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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회원 분들에게 제안합니다.
쭈구리 조회수 : 869
작성일 : 2007-10-16 11:20:20
문득 오늘아침 딸아이를 학교에 내려주고 집에 오는 길에 신호대기하면서 맞은 편에서 스쳐지나가는 차안의 운전하시는 여성들을 보면서 안전벨틀 메지 않으신 분이 꽤 많은 것을 보고 새삼 놀랬어요. 저희 82쿡 회원분들만이라도 모두 안전벨트 착용, 신호준수, 양보하기등 이런 캠페인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회원수도 꽤 될 것 같은데요 지금은..여러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61.7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ood
'07.10.16 12:10 PM (222.102.xxx.65)좋은 의견 입니다...
2. 저는
'07.10.16 12:13 PM (222.232.xxx.180)하도 버릇이 되서리
안전벨트 안하면 허전해서
출발 못합니다.
(운전경력 14년)3. ....
'07.10.16 12:36 PM (124.86.xxx.50)전 깜박이 켜기 좀 했음 좋겠어요...
요즘은 앞차가 어디로 가려는지, 옆차선 차들이 들어올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
특히 초보인 듯한 분들이 그러면 정말 난감...시야 좁아서 차 보이지도 않으면서 일단 핸들 꺾고 보는...
안전벨트는 요즘 거의 다 자동^^으로 하지 않나요? 한동안 단속한 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요즘 차들은 시동걸면 안전벨트 맬 때까지 경고음같은 거 나기도 하구요...전 그게 시끄러워서 얼른 맵니다 ㅎㅎ4. 저도
'07.10.16 12:51 PM (222.234.xxx.83)윗분말씀처럼 깜박이 켜기 좀 했으면 좋겠네요. 깜박이 안키고 좌회전, 우회전, 끼어들기 하는 차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차는 깜박이 등이 장착이 안된게야..라는.
5. 더불어
'07.10.16 4:18 PM (61.109.xxx.70)차밖으로 휴지나 꽁초버리는거 어디로 신고하나요??
정말 화나요.
뒤따라 가거나 옆에 가면서 막 뭐라 하고싶어요.6. 쭈구리
'07.10.16 6:18 PM (61.79.xxx.143)아 정말 깜박이 좀.. 이건 어디로 가는지 알수 가 없으니... 차나올때 아예 없애던지. 면허시험볼때 깜박이 제대로 못 켜서 감점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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