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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노무 동안대회좀..

맘에 안들어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07-09-26 20:07:42
없앨수 없나요?
작년엔 보지도 않았지만 뽑힌 여자 보고선
저런 대회 자체가 있다는게 웃기더니
오늘 앉아서 보다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이 먹어까지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한국..정말 짜증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IP : 125.131.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26 8:14 PM (211.177.xxx.178)

    마지막 부분 둘만 남았을때 봤는데
    9살짜리딸한테 누가더 어려보여? 39..딱 제나이로 봅니다
    물었더니 그아줌마라네요 참나...

    저도 그런프로 한마디로 웃깁니다..

  • 2. ..
    '07.9.26 8:31 PM (61.84.xxx.212)

    저도 뉴스 끝나고 채널 돌리다 그 프로 살짝 봤는데요.. 넘 짜증이더군요.
    웬 명절 특집이란게 모두가 한결같이 히히낙낙.. 말 따먹기 장난질에
    저질 유행어 만들기..또 산만하고 시끄럽기는..어휴..한마디로 쌩쇼들 하네요.
    방송사마다 똑같은 출연자들도 엄청 지겨워 꺼 버렸어요.

  • 3. 헉!!
    '07.9.26 8:45 PM (218.53.xxx.227)

    올해도 또 했나요...? 작년에 보면서 정말 짜증났었는데...
    마지막으로 두명 남았을때 그 두 여자의 '당연히 내가 더 예쁘고 젊어~'라고 써있던 그 맹한 표정...
    정말 왝~ 구역질 나서 채널 돌렸었네요.

  • 4. 웃음만
    '07.9.26 10:01 PM (124.53.xxx.86)

    전에 어떤 티비 프로에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이야기며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 주부 이야기 나오는데
    충격그자체인것은
    목주름 생길까봐 결혼하고 한번도 남편쪽 옆으로 잔적이 없고 베개도 안베고 머리 침대 바닥에다가 밤새도록 똑바로만 잔다는 소리에....흐
    맨날 냉수세수에 세수후 물닦는것까지 보여주는데
    전 솔직히 병적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참 인생 슬프게 피곤하게 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종일 오직 외모 가꾸는데 거의 시간할애하는것 보고
    좀더 다른데 보람을 찾던지 하지 오직 외모에만 신경쓰는 그런 사람들...
    어려보인다 이뻐보인다 하니 그게 다인줄 알고 오직 그기에 집착하다시피하는 사람들
    외모 꾸미는 자체를 문제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얼마전 제가아는 남자왈
    마누라가 오리지날 비싼꿀산거 말해서 알았는데
    한번도 꿀물을 안태워주길래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매일 얼굴에 다바르고 없다고 하더랍니다

    외모도 이쁘면 좋지요..
    하지만 속은 빈강정모양 외모에만 집착하는건 보기 우스운것 같아요
    동안 대회이야기 나오니 제가 말이 많아지네요^^*

  • 5. ...
    '07.9.27 12:06 PM (125.177.xxx.27)

    누가 좋아해서 그런 프로 하는줄 알았는데 아마도 방송사에서만 좋아하나봐요

    저도 웃기는 프로라고 생각햇는데

    요즘 방송사들 시청자 생각 않고 지들끼리 웃고 떠드는 프로만 만들고 .. 시청료는 올리고 웃겨서

  • 6. 감정 있는거 절대로
    '07.9.27 12:33 PM (211.202.xxx.209)

    아니지만 동안대회에서 1등하는 아줌마 있죠.
    그 아줌마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큰 아들하고 나오는데 자꾸 보니까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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