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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한 프로포즈 좀 그렇지않아요?

gmgm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07-10-25 10:17:44
결혼할 사람한테 우리엄마한테 잘하고 돈 흥청망청 쓰지말라고 프로포즈 했다는데 나같으면
만정이 떨어질거 같아요 그렇지않나요?
IP : 121.181.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07.10.25 10:21 AM (121.88.xxx.253)

    그러게 말예요
    남자가 좀스런거 같아요
    근면절약도 좋지만 .너무,,마마보이 에다...

  • 2. 독거영구
    '07.10.25 10:23 AM (124.54.xxx.21)

    프로포즈 뿐 아니라 이번 결혼 발표 과정의 모든 행태가 다 짜증납니다.
    외모며 학벌이며 집안이며 다 괜찮은 처자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결혼 한다는 건지...
    그나저나 조영구도 11살 어린 여자랑 결혼하니 한국 남자들 헛꿈만 커지겠군요.

  • 3. 비호감
    '07.10.25 10:23 AM (125.129.xxx.105)

    조영구 나오면 채널 돌려요
    당췌 말이 빨라서 뭐라그러는지 알아들을수도 없고
    말하면서 혼자 웃느라 정신 빠진 사람 같아서 아예 보기도 싫어요

  • 4. ..
    '07.10.25 10:25 AM (211.179.xxx.13)

    딱 '조영구스럽다' 네요.

  • 5. 동감
    '07.10.25 10:29 AM (211.35.xxx.146)

    정말 '조영구스럽다' 표현이 딱이네요.

  • 6. ..
    '07.10.25 10:32 AM (222.111.xxx.76)

    엄마한테.. 잘하라는 말은 프러포즈엔 좀 그렇지만. 돈 흥청망청 쓰지 말라는 얘기는 그래도 새겨들을만 한거 같애요..
    조영구도 힘들게 돈 10억인가 벌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 7. **
    '07.10.25 10:36 AM (218.51.xxx.176)

    조영구스럽다...ㅋㅋㅋ

  • 8. 동감100만배
    '07.10.25 11:13 AM (203.234.xxx.207)

    이해가 간다지만 제게도 오만정이 싹 달아날 내용이군요.
    아껴쓰고, 시부모 공경하는 것은 결혼의 기본 의무 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는)
    여자가 않을까봐 걱정을 하는 것인지, 지나친 강요인지는 몰라도
    제 눈에는 어째 후자로 비춰지네요.

    그 여자분, 뭐가 부족해서 그런 좀스러운 맨과 결혼하시는지????
    (혹시, 임신?)
    남의 좋은일에 나쁜 소리하기는 뭣하지만, 오래갈 결혼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 이유는???

  • 9. 농담이겠죠
    '07.10.25 11:27 AM (203.244.xxx.2)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시는거 아닐까요?

  • 10. --
    '07.10.25 11:35 AM (221.140.xxx.72)

    찌질해요. 비호감 대표

  • 11. ㅋㅋ
    '07.10.25 11:43 AM (211.229.xxx.13)

    일종의컨셉 아닐까요??
    여자도 모자랄것 하나없던데 40넘은 남자에게 저런 소리들으며 결혼 결심할까 싶어요
    아마도 실제로는 공주모시듯 하며 비산 선물 안기고 그러다가
    방송에 나와서는 자기 이미지대로 밀고 그러겠죠
    연예인들 별로 인기없어보여도 사는것보면 다 보통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호화롭게 살더군요

  • 12. 음..
    '07.10.25 12:56 PM (124.54.xxx.21)

    컨셉인진 몰라도 이번 결혼 발표까지도 말이 많았잖아요.
    첨에 결혼한다 기사 나가니까 조영구가 자긴 지금 결혼할 상황 아니라고 했는데
    다른 기사로 여자가 임신 3개월이라고 나간 후에야 결혼 발표했는데
    엊그제도 라디오 나와서 조영구가 그랬대요.
    지금 여친이랑 싸우고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는데 다음날 여친이 매달려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정말 찌질한 놈이죠.
    아 그리고 조영구 재산이 30억이라는데, TV에 집 나온거 보니 집은 좋은데 가구가 허름하더라구요.
    예전에 조영구 엄마가 가구는 며느리가 해올꺼라고 그랬던게 농담이 아니었더라구요.
    여자도 엄마가 교수고 괜찮은 집 딸 같던데 돈보고 결혼하는건가....참 이해가 안 가요.

  • 13. ..
    '07.10.25 4:06 PM (125.130.xxx.46)

    조영구가 그리잘났나요
    참나 나도 아들키우지만
    난 그남자나오면 쪼그만하고 수다스럽고 별루더만 .......

  • 14. ..
    '07.10.26 9:39 AM (222.239.xxx.175)

    그결혼이 얼마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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