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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싫은 이웃
과감하게 모른척하고 지내시나요
저는 그냥 오다가다 마주치면 눈인사정도는 하고지내는 편인데요
정말 싫은 이웃이 있어서요
필요할때만 이용해먹고 이용가치 떨어지면 문자보내도 씹는 그런사람이라서
몇달만에 전화 막 해서 친한척 간도 내어줄듯 하더니 목적달성후에 또 잠수타고..
아는척하기도 싫어요
그런데 또 갑자기 안면몰수 하고 지내자니 어색하기도하고
실은 몇년전에 싸이월드 일촌을 맺어둔게있는데
그사람 홈피가 업뎃되었다고 뜨는데 그것마저 보기가싫으네요(메신져는 차단상태)
절촌하고 남남처럼 지내도 동네에서 오고가며 마주칠때 어색하지않을런지
제성격도 참 못났네요
이러니까 이용이나 당하고 사나봐요
홈피에 한번 들러보았더니 또 다른사람과 서로 간도 내어줄듯 친밀하게 지내던데
보통 다른분들도 이런경우엔 연락 끊겠지요?
근처에 살아서 오고가다 마주칠때 어색해질까 신경쓰이네요
호칭도 언니동생 하고 지내던 사이라서요
누구든 그냥 적절히 거리를 두고 사귀어야겠다 싶습니다
1. 그냥
'07.10.7 3:19 AM (75.80.xxx.35)모른척 하고 지내다 보면 저쪽 에서도 감 잡지요.
바쁜 현실(애.남편....) 에 지내기도 시간 이 빠듯 한데
그런사람 한테 까지 신경쓰는거 세월 낭비에요.
"그래 넌 그렇게 세상 살아라" 하고 무시 해 버리쎄요.
나중 에 그주위사람 들도 그아짐이 어떤 사람인줄 다 알아버립니다.
아무도 그분 상대을 안하더군요 (제 경험).....2. ^^
'07.10.7 8:19 AM (220.94.xxx.226)우리동네 아닌가요??그런사람있는데...ㅎㅎ
그냥 왕무시해버리세요,
그런사람말고 세상 좋은이웃월매나 많다구여~~~~
자꾸 잘해주다보면 세상우습게 알거든요..
외로움을 절절히 느껴야 할분인듯~!3. ㅎㅎ
'07.10.7 8:59 AM (121.157.xxx.144)전 제가아는 사람애기하는줄알았어요
이간질도 잘시키죠 그런사람특징이...
그리고 남에겐 말함부로하고 정작자신애기엔 조그만것도 부르르하고...
에휴 그사람 생각하기도 싫네요
훠이훠이 ~
정작그사람 내가 이리 싫어하는줄 모른다는거죠^^4. 전
'07.10.7 9:35 AM (61.34.xxx.88)옆집이 보기 싫어요. 님이 말하신 그런 부류는 아니지만....... 옆에 살면서도 인사하나 않하고 안 부딪치려 저 나오는 시간 피하는것 같고....그래도 가끔 1층서 정면으로 부딪치면 그 쪽은 인상 쓰거나 굳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이사가고 싶단 생각까지 듭니다.
5. 여기도
'07.10.7 11:55 AM (220.123.xxx.58)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ㅎㅎ, 전 완전 안면 몰수하고 끊어버렸어요.
너무 정도가 심한 여자라...
주변 사람들은 원글님처럼 당하고 뒤에서 욕하면서도 꾸역꾸역 만나는데, 스트레스가 옆에서 보기에도 장난이 아닌 듯 보여요.
전 그 꼴 안 봐서 너무 속 시원합니다.
대신 그 주변 사람들 하소연 한번씩 들어주기가 좀 피곤할 뿐입니다.
피붙이 아닌 남인데, 왜 그런 사람한테 당하고 사나...전 그런 주의라서요.6. ..
'07.10.7 3:21 PM (222.101.xxx.110)40이 넘으면 편한게 내가 불편한 사람과 굳이 엮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좁은길에서 마주치면 그냥 눈인사정도나 하고 지나세요.
어느곳이나 그런 이웃들은 꼭 있죠.
그게 사람사는 거라고 하네요.
저도 그런 사람 길에서 만나면 전화하면서 지나가요.
가짜로~~ 핸폰들고 통화중인 것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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