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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마지막 육성 인터뷰 공개(펌)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07-09-18 21:52:07
입만 열면 거짓말이 술술술...

퍼오는걸 몰라서 주소만 복사해왔는데요 동영상 꼭 플레이해 보세요 ...덜덜덜
IP : 122.42.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8 9:52 PM (122.42.xxx.190)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

  • 2. 어제
    '07.9.18 10:22 PM (59.10.xxx.250)

    방송을 보니 조목조목 신정아씨 말마다 앞뒤가 어떻게 다른가 알려주던데, 그걸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참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른다고 어떻게 이렇게 한가지 사실을 극단적으로 다른 말로 뒤집을 수 있나.
    정신과 의사 왈 사회적으로 우월한 입장이라는 것을 과시하려고 한 거짓말을 오랫동안 지속해왔기 때문에 나중엔 정말 본인도 그렇다고 믿는다더군요. 멋진 인물을 만들어놓고 끊임없이 자신을 투사시킨다던가....
    오늘 기사엔 트레이시인지 뭔지 하는 가정교사를 두고 박사논문을 썼다는 말도 했다고 하는데, 가정교사랑 박사논문 쓴다는 말은 듣다 첨이라 막 웃었네요.
    그런데, 가공의 인물이라도 그런 인물이 있어서 사기 당한 거라고 끝까지 주장하면 혼자 주도했을 때와 달리 형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고도의 전략이라고 하니 갑자기 섬뜩해지더라는...

  • 3.
    '07.9.18 10:25 PM (123.111.xxx.205)

    신정아 거짓말 하는거야..이제 뭐 더이상 뜨악할 일도 아닌거 같아요.
    일부러 정신병자 인척 해서 빠져나갈 구멍만들려고 저러나 싶을정도로 제정신으로 안보입니다.

    그나저나 시사인 창간호 대박 터뜨렸네요.
    저 인터뷰 한 기자 말이예요.
    중간중간 추임새 넣으면서 호응 참 잘해주네요.
    네네 이러면서 맞장구 쳐주니까 신정아 또 신나서 거짓말 시작하네요.ㅋㅋㅋ

  • 4.
    '07.9.18 10:28 PM (210.180.xxx.205)

    저런 목소리 가진 사람도 싫더군요.
    신뢰 안가는 말투.... 표정도 생각나요.

  • 5. 창문
    '07.9.18 11:38 PM (58.78.xxx.226)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죠.
    신정아씨가 온 국민들로부터 마녀로 각인되고 있는 이유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때문이 아닌가요?
    학력 위조.......
    이게 감옥에서 몇 개월 사는 것보다,
    아니 사형보다 더 참혹한 사회적 형별을 내릴만큼 큰 중죄인가요?
    우리 사회에서요?

    대중의 감성을 이용해
    신정아씨를 이용해 먹는 수많은 무리들......
    거기에는 권력자도 있고, 언론도 있고,
    이런 곳에서 그를 욕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우리들도 있지요.

    사회 권력자가 수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몰고 가도
    그것은 간접살인이 분명한데도
    신정아씨에 대해 비난하는 분들은 안주거리라도 삼나요?

    신정아씨가 잘못을 했다면 법적으로 벌을 받으면 되는 건데.....
    실제로 우리 사회의 도덕성 수준에서 학력위조로
    얼마나 오랜 형을 살까요?

    온국민이 신정아씨 하나에 넋을 놓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한달 넘게 무슨 일이랍니까?

    언론 스스로 만들어 준 '신데렐라'인데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는 듯 톱뉴스로 쏟아내고
    대중들은 의혹 기사 한 줄에 날뛰고 있지 않나요?

    이제는 이성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재벌회장 풀어준 거 신정아로 열심히 파묻고 있지요 ㅎㅎ

  • 6. ....
    '07.9.19 10:19 AM (58.140.xxx.162)

    윗님, 절대 아닙니다.
    한사회의 존속을 위해
    구성원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차대한 근간이 되는지 모르십니까..
    윗님이 신정아보다 중죄인으로 표현하신
    예컨대 생활고로 절도하고 벌금낼 돈 없어서 수개월형 살고온 범법자와
    끽해야 벌금으로 땜질하고 끝날듯한 신정아를 비교할때
    그 범죄수준은 단순히 법해석과 시행 차원으로 이해될일이 아닙니다.
    님 시각에선 절도범에 비해 신정아는 조족지혈에 불과한듯 보입니다.
    법도 윤리도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분명한것은 법 위에 상식이고 인륜이 존재합니다.
    한사회의 지식인과 예술인은
    사회구성원을 계도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인이고
    그들은 존경의 시각위에 있으며
    그래서 재계의 후원도 받는겁니다.
    그녀의 법적 죄목은 간단하고 형량 역시 우습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엄청난것입니다.
    작년에 공지영의 소설(갑자기 제목이 떠오르지 않습니다)에서
    형장에서 사라져간 주인공
    픽션의 인물이지만 실존인물일 가능성이 농후한
    그 주인공의 범죄행위보다
    신정아의 범죄행위가 더 크다고 봅니다.

  • 7. 뉴스
    '07.9.19 11:09 AM (222.232.xxx.168)

    어제 뉴스보다가 놀랬어요.
    기자들이..우와..

    사실 공문서위조등등으로 형량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던데....
    기자들은...그 난리 들인지...글쎄요..

    언론의 오바가 더 심각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뉴스도 지겨워요

    어제 태풍관련 뉴스좀 보려고 오랜만에 뉴스 틀었다가
    바로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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