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7세정도부터 알았는데 왼쪽 유두위쪽에요 3센치정도? 동그란게 만져지는데..
그당시 처녀떄니 한참 고민하다 친구들도 다 있다 해서 그냥 흐지부지하고 7년전쯤
결혼생활 2년정도 한시점이었지요..그떄 산부인과서 검진 했는데 괜찬타고 하더라구요..
엑스레이만 찍었구요..그러고 그냥 또 시간가다 4년전부터 남편회사에서 하는 검진
차병원 가서 2년에 한번 하는데요..
첫번쨰 갔을떄는 치밀유방이니 초음파도 해보라고 해서 그냥 안하고;;
두번쨰에는 엑스레이상 몽우리가 있으니 초음파 해보라 또 해서 했거든요..
근데 차병원 그 의사 선생님..양성같긴한데 그래도 무조건 수술예약하라 해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나와서 인턴인지..몇명 여자들한테 수술설명 하는데 저도 같이 듣다가 보니
저처럼 양성인데 수술했는데 또 재발해서 또 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인턴한테 난 이렇게 15년 되고 똒같은 크기인데 무조건 수술부터 해야 하나..
추적검사정도 1년에 한번하면 되지 안나 하니까 좀 당황하면서..그래도 혹
나이들면 변할수도 있는거니..이럼서 흐지부지 말하는데 역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수술 안하고 그냥 있는데 대학병원가면 대부분 이런경우 추적관찰하지
안나요? 차병원 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로인거같아서요..대학병원은 과잉
진료느낌 전혀 안받는데 자꾸 그런느낌을 차병원에선 받거든요..위내시경도
하라해서 했는데 괜찬았고..분당 설대병원 아이떔에 가고 제 소변검사떔에 가보면
적당선에서 진료지시하는거같은 느낌받게 되구요..저같은경우 혹시 있으신분
이런경우 지켜보면서 정기검사만 받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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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안에 몽우리 15년 정도 항상 똑같으면 신경꺼도 되지 안나요?
..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7-10-26 12:16:05
IP : 59.11.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주부인
'07.10.26 2:14 PM (218.239.xxx.54)양성이라도 그게 암으로 변할수 있는 확률이 있는지라 다덜 수술을 권하던데요
저희 엄마도 그래서 수술하셨어요..2. 저희
'07.10.26 3:30 PM (61.104.xxx.71)저희 엄마도 20년 넘게 갖고 있고, 이모도 갖고 계세요.
저희 엄마는 20년 넘게 크기도 그대로라 그냥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지내시는데
이모는 양성이지만 모양? 형태?가 좀 안좋데요...
경험있는 의사들은 딱 안다던데요? 그런 모양이면 안좋게 될 가능성이 30% 이라나뭐라나요... 친척이 있는 병원에서 검사받고 같이 상담한 거라 과잉진료는 아니고요.
사람마다 그렇게 다르다는 것도 엄마랑 이모 경우보고 알았지요
이모는 좀 더 지켜보다 변화가 보이면 수술할 예정이에요.
요즘은 기계가 좋아져서 더 잘보이나봐요. ...3. 원글..
'07.10.26 5:39 PM (59.11.xxx.11)그떄 의사가 모양상 동그랗고 규칙적인 원이라 양성인듯해서 나쁜건 아니라고 했구요..제가
만져봐도 콩알만해서 항상 똒같고 동그래요..저도 계속 가지고 있을 생각은 없고..지켜보다가
제가 지금 39세니까 40초반쯤에 제거할까 하구요..폐경되기전에 해주어야 좋을듯 해서..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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