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신랑 친구가 준다며 구운(?)메뚜기를 가져왔는데
이놈들을 어찌해야할까요?
걍 바삭바삭한 느낌이 드는데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뚜기를...
어떻할까요?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7-11-05 16:24:32
IP : 211.108.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재석
'07.11.5 4:28 PM (210.210.xxx.231)한티,,선물로,,보내드림이,,ㅎㅎ
농담이구요,,ㅎㅎ
그거,,술안주로,,드심되는데
바삭하다면,,벌써,,튀겨져서,,나온상태아닌가요??2. 커피
'07.11.5 4:35 PM (121.88.xxx.253)ㅎㅎㅎ,,윗님...재미있어요
맞아요..유재석 한테 보내세요 ㅎㅎㅎㅎ
맥주 안주로 드심,되요
술집에선 꽤 비싸다던데....3. 그거..
'07.11.5 4:37 PM (125.176.xxx.20)어렸을 때 먹어 본 기억으론 바삭바삭한것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걍 드세요. ^^4. ..
'07.11.5 4:41 PM (203.229.xxx.225)어릴때 친구집 갔더니 점심상에 볶음으로 나왔더랬죠.
제 눈에는 어제까지 잘 잡고 놀던 메뚜기랑 똑같이 생긴 녀석이 밥상에 죽은채 요리되어있으니
너무 징그러운데 친구어머님이 먹어보라고 하시고, 거절하는 법을 몰라서 한개 입에 넣고는 눈물 그렁그렁 맺힐 지경까지 가서 목구멍에 넘긴 기억이 나요. 그래도 구역질한 기억이 없는 걸보니 먹을만은 했나봅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