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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낳고 우울해요...ㅡㅜ
이 빵빵한 가슴...ㅡ,.ㅡ
난방을 입으니 단추가 안잠기네요....우.....ㅡㅡ
신랑은 애 낳는데 어떤 건줄도 모르고 저 배봐라....허벅지 봐라....하며
매일 구박입니다.
밖에 나가면 왜이리 날씬한 여자만 보이는지...옷장을 열어도 입을게 없어
우울.....친구들 만나러 나가기도 싫구......ㅡㅜ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1. 화이팅
'07.10.16 10:13 PM (220.77.xxx.48)님,,일년정도만 꾹참으세요,,
젖끊고 날씬해진여인들 제주변에 엄청많아요,,
요즘은 아가씨들보다 아줌마들 몸매가 더좋은거아시죠?
특히 아이스트레스에서 조금씩 벗어나다보면 어느새 이쁜 몸매와 이쁜아이가 기다릴거에요
나중에 님의 날씬해진모습에 신랑이 외출을 규제할날도 머지않았답니다,,
아줌마가 치마가 너무 짧네,,니가 아가씨인줄아냐,,이렇게 이쁘게입고 어딜가서 누굴꼬시려하느냐는둥,,나중에 날씬해지면 아마 엄청 참견할껄요,,님,,화이팅이에요2. 힘내세요
'07.10.16 10:32 PM (211.215.xxx.204)힘내세요...
아기 낳고 모유도 먹이시네요
잘 하시는 겁니다.글구 신랑님께
조용히 배나,허벅지에 대한 얘기 들으면 농담이라도 맘이 아프고 힘들다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글구 정말 힘든 때이므로 주변에 긍정적인분들에게 도움도 청하고 힘들겠지만 어머니학교나 구청같은곳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세요3. ..
'07.10.16 10:52 PM (211.193.xxx.99)힘내세요~ 젖끊으시고..아기 돌보시면서 운동하시면 금방 아가씨 몸매로 돌아갈거예요..
에효..전 부럽네요..~ 저도 얼른 아기가 생겨서 이런 걱정 해봤으면...4. 살
'07.10.16 10:54 PM (219.252.xxx.137)빼셔야해요. 그러면 우울한 기분이 없어지실거예요.
운동하시고, 6시이후엔 금식, 군것질 하지 마시고
생활에서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세요.
예를 들면, 한번 움직일걸 여러번 움직이게..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시고
아기랑 열심히 놀아주시고,
암튼,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그럼 틀림없이 빠집니다..
가슴은 젖 끊으시면 다시 줄어드실거구요5. //
'07.10.16 10:57 PM (117.53.xxx.134)저도 그때 무척 우울했어요...44~55사이즈 입다가 66도 작아서 안들어가고...집에 입을게 하나도 없고 새로사기도 아깝고해서 일년동안은 외출도 거의 안했었어요.
근데 지금 1년반쯤 되었는데 얼추 다 뺐어요. 저도 모유수유했고 다른 운동은 딱히 한거 없었거든요. 물론 44때만큼은 안되지만 55는 무난하게 입어요. 근데 배는 어쩔 수 없이 나오더라구요. ..아기낳은 사람은 배가 어느정도는 나온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ㅠㅜ
원글님도 맘 편히 가지시고 애기 기르시다보면 살이 다 빠져있을 거예요. 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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