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은 황수정 아니였나요??

[,..]

엑시터스?인지 뭔지 마약도 마약이지만 내연남과 옷 벗은채로 잡혔다던데.
그리고 오양과 백양은 뭐 연예계에 뿌리 뽑을수 없는 실상 아닌가요
이태란도 사건있었던거 아시죠?매니저사건~
그런게 언론에 들어나느냐 안들어나느냐가 문제이지요..그런건 다 있었고 그네들은 다 피해자입니다..

전 오히려 황수정이 더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jk]

뭐 장혁이나 송승헌처럼 병역비리 일으키고도 나오는 철면피들도 있는데요
황수정이야 처벌이라도 받았으니 그 죄값은 치뤘으니 인간적으로 미워도 비난할건 아니라고 보지만

장혁이나 송승헌은 아예 죄값도 받지 않았지요. 병무청에서 발표할때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할수 없다고 했거든요. 쩝..
아참 한재석도 추가...
하여간에 연예인들은 꼴보기 싫은 것들이 넘 많아서 티비를 안봄.

[...]

장혁이랑 송승헌은 나중에 현역으로 다녀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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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현역으로 다녀왔어야 하는거니까,
비리를 저지른 죄값은 전혀 치루지 않은 셈이지요.
여론이 좋게 돌아가서 재기에도 문제없는 상황이니까 더욱.

저도 오씨, 백씨는 오직 안 된 마음이 들고,
황씨는 공중파에 출연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감정없지만, 그런 범법자까지 나오지 않아도
TV에 나갈 사람 줄 서 있을텐데요...

[그러게요]

단순한 풍기의 문제와
현행법 위반 경력은 좀 구별했으면 합니다.
간통, 마약, 음주 운전, 사기 등등요

[에효]

전 개인적으로 황수*은 넘 보기 싫어요. 최음*까지 먹었담서요.
황수* 애인은 간통 고소 당해서 이혼하고, 둘이 같이 살다가 헤어지고 다시 티비 나온거잖아요. 넘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