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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시리즈 중 젤루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뭐였나요?

CSI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7-10-18 14:35:39
한참 CSI에 열광하다 너무 폐인이 되는 것 같아 요즘 자제 중이였거든요.
그러다 어디선가 라스베가스 5시즌 마지막 에피가 재밌다 하여 좀전에 봤는데 정말 잼있네요. ^^
예전처럼 쭈~욱 연결해서 보는건 이제 그만하고 골라서 보려구요. ㅋㅋ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들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라스베가스 시즌 1에 7편인가 다코타 패닝이 출연했던 에피가 젤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은요?
IP : 211.177.xxx.2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개인적으로
    '07.10.18 2:39 PM (221.163.xxx.101)

    뉴욕 시리이즈를 제일 좋아라합니다. 딱히 머를 들어서 생각하기보다..거의다 봐서..그런가.
    라스베가스는 반장이가 너무 폼잡는다는거..ㅠㅠ

  • 2. 김명진
    '07.10.18 2:45 PM (210.106.xxx.174)

    라스베가스도 좋구요. 마이에미도 좋은데...요즘엔...뉴욕이 확~ 세련되게 나오네요.
    라스베가스에서 인형 미니어처 나오는 에피 범인이 누군지 못봐서 궁금합니다. 범인인 척 죽은 남자 아들 데려다 심문 하는거까지 봐서..
    최고의 에피는 글세요. 주옥 같은게 너무 많아서...

  • 3. 요즘
    '07.10.18 2:50 PM (218.51.xxx.209)

    마이에미 보고 있어요. 마이에미 보다가 라스베가스 보니 별루더라구요. 뉴욕도 곧 봐야겠네요.
    다 재밌어요.

  • 4. 저는
    '07.10.18 2:50 PM (61.33.xxx.66)

    3시즌마지막인가에서 캐서린남편과 아이에 관한에피요..

  • 5. 둘리맘
    '07.10.18 2:51 PM (59.7.xxx.82)

    다코타 패닝 나온 건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막 화가 났었어요. 죽은 엄마가 어찌나 밉던지 죽어도 싸다고 생각했죠

  • 6. 동문서답
    '07.10.18 3:11 PM (61.66.xxx.98)

    전 내용이 특별히 재밌다 그런건 없고요.
    다만 뉴욕 시리즈의 반장이 멋있어서
    그사람 볼라고 가끔 뉴욕편 찾아봅니다.
    나머지 시리즈는 딱히 맘에드는 인물도 없고요...

  • 7. 길반장
    '07.10.18 3:18 PM (125.186.xxx.154)

    길반장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상형이예요.
    길반장 팬이기 때문에 레이디 헤더가 나와서 길반장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내는 에피소드들이 재밌더라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해서 색달랐던 닉 납치되는 에피소드요.

    마이애미는 예쁜 집이랑 바닷가 구경하는 재미로 보지만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고(있었는데 출연료 협상 안되서 극중 사망처리...) 뉴욕은 맥반장 얼굴보려고 가끔보고요.

  • 8. ...
    '07.10.18 3:56 PM (123.109.xxx.162)

    반장 똥폼은 마이애미가 최고죠
    라스베가스 반장은 항상 너무 진지하다는거
    뉴욕 맥반장님이 제일 무난해요.

  • 9. 라스베가스
    '07.10.18 4:36 PM (222.232.xxx.180)

    반장보고
    울아들
    히딩크가 연기도 하네^^;;

  • 10. ....
    '07.10.18 4:39 PM (203.249.xxx.56)

    저도 라스베가스에 닉 납치되는 에피소드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이었군요. 역시.. 대단합니다요.

    마이애미 반장 똥폼 역시 정말 맞는 말쌈 같구... ㅋㅋ

  • 11. 미니어처
    '07.10.18 5:59 PM (211.176.xxx.171)

    범인은 입양되었던 여자입니다.
    마지막에 새라가 마지막 희생양이 되고 끝나는데 다음 시즌에
    새라가 계약을 안했다고 하니 아마 죽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

  • 12. 전..
    '07.10.18 6:16 PM (220.88.xxx.235)

    라스베가스에서 레이디헤더와 그녀의 딸이 나왔던 에피.. 길반장과의 미묘한 관계와 함께 정말 치가 떨리는 살인에 (인간성을 철저히 파괴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이애미는 첨엔 좀 열심히 봤는데, 4시즌이었나요?(직전시즌) 너무 엉성하고 호반장이 심하게 똥폼을 잡고, 범인한테도 너무 막대하는것같아서(나중에 무죄로 밝혀졌는데도 '뭐 아님말고'식의 막가파식 수사;;) 그냥 안봤습니다. 최근에 시작한거 1,2편 봤는데 호반장은 참 가족사가 애달퍼요 ;;;;

    그리고 제일 완소에피는 뉴욕이지요. ^^ 뉴욕은 뭐 딱 하나를 굳이 뽑지 않아도 다 좋아요~ 하지만 가장 최근에 본것중 생각나는건 저번시즌(3시즌) 마지막회요. 약간 다이하드삘도 나면서 제일 뉴욕다웠죠.

  • 13. 새라
    '07.10.18 9:08 PM (59.20.xxx.191)

    살아있습니다~ ㅎㅎ
    라스베가스 시즌8 미국 방영 시작했어요~

    저는 그리썸이 너무 좋아요~ 최고!!
    시즌7에 조금씩 걸쳐서 나오는 미니어처 살인.. 최곱니다!

  • 14. 저도
    '07.10.18 9:51 PM (211.200.xxx.81)

    닉의 납치사건이 흥미진진했구요.
    2편으로 제작되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이라더군요.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같이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그랬어요..

    마이애미는 호반장님 정말 너무 똥폼이라서 싫어요~~~

    어느시즌에 브라질예수상 앞에서 무릎꿇고 있는데 정말 똥폼이더군요..

    마이애미 시즌 1에서는 호반장님도 하얀가운입고 실험하시더니
    어느새 썬글라스에 양복에 총들고 범인 잡으러 다니시던데요...

    제가 어쩌다 이리 흉을 보고 있는지...
    하옇튼 제리부룩하이머씨 얼굴과 옷은 노숙자 처럼 해서 다니시던데
    능력은 대단하십니다.!!!

  • 15. ㅋㅋ
    '07.10.18 10:55 PM (222.234.xxx.103)

    울집에서는 허리손반장 똥폼이라도 뭐라하면 엄마가 난리가 나요
    전...아무래도 첫경험이라서 그런지 라스베가스 시리즈가 좋아요
    닉 납치편도 좋았고 미니어처 연쇄살인도 흥미진진했어요
    사라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니 ^^

  • 16. 호반장
    '07.10.19 12:02 AM (211.51.xxx.139)

    똥폼 싫어서 마이애미는 아예 안봅니다.
    라스베가스편은 보고 또 보고 되풀이하는데 말이죠.^^
    시즌1의 에피소드들이 참신해서 좋아하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라면 최근 시즌7에서 시멘트에 갇혀있던 남자 이야기요.
    코메디 영화를 보는 기분에 한참을 웃었지요.
    닉의 납치는 라스베가스편에서 유일하게 한번만 본 에피소드예요. 너무 맘 아파서리...

  • 17. ?
    '07.10.19 8:03 AM (210.118.xxx.2)

    시멘트에 갇혀있던 남자? 기억이 안나요.. ^^ 7시즌 떄마다 다 다운받아서 본것같은데..
    웃기는거라면 혹시 수영장에 둥둥 떠 죽어있던 그 남자 아닌가요? 온갖사소한 인연들이 다 그남자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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