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대부설초등학교
꼭 보내고 싶어요 근데
추첨이잔아요~~
꼭 붙었으면 좋겠는데 혹 선배님들 추첨에 붙을수 잇는 노하우 잇을까요?
꼭 보내고 싶은데 ㅠㅠ 그날 운일까요?
1. ㅎㅎ
'07.10.26 11:19 AM (218.51.xxx.176)제 아이도 사립초에 다녀요. 노하우 당근 없구요.ㅎㅎ 맘편히 뽑으심 됩니다. 하늘에 맡기세요...ㅎㅎ
2. .
'07.10.26 11:30 AM (122.32.xxx.149)ㅎㅎㅎㅎ 노하우가 있으면 그게 추첨인가요~~
3. 음..
'07.10.26 11:31 AM (222.235.xxx.39)노하우가 어딨나요.. 운 좋으면 뽑히는거고 운 않좋으면 떨어지는거에요.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마음 비우심이 편하실 것 같아요. 넘 기대하면 나중에 너무 속상할 듯..
4. 노하우
'07.10.26 11:34 AM (59.31.xxx.48)마음을 비우고 하는게 낫겠지요?ㅠㅠ
하긴 저도 어릴때 사립원서 넣다가 떨어지고
제동생은 붙었거든요 ~~그날 운에 맡겨야죠모!!ㅠㅠ
하도 답답해서 여쭤본거랍니다 ㅠ,,ㅠ5. jenny
'07.10.26 11:40 AM (211.44.xxx.80)지금 원서접수기간인가요.. 저도 접수하려 하고 있었는데.. 홈피에 가보니 모집요강이 아직 안떴기에 모르고 있었네요...
6. 노하우
'07.10.26 11:44 AM (59.31.xxx.48)저흰 충청도에요 오늘까지 원수접수받구요~~*
다른지방은 모르겟어요^^7. 깜짝이야~~
'07.10.26 11:46 AM (121.133.xxx.251)전 서울교대부설 초등학교인 줄 알았네요~~
11월에 모집요강 나간다고 알고 있었는데 미리 시작한 줄 알고 깜짝 놀랐었어요~~~
어쨌든 원글님, 합격하시길 바래요!!^^8. jenny
'07.10.26 11:47 AM (211.44.xxx.80)저도 서울교대부설인줄알고 깜짝 놀랬네요..휴~~
9. ...
'07.10.26 11:56 AM (203.229.xxx.225)울 엄마는 자식이 셋인데 지방에서 교대부설 셋 다 보냈어요.
저보낼때는 첫째니까 남들 추첨해서 보낸다고 하기에 그냥 해봤는데 되었다고 하고,
둘째는 언니랑 같은 학교 다니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했는데 되었다고 하고...
막내 남동생 할때는 둘이 다 다니니까 꼭 여기 다녔으면 좋겠다고 전날 기도하러 가기도 하는 정성까지 보였더니 운 좋게 또 되었대요.ㅋㅋㅋ10. ^^;;
'07.10.26 2:44 PM (61.74.xxx.252)저희 애가 교대부초 다녀요.
그냥 선생님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인데, 추첨날 초라하게(?) 하고 가면 붙는다나요..ㅎㅎ
그래서 그 한겨울에 슬리퍼에 츄리닝 입고 오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신랑이 저보다 뽑기 운이 좋은 편이라 신랑과 애를 보냈답니다.
사설인데, 교대 아이들이 운이 좋긴 좋은가봐요.. 저 학교 다닐때는 소풍날이나
운동회날에 비가 자주 오는 편이었는데, 울 아들 소풍날엔 비오는 것 한번도 못봤답니다. ㅎㅎ11. ㅎㅎ
'07.10.26 4:14 PM (124.61.xxx.28)저 서울교대부초 나왔어요~^^v
유치원 같이 다닌 친구들이 다 서울교대부초 지원을 하는 바람에
전 언니따라 역삼초등학교 간다고 엉엉 울었는데..
엄마가 '추첨 뽑히지도 않으니 걱정도 말라~'고 하셨는데..
다른 친구들 다 떨어지고 저만 붙었다죠..--;;
참고로 13대 1이었어요. 제 인생 최고의 경쟁률..--;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같은 유치원 출신의 친구가 거의 없었고...
중학교 입학해서도 같은 초등학교 출신 친구가 거의 없었답니다.
그 점만 제외하고는 학교가 좋긴 좋았던 것 같아요~
저 대학다닐때..제 운 좀 나눠달라며 사촌동생의 원서를 받아다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가 원서 받아왔는데요..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사촌동생도 추첨 붙었답니다~12. 저도
'07.10.27 2:52 PM (124.56.xxx.2)저도 서울교대부초 나왔어요...
저 역시 14대1이었나 그랬지요.
동네친구중 한명은 전학생 뽑을때마다 지원해서 거의 6년내내 지원했는데,
결국엔 못들어왔었어요.
주위 다른학교 친구들이 가까운곳으로 소풍갈때,
우리는 좀 더 멀리 다녔던 기억이..
운동회도 타학교에 비해서 많이 공들였었고..
교생실습도 많이 나왔었고..
원글님 자제분도 이번에 꼭 붙기를 졸업생으로써 바래봅니다.
기를 보낼께요 ~~13. 노하우
'07.10.29 12:26 PM (59.31.xxx.48)리플달아주신분들의기를 이어받아 꼭 붙겠어여 ㅎㅎ
제가 붙으면 여기 리플주신분들께만 선물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