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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두는 책장요 꼭 부탁해요
TV치우고 거실을 책으로..많이들..하시네요.
그래서 저도그래볼까하는데..
문제는 책을 거실로 옮기는것보다..
이쁜책꽂이를 찾는게 더어려워요..
그냥 대충살수도있지만 거실벽을 전체 장식하는 책꽂이라
대충사서 나중에 다시 살수도없고.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할거라서요..
음..색은 연한색이좋아요
진한색은 어두워보이고 좁아보여서..
하얀색이면 특히좋구요..
이쁘고 휘지않고 좋은거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집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추천부탁드려요
집분위기는 책장을 놓으면 아무래도 거실분위기가 달라질것같아요..
요즘 옥션에서 화이트로 정사각모양나오는 무슨책장많이 하시던데..
저렴하고 이쁘긴한데..
실제로 보니..흰색이 좀 너무 하얗고
칠도 아이건강에 좀 안좋을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화이트나 아님 연한색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런 책장있음 귓뜸좀 해주세요
계속 찾아 고민만하다 아직 옮기지도못했어요..
부탁꼭 드려요
1. 아는언니
'07.9.20 1:35 AM (58.143.xxx.195)가 아파트 새로 입주해 들어가면서 방 하나를 책방으로 했는데 한면이 모두 책장이더라구요
거실에 맡게 맞추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사가실때 편해야 하니까 통으로 하시지 마시고 4개-4개로 올려놓을수도 있고 따로 분리해서 놓을수있게 짜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담 입주할때는 그렇게 하려고요
전 늘 통으로 해야하는줄 알았거든요
전 지금은 주택에 사는데 나산 삼나무1150 책장 2개 구입해서 쓰거든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요2. 이 브랜드
'07.9.20 2:25 AM (86.160.xxx.252)전 이 브랜드 제품이 좋아서 하나둘 써보고 자꾸 사쟁이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듯..
필웰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그 홈피의 사진들을 함 보세요..
사람들이 그 가구 사서 꾸며놓은 사진갤러리가 있는데,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게, 82와 비슷..-..-
요즘 거실을 책장으로 바꿔놓은 사진들도 꽤 많던데....
원글님이 이런 분위기의 가구를 찾으시는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3. 추천
'07.9.20 8:57 AM (218.147.xxx.178)한샘 베누 시리즈요.
오크색 연하고 튼튼합니다. 절대 휘지 않고 깊어서 책 많이 들어가요.4. 거실책장
'07.9.20 9:39 AM (211.37.xxx.100)저희는 24평 거실이 좁아서
낮은 책장으로 했어요.
눈높이 정도로
한쪽 벽면을 가득 책장 하신분들
혹 답답하지 않으신지요?
깔끔하지 않은 책들 눈에 거슬릴듯도 한데5. 일룸
'07.9.20 10:44 AM (59.26.xxx.136)책꽂이..싼거부터 비싼거까지 거의 섭렵해보았는데요..
장식이 아닌..책 수납을 위한거라면...일룸..그것도 가장 저렴한..보스턴시리즈권합니다.
(이게 제일 색이 여리고....위에 악센트판넬이..은근이..모던합니다....)6. 베누
'07.9.20 11:40 AM (211.178.xxx.131)좋아요.
저희집 거실 전체에 들였어요.
일룸은 너무 비싸고, 막상 구입하려니 딱 이거다 하는 게 없었고
다른 저렴한 것들은 가격은 좋지만 아무래도 싼 티 나고
그 밖에 까사미아니 까사미아풍 화이트 가구 맞춤들은 가격에 비해
금방 때도 타고 관리가 쉽지 않다는 등등의 문제가 있는데
홈쇼핑에서 시기를 잘 노려 왕창 할인도 받고 무이자 할부에... 암튼 좋은 조건으로
베누 시리즈 구입해서 쓰는데 대만족입니다.
색깔도 밝지만 때 안타고 질리지 않는 칼라라 어디나 무난해요.7. 저는
'07.9.20 12:15 PM (220.85.xxx.49)책꽂이 깊이가 30센티인게 싫어요. 너무 깊고, 먼지 많이 앉고, 책을 두겹으로 쌓게 되어 뒤의 책 안보이고.
그래서 25센티 쯤 되는 책장을 찾다가 에넥스에서 나오는 온라인용 책장 오크색 샀었는데요.
완전 안습. 마무리 안좋고, 색깔도 이상하고.
반품하고, 리바트에서 나온 흰색 이즈마인 살려다가 옆에 책꽂이 높이 조절용 구멍 뽕뽕이 너무 신경쓰여서 포기하고,
결국 에누리 검색해서 나오는 지큐 라는 데서 삼나무 책장을 샀어요.
삼성몰에서요. 10센티당 17,000원쯤 줬나봐요.
칠도 하나도 안되어 있는 나무로 만든 책장인데요. 아주 밝은 나무색이라서
식구들이 희안하게 책장이 존재감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약간 바랜 벽지랑도 잘 어울리고
두께도 딱 좋고 튼튼하고. 모르는 브랜드라 걱정했던게 미안할 만큼 맘에 드네요.
게다가 나무냄새도. ^^ 한번 검색하면서 검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