등 다른데 투자할까 하는데요..
제 생각이 맞는거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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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청약예금 1500만원 묻어둘 필요 없겠죠?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7-11-06 12:59:39
IP : 58.233.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깝다...
'07.11.6 1:22 PM (125.181.xxx.3)이제 일순위되셨는데... 금액 변경하면 다시 2년 기다리셔야 하는데...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금액에 맞춰서 청약 평형이 정해지니까... 50평대 하실게 아니시면 조정 하시는게 맞구요...2. 이런 방법도
'07.11.6 1:34 PM (220.116.xxx.178)저희는 사업을 하는지라 급하게 ... 잠시... 돈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나 청약은 안할수 없고~ 해서 청약 넣고 그 예금 담보로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돈 융통해서 썼어요
이율도 별로 안되고 안쓰면 이자는 안나가니 부담없었어요
여름에 청약통장 써서 길음뉴타운 분양도 받고~
펀드나 주식 이자보다 낮으니 그렇게 하면 1순위도 되고 돈도 융통하시고3. 네
'07.11.6 2:37 PM (59.10.xxx.120)줄이세요...
그리고 윗님, 청약통장은 금액을 늘리면 일정기간 기다려야 하지만,
줄이면 그냥 예전순위가 그대로 유지된답니다.4. 아깝다...
'07.11.6 5:58 PM (125.181.xxx.3)네님... 그건 몰랐네요...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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