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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늘 트는 아이....
반에서 1번이구요 키 123에 몸무게 24
입이 짧고 야리야리하고 성격은 밝고 명랑하며 똘망똘망해요
음식에 통 관심 없고 -그나마 사과,옥수수,감자,귤,우유는 좋아하니 불행 중 다행일까요? -
먹는 양은 쥐꼬린데 배출은 하루 한번 아주 잘,많이 해요.
제 생각에는 흡수보다 배출이 많은 체질 아닐까 싶네요.
당연히 피부가 지방기 없이 약간 꺼실한 편이고 입술이 거의 늘 터 있어요.
심하면 피도 나고 갈라지고...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꾸고 싶은데 .. 동네 한의원에서 약도 먹이고 암웨이,코스트코
에서 파는 구미바이트에 한삼인홍삼도 먹였는데..
늘 그대로입니다. 항상 밥알을 헤아릴 정도...
특히 입술은 여름부터 거의 계속이네요.
병원서 주는 연고는 더마톱이었는데 오래 발라주기에는 왠지 찝찝하네요.
혹 좋은 방법이 있음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어요^^
1. ...
'07.10.8 11:13 PM (219.255.xxx.151)저도 입술이 잘 터서 여러가지 써 봤는데요, 엘리자베스아덴의 8 아워 립 프로텍스탄트 스틱을 상용하니 안 트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8 아워 크림은 얼굴 트고 하는 데 좋아요.
2. 천연
'07.10.8 11:19 PM (220.74.xxx.152)립밤을 구해서 발라 보세요
입술이 촉촉해요......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먹는걸 신경 쓰시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3. 잘 안먹어서..
'07.10.8 11:36 PM (222.109.xxx.201)그런거 같아요. 종합 비타민을 한번 먹여 보세요.
저 어릴 적에 비콤씨만 먹으면 밥맛이 너무 돌아 살찌던 기억이 나요.
아니면 밥맛 도는 한약을 다시 지어 먹여보시던지요.
잘 맞기만 하면 이것도 효과가 좋더라구요.4. 아참.
'07.10.8 11:38 PM (222.109.xxx.201)저 아는 집 애가 항상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축구를 하고서부터는 너무 잘 먹더래요.
운동을 한번 시켜보시는 건 어떠세요?5. 제가
'07.10.8 11:57 PM (222.98.xxx.175)제가 어려서 님의 아드님 처럼 잘 안먹어서 꺼칠해서 입술이 매일 트고 갈라져서 윗입술에 골이 보통사람보다 더 깊어요..ㅠ.ㅠ
4학년때 가을에 엄마가 맨날 감기 달고 사는거 보기 싫다고 가을내내 인삼달여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에서 한사발씩 먹이셨어요.
그거 마시고 나서 입술 별로 안트고 살도 많이 붙었고요, 무엇보다도 일년내내 달고 살던 감기를 한 2년동안 앓지 않았습니다.
체질에만 맞다면 인삼이나 녹용등을 먹여보세요. 제가 먹어보니 괜히 보약은 아닌것 같습니다.6. 혹시
'07.10.9 12:00 AM (125.185.xxx.46)비염이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코가 잘 막힌다거나.
우리애가 가을만 시작되면 비염이 심해져서 다음 봄까지 가요.
코로 숨쉬기 힘드니까 자연 입으로 숨을 쉬게 되서 늘 입술이 트고 갈라지고 그런답니다.7. 베어
'07.10.9 12:08 AM (218.233.xxx.209)제가 그렇거든요.
제딸도 그래요
한의원에서 그러기를 몸속에 열이 많은데 그게 위로 올라와서 그렇답니다
위나 간의 열이 올라와서 입술이 항상 마르고 트는..이거 고칠수없대요
방법이 없답니다
뭐 보약이나 밥잘먹어서 고쳐지는 사람도 있다는데 전 체질이라 못고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위가 튼튼해지면 좋아질지도..평생 립크린 달고 살아도 지긋지긋하게 나아지지도않고..평생 팔자려니 하고사는데 여자라 진짜 속상합니다
제딸도 걱정예요--;;;그리고 비염이나 충녹증 있으면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니까
입술이 항상 트고 갈라지는거..그것도 맞는거예요
원인을 찾아보세요
위에 열이 많아서 그런건지,비염이나 충녹증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건지...8. 네..
'07.10.9 1:30 AM (58.226.xxx.219)저도 일년내내 입술트는 사람인데요.. 초등학교때부터인가 암튼 그때 입술에 물집이 한번 왕창 나더니 지금 35살 사는내내 터요..
립밤,립글로스, 립스틱, 꿀 등등.. 별거 다했는데 바를때 뿐이죠..
지금은 뉴트로지나 립모이스춰 상비하고 다녀요..
몸안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만.. 뭐 한의원서 매번 하는 얘기라서 믿음이 안가요..
오래 안갔으면 좋겠네요.9. ..
'07.10.9 2:00 AM (121.139.xxx.12)몸에 열이 많아도 그렇군요...저희 애도 잘 트는데
소아과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입술에 잘 발라주라고만 하더군요.
지금부터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더 심해질텐데
몸이 약한 아이들은 추워지면 더 지내기 힘드네요~
입이 짧고 야리야리하고 성격은 밝고 명랑하며 똘망똘망해요
요부분이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게다가 목소리도 크구요...
우린 그 밝고 명랑한 에너지랑 큰 목소리로 먹은거 다나간다고 말합니다.10. 저도
'07.10.9 9:34 AM (122.46.xxx.121)저도 늘 입술이 터서 바세린을 중학교때부터 갖고다녔어요. 그때는 입술에 바르는 바세린 없어서 큰 통에 있는걸 따로 담아서 다녔어요.
변을 잘 보는 사람중에 장이 거의 일직선 마냥 생긴 사람도 있다던데요..? 더구나 아이니까 더 그럴 수 있겠네요.
아이가 살이 안찌면 가을에 회충약 한번 먹여보세요...11. 저도요
'07.10.9 11:18 AM (211.210.xxx.30)어릴때부터 늘 입술이 텄어요..겨울만 되면 더 심해졌구요..입술이 터지고 찢어지고 그 피가 굳어져서
입술이 정말 말이 아니였어요..
지금도 사시사철 립밤을 꼭 발라줘야 한답니다..
립밤으로 보습 꾸준히 해주시면 괜찮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립밤 선택하실때 가급적이면 화학재료 많이 섞이지 않은걸로 하세요~
제가 이번에 미국 NC쪽 방문하는데, 그쪽에 마침 제가 즐겨쓰는 제품 본사가 있다네요.
가서 여러개 사올 생각인데..
혹시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12. ...
'07.10.9 12:11 PM (219.250.xxx.83)저도 겨울에 립밤 없으면 못사는데, 약국에서 파는 유리아주 립밤 좋아요.
개당 만원이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저는 뉴트로지나, 니베아, 챕스틱 이런거 다 소용없거든요.
근본적인 치유는 아니고 미봉책이긴 하지만, 한 번 써보세요.13. 윗글님 동감
'07.10.9 9:34 PM (61.107.xxx.12)윗글님말씀에 동감
저역시 입술트는 것으로 30년 넘게 트고 피나는 입술 가졌던 사람인데
유리아주 립밤 쓰고 나서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바세린이나 다른 립밤은 바르고 나면
왠지 입술껍질이 더 잘 벗겨지게 되어서 손으로 많이 뜯게 되는데
유리아주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하루에 두세번 바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꼭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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