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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했지만..결국 현재, 1차만 도전합니다..ㅠ.ㅠ
올해 꼭 1,2차 다 붙었어여하는데...ㅠ.ㅠ
학원까지 다니고도, 2차를 포기해야하는 이심정.....
이상황에서, 2차는 한과목도 쳐다보지 않고, 1차만 보고 있는 내모습이..정말 싫네요.
학원 같이 다니던 사람들은 전부 2차까지 열심히들 일텐데....흠..
설마 1차가 잘못되지는 않겠지요?
내년에 2차만 하기도 입장이 여의치가 않은데....아이때문에요....6살 아이....의욕상실, 우울증 비슷한게 걸리네요.
엄마가 공부한답시고, 너무 돌보지를 못해서......
내년에 또 도전해야한다니.... 힘이 빠지네요.
1. 그래도
'07.10.26 12:17 PM (211.117.xxx.77)시험 앞두고 너무 기운없어 하지 마시구요,
일단 1차라도 통과하셔서 내년을 기약하세요. 기운내시구요, 아자!!!2. 부동산..
'07.10.26 12:24 PM (203.229.xxx.215)혹시 합격자 발표 본인이 아니어도 확인 가능한가요?
그리고 언제 발표하나요? 아는 친구가 시험보는데 합격선물 새악ㄱ하구있는데 언젠지를 알아야.3. ...
'07.10.26 12:37 PM (222.236.xxx.36)아휴...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원글님이 현명한 선택 하셨을지 모릅니다.
막상 시험날 1차보고 2차 시험지 받아들면 틀립없이 아쉬우실 겁니다.
2차 조금만 봤더라면 거의 맞출수 있는 문제로 보이거든요...
그렇지만 원글님처럼 아직은 엄마 손이 많이 가는 아이가 있으신 분은
1차라도 확실히 해서 단계적인 합격도 공부량을 줄여주기에 부담이 적어지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시험전날...꼭 1차과목 기본서 1회독은 하고 가세요...
시험볼때 첫문제 어렵다고 당황하지 마시구요...
한문제 오래잡고 계시지 마시구요...
틀리라고 내는 문제는 틀리는게 낫습니다.
어려운 문제 하나 맞히려다 쉬운문제 2-3개 놓칠수 있어요...
물이랑 겔포스 같은거 하나 가지고 가시구요...(보온병에 따뜻한 차도 좋아요...)
시험중에 신경써서 위경련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험지에 5문제 풀고 답안지에 5문제 체크하고...그렇게 마킹해야 실수를 줄이고 나중에 시간 모자라도 마음이 덜 조급합니다.
문제와 지문 두번 읽을 시간 없습니다.
문제가 틀린걸 찾으라는건지 맞는걸 찾으라는건지 표시하시고
지문중에서 답과 거리가 먼것부터 지워나가세요...슬러시 표시로...
그럼 오지선다형 중에서 답이 좁혀지는데 그중 더 많이 답같은 것을 찍는게
객관식 문제 테크닉이지요...
주제 넘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시험 전의 기분이 되살아나서 말씀드립니다.
꼭 합격하실거에요.
제가 아는 언니 동차 합격만 노리다가 지금 3년째 학원 다닙니다.
제가 아는 아저씨 직장 다니면서 1차 먼저 확실히 하고 그 다음회에 2차 확실히 해서
넉넉히 합격했구요...2년만에...4. ...
'07.10.26 12:39 PM (222.236.xxx.36)윗님...합격발표는 한달쯤 걸립니다...
그렇지만 합격여부는 당일날 대략 알수 있어요.
1차 시험보고 있을때 1차 답안이 나옵니다.
2차는 당일 오후 5시쯤 나옵니다...
시험지랑 맞춰보면 당일날 알수있어요...
한두문제로 떨어지신 분들은 나중에 이의제기로 모두정답 한두문제 나오면 합격이고요...5. ..
'07.10.26 12:42 PM (222.101.xxx.110)에효~~ 울남편도 올해 시험봅니다.
초조하겠죠? 하던일 멈추고 5월부터 올인했으니까요~~~
제가 다 초조합니다.
1차라도 확실히 되면 내년엔 쉽게 하시면 되죠?
기운내시고 꼭 좋은 성적내세요.6. ...
'07.10.26 12:45 PM (222.236.xxx.36)에고...정정합니다...2차 시험보고 있을때 1차 답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