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일단 제 사정을 말슴 드리면 ...
10억 아파트가 있습니다..처음부터는 당연히 아니구요
10년전 사놓은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지금 그러하구요,,입주는 아직이구요..
저희 입장에서는 결혼후 첫집이라-지금은 전세-입주하고 싶은데
만만하지 않아서요,,이번 재산세도 80만원돈이 나왔어요
아이둘에 신랑월급이 400조금 됩니다..
이러고도 들어가야 하는지..아님 전세 놓구 전세를 살아야할지..
난감합니다..결혼해서 내집한번 살아보고픈 욕망은 큰데 세금이 너무 비싸네요..
그동안 모은돈도 남편이 주식한다고 약간 말아먹구..
우울해지네요,,아이들도 많이 알뜰하게 시킨다 해도 드는돈은 여전하구요..
결혼후 전업주부만 하다가 입주가 다가오니 일이라도 나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해야할지 늦은 밤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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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주할집..조언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7-09-19 01:32:32
IP : 58.233.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아
'07.9.19 8:42 AM (122.46.xxx.37)제가 만일 님의 입장이라면 월세주고 월세로 적금부어 자금만들고 난 전세산다. 왜냐 아직은 아이들 어리구 그리 넓은지 필요없구 그집에 드는 기회비용을 저금한다. 그러니까 그집을 돈을 모으는 종자돈으로 생각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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