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헤이즐넛 커피 물처럼 연하게 끓여서

qmffr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07-10-08 10:53:18
물같이 마시면 몸에 안 좋을까요??
물도 좋아하지만 저 헤이즐넛커피 아주 좋아합니다.
원두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커피 끊기가 아주 힘드네요...
하루 커피 2잔은 마셔요..많이 마시면 4잔까지도......
물처럼 마시는거 안 좋겠죠???
IP : 220.126.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에서
    '07.10.8 11:00 AM (122.38.xxx.241)

    원두커피로 매일 3잔인가???정도는 마시면 여성 대장암 예방된다고 좋다고 하던데...
    연하게 내려서 그 정도면 양호 한거 아닌가요?

  • 2. qmffr
    '07.10.8 11:01 AM (220.126.xxx.186)

    정말이요??
    2잔 이상이면 뼈에 칼슘이 다 빠져나간다고 해서 줄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거든요...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랬었어요????
    전 뼈속 칼슘생각만했습니다.정보 고맙습니다!

  • 3. ..
    '07.10.8 11:09 AM (61.66.xxx.98)

    세상에 정말 백해 무익이란 건 없는거 같아요.
    커피가 심장질환도 예방한데요.
    다만 평소에 꾸준히 마시던 사람이 40대 이후에 마실경우 예방 효과가 있고요.
    안마시던 사람이 40대 이후에 마시면 역효과라고 하더군요.

  • 4. 제가
    '07.10.8 11:12 AM (220.230.xxx.186)

    그런데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커피 내리는 일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많아 매번 내리기 귀찮아서 한번 내릴 때 좀 넉넉히 내려
    보온병 좀 커다란 거에 부어 놓습니다. 그냥 두면 텁텁해지고 향이 다 날아가니까요.
    그렇게 해서 커피를 거의 하루종일 달고 삽니다.
    그러기를 몇 십년...아직까지 몸에 안 좋은 건 모르겠는데
    커피에 이뇨작용까지 있어서 화장실을 들락달락...^^
    습관이 돼서 그런지 묽은 원두커피는 빈 속에 아무리 마셔도 괜찮은데
    어쩌다 프림이나 설탕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하루종일 속이 뒤집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5. 음..저요
    '07.10.8 11:17 AM (125.184.xxx.197)

    어릴때 카페인 과민반응이 있어서 (심각한건 아니고 체온이 39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저희 새 외할머니께서 "얘가 나중에 커서 선 보러 나갔을때 커피 안마시고 쥬스나 마시면 되겟니? 묽게 끓여서 커피를 물처럼 마시게 해라.(그때당시에 커피가 최 고급이라고 생각되셨나봐요)" 라는 엄명에..

    저..그다음날부터 커피물(?)을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멀쩡합니다. ^^

  • 6. 딴소리
    '07.10.8 11:28 AM (61.33.xxx.66)

    가능하시면 그냥 원두- 더 가능하시면 직접 볶은 원두 파는집에서 조금씩(한번에 100그램정도)만 사다가 드세요. 헤이즐넛커피..오래된 커피에 향을 입힌거라 좋지 않다고 하네요.

  • 7. 딴소리님
    '07.10.8 1:46 PM (116.121.xxx.154)

    말씀에 동감!!
    헤이즐넛은 일명 화장커피라고도 하죠.
    안좋은 거피 팔려니 그냥 못팔고 향을 진하게 입힌거죠.
    되도록 좋은 원두 드시는것이 좋을텐데요...

  • 8. 노우!
    '07.10.8 3:29 PM (220.118.xxx.188)

    헤즐럿 몸에 안좋아요.
    원두라면 하루에 세네잔까지도 괜찮지 않나요

  • 9. ..
    '07.10.8 3:34 PM (61.39.xxx.2)

    에스프레소가 카페인은 덜하다고 합니다.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물타서 아메리카노로 즐기심이 어떤가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63 저희집 티비가 안 보입니다. 2 갑갑혀 2007/10/08 195
147462 아이가 적극적으로 되려면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4 딸기가 좋아.. 2007/10/08 857
147461 융자있는집 전세 6 전세 2007/10/08 594
147460 말하기 싫지만.... 6 무명씨 2007/10/08 1,677
147459 화장품 파는 곳... 1 인터넷 2007/10/08 259
147458 도우미 아줌마 4 궁금해요 2007/10/08 924
147457 남편 회사에서 건강검진했는데요.. 1 ,,, 2007/10/08 767
147456 혹시 수원 율전주공뜨란채에...사시는 분 , 아니면... 12 이사가자! 2007/10/08 588
147455 정말 기가막혀서!! 이사온 아파트 베란다 벽면누수, 균열 보상받을 수 있나요? 1 제발답변좀ㅠ.. 2007/10/08 856
147454 옥션이나 쇼핑몰에서 아이 폴로옷 사보신분~~~ 2 준비하자 2007/10/08 407
147453 남편 건강 보조제/간식 추천 3 건강 2007/10/08 426
147452 금천구 가산동 두산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5 이사 2007/10/08 639
147451 저번에 왕영은씨가 나와서 러버메이드 팔던 홈쇼핑은 어딘지요? 5 냄비사고파 2007/10/08 581
147450 책버리기 5 청소 2007/10/08 886
147449 롯데 본점 바비브라운 메이크업 문의 4 ^^ 2007/10/08 785
147448 맘이 아파요 16 도우미 2007/10/08 2,892
147447 이웃 사람의 방문 8 내가 예민한.. 2007/10/08 1,658
147446 저 같은 분 계신가요? 13 참징하다~ 2007/10/08 2,591
147445 헤이즐넛 커피 물처럼 연하게 끓여서 9 qmffr 2007/10/08 1,191
147444 문경에서 1박2일로 10부부 20명이 모임장소 추천바랍니다 2 문경 2007/10/08 185
147443 아들 녀석 좀 봐 주세요 2 알고 싶어요.. 2007/10/08 438
147442 극세사 침구류 아이들한테 괜찮은가요? 3 주연채연맘 2007/10/08 681
147441 서울지역 용달하시는 분 아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2 음매 2007/10/08 159
147440 집주인이 6 세입자 2007/10/08 1,021
147439 82의 고마운 님! 3 꿈꾸는연못 2007/10/08 883
147438 헤어 스타일 7 wndsus.. 2007/10/08 1,204
147437 피로회복에 우루사 먹으면 도움될까요? 5 콩순이 2007/10/08 967
147436 나이 40 어학연수 가려고요.. 4 엄마유학 2007/10/08 1,137
147435 12월에 2살되는데요.놀이방에 보낼수있나요? 3 놀이방 2007/10/08 195
147434 주식계좌에 대해 다시한번 여쭙니다 2 초보 2007/10/08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