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면서 서울 드나 들일이 하도 많아서, 아예 핸드폰을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약정 금액도 있고 어쩌고 했다는데 요새는 그런것이 없다고 하네요.
011 번호가 잘 터진다고 하여, 그 번호로 하고 싶고요. (아니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카메라는 있으면 좋겠지만, 과히 사용 안 합니다.
문자와 통화 기능이 주요 관건입니다.
-참고로 한국 생활 안 한지 17년째 입니다. 알아 듣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아주 당연한 용어도 저는 가끔 외계 언어로 들립니다.-
무슨 무슨 통신 회사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2. 컬러링이라는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음에 둔 음악이 꼭 있어서요.
예전에 김세원의 영화 음악실 배경 음악으로 나오던 "맨발의 이사도라" 주제곡을 정말 너무나 꼭 하고
싶은데요.
도대체 어찌 해야 하나요?
불쌍한 외계인 하나 도와 주시는 셈 치시고 답글 좀 많이 많이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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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핸드폰 구입해야 해서....
외계인 조회수 : 259
작성일 : 2007-09-20 07:37:54
IP : 217.83.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20 8:30 AM (121.162.xxx.71)011 이 아니라 SK 통신사 말씀하시는거네요.
요즘은 010 번호로 세 통신사가 다 사용한답니다.2. ^^
'07.9.20 9:04 AM (150.150.xxx.32)엄마께 핸펀 처음 사드릴때 생각나서 답글 달아요~
문자 방법은.. 핸드폰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설명서를 읽으셔서 연습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구, 컬러링 설정방법은요~~
nate.com가셔서 폰꾸미기 라는 메뉴있거든요~
거기서 컬러링 검색하셔서 설정하시면 될꺼예요~
근데 컬러링은 본인은 듣지 못하시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벨소리를 그걸로 받으시는 것도 좋을꺼 같은데~~
참고로 저희 엄마는 핸드폰 처음 사시구서는.. 전화번호 저장하시면서 문자익히셨구요...
안경쓰고 겜도 하시고 그랬어요~
엄마가 문자 보낼 수 있으니까 다른때는 다 좋은데요~~ 가끔...
친구들과 모여서 놀고 있을때 띠리링~~
"들어올때 콩나물 사와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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