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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행동좀 봐주세요..정말 성질나서 미쳐요.
가글가글 하면서 주방 싱크대 개수대에 퉤~~하고 뱉습니다..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넓지도 않습니다..
2.제가 밥먹고 있는데 옆에서 손톱깍습니다.
몇번이나 하지말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안한대요..잘못했대요..그래놓고
새대가리모냥 또 합니다..
저도 성질내고 지도 성질내고..
정말 저인간 왜저렇게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지..저도 돌겠습니다...
1번은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하는 행동...
엄마 보고 배웠구만 했네요..
남편에 머라 할까바 어머님이 그러시는거 보고 배웠냐????하진 못했네요...원....
1. ..
'07.9.16 6:44 PM (220.85.xxx.94)습관바꾸는 것처럼 어려운게 없죠. 반복학습&세뇌로 서서히 가르치세요. 하루 아침에 다 바꿔지면 세상 부부싸움이 없게요^^
2. --
'07.9.16 8:02 PM (221.140.xxx.96)그렇기로서니 새대가리는 좀....
3. ;;;
'07.9.16 8:05 PM (58.237.xxx.110)헉.. 저도 1번 하는데요....그게 나쁜건가요?;;;
4. ㅋㅋ
'07.9.16 8:48 PM (125.57.xxx.115)저희집..
베란다 창문 열라고 하면..에어컨때문에 밀어 두었던 방충망 안끌어오고 그대로
창문엽니다... 모기 엄청들어옵니다.
베란다 저희집..2겹으로 된 문이거든요..(보통집 방 창문처럼..)
베란다 유리문좀 닫아달라고 하면 겉에는 안닫고..안에것만 닫습니다.
뭡니까..창문사이로 먼지 다 들어오고..비들이치고..
아..짜증납니다...갑자기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 안타깝네요..정말 기절초풍할일 많거든요..
진짜 아무생각 없다 없다..너무 한거 아닌지요..5. 그냥 귀엽게
'07.9.17 2:08 AM (121.140.xxx.116)봐주시죠...미치지 말구.
습관이 몸에 배서 그러는걸, 혹은 암 생각없이 하는걸 뭐라 한들 싸움 밖에 더 되나요?
청소기 한 번 더 돌리고, 개수대 물 한번 더 내리고...
아들중에서도 가장 어리고 못된 아들놈이다 생각하고
걍~봐줍시다.6. 그냥
'07.9.17 3:18 AM (116.120.xxx.186)똑같이 해주세요.
상대방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그 차이는 있지만
그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봐야 그 심정을 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똑같이 밥먹을때 손톱깍으세요.
나도 안깍았는데,,,하면서 손톱내밀면 뭐...한수위라고 생각하시고....
못본듯 지내시는것도..정신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을듯하나...
사소한 걸루 상대방의 감정을 드러내게 만들고.더구나 싫다는 의사를 다 알면서도
연거푸 생각없이 한다는거 새대가리맞네요.
양말벗을때 제발 돌돌말아서 두지말라고 했는데
늘 테니스공처럼 돌돌 말아서 내놓습니다.
그거 펼때마다 늘 발냄새와 발의 가루같은거 제 코에 먼저 날리죠.
어느날 정말 알아듣게끔 이야기했는데두 역시나여서...
그이후는 그냥 세탁기에 넣습니다.
어느것은 그대로 동그랗게 세탁되고..어느것은 분리되어,,세탁되기도 하고...
전 그대로 건조대에 올려놓습니다.
동그란양말덩이를 보고 이거왜이렇냐고...하길래
당신이 알지,,내가 말았나? 일단 다 세탁기돌린거니 안심하고 신어라고 합니다.
역시나 돌돌말린 양말,,풀려니 발각질가루 날리는것보구선 그담 3번에 1번은 그대로 빨래함에 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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