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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방감지장치

초보운전 조회수 : 752
작성일 : 2007-10-06 23:38:25
이제 겨우 12년만에 장롱면허 탈출해 보려는 초보 입니다.
제가 초보라고 못 미더워 하는 남편덕분에 멀쩡한 새차 놔두고 10년된 중고차 몰라고 주네요.
머...운전을 못하니 그런다 칩니다만..(좀 열받습니다.)
요즘 차에 장착되어 있는 후방 감지 장치가 없다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가뜩이나 후진은 무서워서 잘 하지도 못하는데...
후방 감지 장치 없이도 괜찮을까요?
아님....
카센터에서 달아준다는데..달아야 될까요?
IP : 59.10.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07.10.6 11:50 PM (218.54.xxx.214)

    저는 13년 장농면허하다 운전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어요
    후방감지장치 다세요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첨엔 잘 보이지도 않구요
    특히 주차할때도 무지 좋아요
    전 정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0.7 12:04 AM (220.83.xxx.172)

    근데 너무 믿지마세요 항상 직접 확인하는 습관도 함께 기르세요

  • 3. ...
    '07.10.7 12:19 AM (124.86.xxx.50)

    네 그거 다는 거 많이 비싸지 않아요.
    근데 정말 참고만 하시고 절대 직접 확인.
    어이없게 박는 걸 봐서요...

  • 4. 또야
    '07.10.7 12:44 AM (211.176.xxx.157)

    제차는 차체가 높아서 후방감지기가 도움이 많이되거든요^^
    그런데 가끔씩은 근처에만 가도 너무 삑삑거리니까 시끄럽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혹시라도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없는거보단 나을듯싶어요

  • 5. ^^
    '07.10.7 9:21 AM (221.151.xxx.47)

    저랑 상황 완전히 똑같으세요. 남편이 새차놔두고 중고차얘기하길래 기분상해서 한마디했는데..
    새차에 제가 운전할걸 생각하고 후방감지기 달았거든요. 처음엔 남편이 그런게 꼭 필요하냐고..
    그러더니 본인도 지금은 편하다고 하네요.

  • 6. .
    '07.10.7 11:21 AM (58.231.xxx.187)

    얼마 안하니까
    하나 달아도 괜찮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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