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고대를 가라하네요.
고대갔더니 수술해야한다네요.
갑상선 가운데에 주머니같은게 생겨서 그걸떼어내야한다네요.
그래서 우울하네요 겁도나구요.
초음파랑 그부위에 주사로 액을 뽑아서 검사를 했습니다.
특진이 마감되어서 일반으로갔는데 초음파도 그날 못하고 3일뒤에 했구요.
어제 ct찍으로 갔는데 또 퇴짜맞아네요.
다음 월요일날와서 찍으라하네요.
왕 짜증이 나네요.
일반이라 그런것인지??
전에는 그날 ct도 찍으는데...........
수술도 엉성하게하는것이 아닌지 불안하네요 그래서 특진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에 일반 선생님한테 받은거라 끝까지 그 선생님한테 받을려고하는데 어떡하지 고민중입니다.
수술하는게 두렵네요.
일주일을 입원해야한다는데 무서움이 앞서네요.
생전 처음하는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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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려니 이리도 힘드네요..........
아파여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7-10-25 11:04:04
IP : 116.47.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5 11:09 AM (222.233.xxx.60)힘내세요~!!!
예전에 일하던 곳에 계신 분도 같은 거였는데 단골 병원에서 별거 아니라고 하셔서
괜히 진료만 여러 번 했다가 병을 키웠잖아요
일찍 발견 하셔서 흉도 적고 빨리 나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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