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실의 바닥재는 장판입니다 (11년전 입주한 후그대로 쓰고있어요)
근데 장마철에는 습기때문에 바닥이 좀 끈적끈적(?)한 느낌입니다.
청소기를 돌리려면 잘 밀리지도 않고 발바닥에 습기가 많이 느껴져요.
걸레질을 해도 여름에는 물기가 좀 오래가구요.
마루바닥으로 깔면 여름철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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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마루 깔면 장마철에도 바닥이 보송보송한가요?
바닥재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7-10-01 10:26:31
IP : 121.127.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 10:32 AM (125.129.xxx.93)장마철엔 강화마루도 끈적거려요.
너무 끈적거리면 보일러 한 번씩 돌리세요.
더우니까 잠깐만요.2. ,,,
'07.10.1 10:50 AM (211.207.xxx.233)저희집 강화마루깐지 1년 됐어요..
확실히 이전 장판보단 덜 끈끈해요..
(전 장마철에도 끈끈한거 못 느껴봤는데;;)
청소기도 잘 밀리고요..
단점이라면 미끄럽다는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차갑다는거..3. ...
'07.10.1 12:07 PM (59.8.xxx.57)확실히 장판보다 좋아요
장판까는곳에 사는 친구가 우리집오면 확실히 뽀송거린다고해요
저도 처음 살아보는거라,,,이제 10개월째
맨바닥에 여름에 누워있는거 참좋더라구요4. ^^
'07.10.1 12:34 PM (222.107.xxx.82)장마철에도 끈적거리는 거 없구요.
저희는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데요.
여름에도 덥지 않고 시원하던뎅...
단점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물청소기 스쿠바를 돌릴 수 없다는 거^^5. 비오는 날
'07.10.1 2:17 PM (125.177.xxx.11)근데 뭐라도 떨어뜨리면 너무 시끄러워요 스팀 청소기도 자주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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