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구리에 다시마 두장 들어있을 때.
2. 남편 바지 빨려고 주머니 뒤지다가 돈 발견할 때.
3. 바구니 없는 유모차 끌고 애 태우고 마트 갔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장바구니로 인정해줄때. (원랜 바구니가 있어야 하니까 대부분의 경우엔 추가를 안하거든요. 저도 그럴 생각 없어서 갖고 온 진짜 장바구니 하나라고 말하구요. 근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나중에 보니까 두개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저 너무 소심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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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거지만 땡잡은 느낌 들때.. ^^
소심한가요?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07-09-18 23:29:04
IP : 218.235.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7.9.18 11:33 PM (59.19.xxx.69)공중전화기에 돈 남아있을때 ㅋㅋㅋ
형님만났는데 밥 줄때 ㅋㅋ2. 공감 백배
'07.9.19 12:54 AM (211.218.xxx.94)1.너구리에 다시마 두장 들어있을 때.
저도 소심한 A형입니다^^;3. 못된 며느리
'07.9.19 12:58 AM (124.61.xxx.48)시어머니께 안부 전화 드렸는데 집에 안계실때 -_ - ;;;;
4. 하나 더 추가..
'07.9.19 1:00 AM (124.61.xxx.48)저녁에 밥이 딱 내것과 아이들것만 남았는데
마침 남편이 밥먹고 들어온다고 할때 -_ - ;;;;
(밥 어중간하게 남았을때 새로 밥하면 참 곤란함 ㅋㅋ )5. 비오는 날
'07.9.19 1:57 AM (59.6.xxx.135)애들 우산 갖다줘야하는데, 알아서 친구것 "쓰고 집에 올 때
6. ....
'07.9.19 9:15 AM (125.241.xxx.3)좋은 물건을 장터에서 값싸게 건질 때.
7. ..
'07.9.19 11:46 AM (218.237.xxx.236)다들 너무 귀여우세요
8. ㅋㅋㅋ
'07.9.19 12:07 PM (222.238.xxx.103)못된며느리님꺼에 한표더
9. ㅎㅎ
'07.9.19 1:20 PM (222.98.xxx.175)남편옷 빨고 세탁기에서 꺼냈을때 바닥에 동전이 굴러다닐때...ㅎㅎㅎ
10. ^^;;
'07.9.19 2:05 PM (218.52.xxx.108)못된 며느님꺼 저도 한표요.. ㅎㅎ
11. ...
'07.9.19 2:26 PM (125.177.xxx.20)자판기 커피 뽑고 잔돈 꺼내려 하는데 앞사람 잔돈 남아있을때
12. 오랫만에
'07.9.19 4:36 PM (222.99.xxx.129)입는 옷이나 가방에 생각지 않았던 돈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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