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 뱀이 있는 걸 봤대요.
근데 웃긴 게 딸아이 파란색 줄무늬 스타킹과 같은 모양의 뱀이었다고 하네요.
로또샀더니,아무 것도 안되었다고 하고....
태몽이라고 하기엔 아이 스타킹 모양 뱀이라니 좀 웃기도 하고요.
그냥 개꿈일까요?아님 태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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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뱀꿈을 꾸었다고 하는데요.
꿈해몽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10-20 14:42:03
IP : 211.17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7.10.20 3:22 PM (125.132.xxx.34)저희는 둘째딸 가질때 남편이 ,남편 팔뚝만한 뱀꿈꾸었는데요....
원글님이 아니면 혹시 가까운 주위에 누가 임신안하려나?2. 뱀꿈
'07.10.20 3:46 PM (121.140.xxx.37)저도 둘째 딸 낳을 때 뱀꿈 구었어요.
커다란 구렁이는 아들꿈이고
작은 뱀은 딸이라는데
저는 흰뱀 검은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꿈.
그런데 하나도 무섭지 않고 구경했지요.
머리 좋은 딸 낳았어요.
기대해 보세요.3. 저도
'07.10.20 4:34 PM (59.7.xxx.45)둘째 녀석 가졌을 때 커다란 뱀꿈 꾸었어요.
엄청나게 큰 뱀이 스르륵 제 목을 휘감아 오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무섭지 않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 참 좋더라구요.4. 태몽
'07.10.20 10:46 PM (222.98.xxx.175)시어머니께서 뒤를 졸졸 뱀이 네마리가 따라오더니 아들 넷을 낳으셨답니다.ㅎㅎㅎㅎ
5. ...
'07.10.21 12:00 AM (211.244.xxx.43)저희도 뱀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 원글님이나 주변분들의 태몽이 아닐런지요.
6. 울 신랑도
'07.10.21 3:57 AM (218.155.xxx.121)제가 임신했을때 너무 큰 뱀이 달려들어서 무서웠다네요.
저는 물고기 꿈을 꾸었는데...아들 낳았어요
낳은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는 물고기꿈, 아빠는 뱀꿈.. 각각 태몽을 꾸었어요7. 저는
'07.10.21 3:10 PM (220.121.xxx.88)크고 굵은 구렁이가 한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았다가 스르르 움직이는걸 봤어요.
다들 아들 예상했는데 딸이었구요.
대신이 성질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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