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에 관한 급질요~~~~~~~!!

[가사도우미]

사정상 가사도우미가 당장 필요한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
또 어떤분을 불러야할지 막막합니다.

동네광고책자에 나와있는 소개소에 전화를 해봤습니다만,,
믿을만한지 어떤지 모르겠고,,,,,걱정이 많네요.

보통 기본시간은 어느정도인지요?
또 기본이 얼마정도인지요?

집안일이나 음식만드는일에 관해
이러저러 요구(?)를 해도 될른지요?
기분 나빠서 안하고 가실라나요??

정보나누고 싶으신분,,,,,
상세한 답변 정중히 부탁좀 드릴께요~~~

[가사도우미]

아,,참고로 남양주입니다.

[호야맘]

저는 도우미아주머니께서(서울) 일주일에 두번 오십니다. 저는 반나절(4시간)하구 3만원에 교통비(지하철타고오셔서)2천원 드리고 있어요. 보통 반나절에 3만원 하루종일은 6만원으로 알고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소개소 통해서 구했는데 이사하면서(멀지않아서) 그분이 계속 오셔요.첨에 소개비 5만원(5년전) 냈구요. 1년마다 냈던것 같아요.. 주로 반찬은 제가 하는편이지만 솜씨가 좋으셔서 가끔 부탁도 드려요. 아주머니마다 다른데 음식은 안 해주시는 분도 계시답니다.
혹 그곳에 YWCA가 있으면 문의해보세요. 그곳이 가장 믿을만 하더라구요 ^^ 그리고 아주머니가 맘에 안들면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셔도 되요.

[두우미 센터에]

가입비 6만원 내면 1년 내내 계속 사람을 바꿔 부를 수 있어요
첨 온 아줌마랑 맞는다는 보장이 없고 요즘은 아줌마들도 가려서 일을 하시니...
전 5번째 바꾸고 있습니다.할머니들은 확실히 닦는거에 약해서...
강남이라 그런지 3시간에 3만원이고 요즘은 3천원 더 달라고 하시네요.

[흐미,,]

흐미 3시간에 3만원요?? 괜찮네,,,,나두 돈벌고잡당

[국화]

82cook 회원분들 중에 도우미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회원장터에 글 올려보세요.
보통 4시간에 3만원~~3만5천원 합니다(일양과 지역에따라 차이있음)

[국화]

도우미분이 집에 오시면
해야 할 일을 메모에 적어두었다가 얘기해주시고
음식같은 경우는 남의 입맛을 맞추는 부분이기에.....선뜻 해주시는분 없는듯 합니다.
도우미분이 음식에 자신또한 있어야 하구요.
어떤 일이든 내맘같지 않다.....라는 말있지요? 설령 내가 일을 못해도 돈을 지불하고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어느선까지 부탁을 해야하나? 이런 생각 드실겁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할수 있는일이 정해져 있기에 도우미분 오시면
잘 상의하시어 절충해서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전]

일주일에 두번오시는데 한번에 35000원씩 드리구요.(하루에 4시간)
소개소에서도 베테랑 아주머니들은 이미 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사실 마음맞는 좋은아주머니 만나는것도 큰 복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 소개 받은 아주머니가 너무너무 맘에들어서 두달을 기다리다 시피 해서 일주일에 두번 지금 겨우 맞춰놨네요.
그런데 소개소에서도 이유없이 세번이상 아주머니를 바꿈녀 안된다고..뭐 회원규칙상에는 써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에 안맞음 세번이상이라도 바꾸고 싶죠 아무래도..
저희집같은경우는 애가 하나있는데 저희 부부가 깔끔한 편이라 아주머니가 집안청소가 다른집보다 빨리 끝난다고.. 진짜 제가 손 안가는 하기 싫은 청소를 많이 해주셔서 얼마나감사한지 몰라요. 예를 들어 하루는 날잡아서 부엌 찬장을 다 들어내고 대청소를 해주신다던가. 겨울되면 여름, 겨울옷 정리해주시고. 음식 반찬도 많이 해주세요. 아이 장난감도 매번 소독해 주시고 아이옷은 꼭 삶아주시구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가사도우미]

답변들 감사합니다.
여기에도 YMCA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 직업소개소에 하는건 쫌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