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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달리 정체가?

짱나 짱나...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07-10-02 09:41:22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헬기로 보니 훤~하게 교통통제더니

아마 도라산까지 그랬었겠지.

출근길 나서고 보니


영등포로터리까지 꽉꽉

누가 가랬다고

대를 이어 열심히 퍼주는 대장님들.

잘 퍼주라고 세금 열심히 내려면

지각 안 하고 시간맞춰 출근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돈 벌러 갈때 차나 안 막히게 해 주지......


한시간만 일찍 집을 나설 것이지.

그거 서민들  일상에 기본인데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민생정치?
IP : 210.221.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 9:44 AM (210.95.xxx.240)

    늦게 가서 3박 4일 있다가 오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찍 가서 2박 3일 있다가 오는게 나을까요?

    일찍 가야한다고 새벽 6시에 갈까요???

    시간에 맞춰서 스케쥴 진행해야
    거기 가서도 지체하는 시간 없이 다른 일을 진행하겠죠...

    저 노무현 지지자 아니지만
    이런 것 좀 본질에 어긋난 불만이라고 생각되네요...

  • 2. ㅋㅋ...
    '07.10.2 9:46 AM (210.221.xxx.16)

    그야 말로 본질을 간과하시는군요.
    가는 것 자체가 웃기는 거라는 것......
    임기말에,

    대의는 하나도 없고 오직 자신만을 아는 제 생각입니다.

  • 3. .
    '07.10.2 9:59 AM (122.32.xxx.149)

    새벽 6시는 아니지만, 최소한 출퇴근 시간 피해서 10시쯤 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임기말에..저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게 펑펑 퍼주고 오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 4.
    '07.10.2 9:59 AM (211.201.xxx.8)

    임기말에는 그럼 아무일도 하지말고 놔둘까요?

  • 5. ..
    '07.10.2 10:05 AM (211.232.xxx.30)

    윗님..
    그동안 했던 일들 마무리 하고
    다음 대통령 당선되면 인수인계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시기라서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요?
    마무리도 못하면서
    새로 일만 만든다고요..

  • 6. -_-
    '07.10.2 10:09 AM (210.180.xxx.126)

    너무 속보여요.
    자기편 띄어 올려주는거요.
    어제 뉴스에 청계천에 대해서
    때리기 시작하더군요.

  • 7. 청계천은
    '07.10.2 10:54 AM (220.120.xxx.193)

    우리가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닌거 같더군요.. 정체를 드러내야된다고 봐요..여기저기서 글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씁쓸해지다 못해 화가나더군요

  • 8. .....
    '07.10.2 11:10 AM (67.85.xxx.211)

    북한과의 평화정착을 위한 일은 누가 언제 하든 자주 될 수록 우리나라에 좋은겁니다.
    긴장상태에 있게 되면, 우리나라가 가진게 많기 때문에 잃을 게 더 많습니다.
    누가 가랬다고 라 하지만, 저는 갈 수 있다면 누구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임기말이든 임기초든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지요....

  • 9. .
    '07.10.2 11:16 AM (125.57.xxx.168)

    정치야 뭐 그 시커먼 속을 누가 다 아나요. 누구라고 깨끗하고 누구라고 더 드럽고 그러진 않을 듯 싶어요. 어차피 본질은 같으니까..
    평화정착이니 음모니 뭐 그런 교육은 정색하고 안시키셔도 아시는 내용이고,
    원글님같은 짜증은 뭐 내도 되지 싶은데요..

  • 10. 우리
    '07.10.2 11:19 AM (61.254.xxx.162)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 아침 정체 정도는
    참아야 되지 않을까요?
    지난 정상회담 덕분에 그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었잖아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왕 어렵게 성사된 회담
    좋은 결과 얻도록 차분히 기다려 봅시다.

  • 11. 안심?
    '07.10.2 11:28 AM (125.188.xxx.200)

    안심이라는 단어는 북핵이 완전히 사라졌을때
    그런 단어 입에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늘 아침 신문보니 북한이 플루토늄 사용량과 핵에 대해
    신고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계속 퍼주면서 안심하고 있어야 되나요?
    그 정상회담 덕분에 핵개발한거 어디다가 따져야되나요?
    양치기도 유분수지....

  • 12. 어디청계천뿐?
    '07.10.2 12:11 PM (218.53.xxx.109)

    파보면 구리지 않은게 얼마나 될까요?
    신정아 터졌을때 성곡관장 이란 사람 자기집 까지 가택수색 할줄알았을까요?
    그럴줄 알았으면 50~60억 다른데 숨겼을텐데.....

    그리고 우리님댓글 우리가 지난정상회담덕분에 그동안 안심하고 살수있었나요?
    저 정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짐이지만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 13. ..
    '07.10.2 12:51 PM (211.208.xxx.82)

    노 대통령은 언론 중독자 같습니다.
    하루라도 자기가 주목을 받지 않으면 못 견디는...

    계속 뭔가 말을 하면서 언론에 나오려 하고,

    다른 대선주자와 이명박의 싸움으로 만들어야 할 것도
    노무현과 이명박의 싸움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보면...

  • 14. .
    '07.10.2 1:56 PM (125.143.xxx.243)

    며칠전 어느사이트 글인데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경찰들이 왔다갔다 하더니
    다른곳 가서 하라고 하더래요
    이유는 높은분이 고향 오셨다나... 저 아랫동네 아시죠?

  • 15. 님이
    '07.10.2 6:38 PM (58.142.xxx.66)

    한시간 일찍 출근하시지 그랬어요.

  • 16. 많은
    '07.10.2 11:21 PM (61.254.xxx.158)

    분들이 북핵 때문에 불안하셨나 보군요.
    저는 50평생 살아 오면서 정상회담 후가
    그래도 편안했어요. 남북이 왕래가 잦으
    니까 적대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전에는 위정자들이 때만 되면 불안
    조성을 해서 사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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