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보다가...

[오늘 간만에 들어온맘]

대선앞두고 후보얘기로 말들이 오고가고 하는거같아요.

특히 MB씨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왜 다른 후보들 얘기는 하나도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털어서 먼지안나는 인간 하나도 없을낀데...다른 후보들은 털어도 먼지 안나서 올라오는 글들이 없는거같군.

어차피 털어서 먼지가 조금이구 많구간에 상관없어요.

제발 입으로 앉아서 예전에 본인이 경제대통령이니 뭐시니 하면서 떠들지말고... 울나라  제발 좀 뜯어고쳐 사람좀 살게 해줬음 좋겠다.

집값 뻥튀기로 올려놓고 세금 잔뜩 걷어들이니 좋은가보지... 내렸다해도 오르긴 몇십억씩 내리는건 고작 몇천...

이번에 전세값마저 올라 미쳤지 집사는것도 아닌데 빚 무지 냈네요.

제발 입으로 씨부지말고 사람좀 살게해주라.

[...]

제 생각에는 MB말고는 찍을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거 같은데요..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면서도
솔직히 저는 누가 대통령이 되도 이 나라를 한번에 살기 좋게 만들기 힘들거라는 걸
생각하면 마음이 갑갑합니다.
그래도 요즘 잘 나가는 그분이 대통령되는 건 참 싫으네요..

[제 생각엔]

아마도 MB가 하자가 제일 많아서 그런 듯...

[글쎄]

털어서 먼지만 나오면 괜찮은데
온갓 쓰레기가 다 나올것 같으니 그럴겁니다.

[.]

mb가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니.. 현재까지로는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런저런 탈이 많으니 걱정들이 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다른 후보들은 워낙에 지지도가 차이가 되니.. 될 가능성도 별로 없어보이고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고..
저도 그렇더라구요.
딱히 마음이 가는 후보도 없고.. 현재까지로 봐서는 mb가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니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저런 행적들을 보면 걱정이 태산...
그렇다고 누구 밀어주고 싶은 사람도 없구요.

[그]

지지도라는것이 언론매체에서 하도 50% 노래를 불러서 정말 그런줄 알았더니...
응답자가 전체에서...정말 보잘것 없는 숫자...
100명에게 설문조사해서 10명정도가 대답하고 그중 5명이 그분을 선택했다는건데..
그냥 50%라고 하니...진짜 국민의 절반이 그분을 선택한것처럼...
청계천 들어 엎는다고 난리...뉴타운한다고 집값이 춤을 추고...
서울시 하나 쪼물딱거려서 성과랍시고 환경에 역행하는 괴물같은 청계천하나 만들어 놨으면 됐지 대한민국 전체를 뜯어고칠 요량인지
깝깝해요

[....]

전세값 무지 올랐고 지금 또 오르고 있네요
노 정부 들어서 150조 이상 세수 늘었다는데 다 어디다 써먹었는지..
집팔고 사고 하는데서 눈이 빨갛게 세금만 다 뜯어다가 어디다 풀었길래
경제가 이모양입니까? 아프간에 다 갖다 줬나요?
남 돈 세금으로 뜯어다 선심 여기저기 쓰고 행정도시 만든답시고 땅값 몇 사람 배 채우게
하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