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전 증후군 절망 ㅠ.ㅠ
오늘 아침엔 생크림안바른 스폰지케익 야금야금 뜯어먹구요....
갑자기 단 게 너무 땡겨서 꿀 한 숟가락에 뜨거운 물 부어서 꿀차 타먹구 있어요 ㅜ.ㅜ
평소엔 왠만큼 조절 잘하는데 이놈의 마법시작 전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평소엔 저녁에 염분많은거 먹음 속이 안편해서 콩물을 저녁대용으로 먹거든요
그리구 사과나 토마토 몇 조각먹으면 생각보다 든든하고 뭣보다 속이 아주아주 편해요...
대신에 아침을 무지무지 많이 먹구 나오죠 ㅋㅋ
이럴때 조절해주는 약같은거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이러구 마법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 생각하니 미칠지경이네요 -_-
미숫가루는 저녁대용으로 먹어보니까 배가 더 고프더라구요ㅋㅋ
여러분들도 콩물 드셔보세요.... 좋아요 ㅎㅎ
1. 하하
'07.9.13 2:36 PM (221.154.xxx.249)글님 저도..ㅎㅎ
생리하기 일주일전에 피자 빵 모 이런 밀가루 음식들이 마구 땡긴다죠
미칠정도로..ㅎ
엄청 먹어댑니다
또 그때는 평사시보다 아랫배도 볼록 나오지 않나요?ㅎ
콩물이라..ㅎ2. 아~
'07.9.13 2:42 PM (211.187.xxx.167)저는 둔한가봐요
속도 안좋은데도 계속 도너츠,라면 이런거 먹고있으면서 몰랐네요
며칠 안남은걸... ㅜㅜ3. 전
'07.9.13 2:42 PM (61.79.xxx.58)먹는 것도 엄청 땡기구요. 또 쉽게 피곤해지기도 하구요.
게다가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아닌데 쉽게 막 화내기도 하구요.
젤 피곤한건요.
뭐 별로 먹지 않았는데 헛배불러서 너무 답답한거요.
왜 마법할때 헛배가 많이 부르잖아요. 빵빵~ 하니..ㅠ.ㅠ4. 저두요
'07.9.13 2:55 PM (218.48.xxx.180)어느 순간 무지 먹구 있는 절 발견하곤 놀라구요. --;;; 그러면서 날짜를 봅니다.
전 하기 바로 전날...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평소엔 그래도 착하고? 순하다 그러는데
꼭 어느날은 짜증 너무 심하게 내구요 막 싸움걸구요 , 신랑한테요 ㅠ.ㅠ
담날 아침이나 새벽에 보면 어김없이 --;;;
이런것도 인체의 신비인가요? ㅠ.ㅠ5. 저도..
'07.9.13 3:05 PM (59.14.xxx.244)윗분들 증상이랑 아주 똑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 내일 하는데..
커피에,과자,좋아하지도 않는 쵸코파이...연신 먹어요...
밥은 그닥 안땡기고...먹으면 헛배...
또...이상하게 짜증스러워...조그만 일에도 애를 잡던지,신랑을 잡습니다..
그리고 미안해서......우울해져요..
이상하게 나이가 들 수록 더 해지네요..6. 하하
'07.9.13 3:12 PM (221.154.xxx.249)저도..님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더해진다는 말씀에
에휴~ 나돈데... 이러고 있습니다
짜증 엄청 부리지요
오늘도 신랑이 아침에 장난 거는데
짜증나는데 자꾸 건드리지마~ 이랬습니다
애들이나 잡지 말아야하는데
요때는 애들한테도 별거 아닌걸로 난리난리
휴~
생리때 심리상태가 참.................7. 냥냥
'07.9.13 5:24 PM (222.98.xxx.131)저도 생리 전에 단것이 무척 땡겨요. 초컬릿, 초컬릿쿠키,초코 쿠키,등등..
밀가루 음식류도 많이 먹게 되고요.
근데 생리 끝난 지금도 단게 먹고 싶네요. ㅠ_ㅠ8. 전
'07.9.13 6:00 PM (210.118.xxx.2)몸이 엄청피곤하고
그리고 무척 예민해져서 ...막 감수성도 엄청나지고...작은일에도 막 울게되요.
우리신랑이 그땐 꼭 한마디 하죠.
여보 조금있으면 하겠구나.9. 그런거였어요?
'07.9.13 6:03 PM (58.141.xxx.35)이게 생리전 증후군인지 몰랐네여
저도 단거 엄청 땡기거든요
초콜릿 평상시는 잘 안먹는데.. 초코바도 우적우적 먹게되고
달디단 커피랑 크리스피크림을 2개나 해치우구...
매직하는동안 나왔던 헛배는 이제 정말 똥배로 바뀌려해여 T.T10. 먹는거면
'07.9.13 9:17 PM (121.187.xxx.13)괜찮아요.........(저는 이 단계랍니다....-.-;;;)
아주 심각한 조울증에 빠져서 지난 달엔 사고칠뻔했어요........
그 충격에 아직 헤어나오질 못하고 우울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그냥 먹는걸로 끝나면 정말.. 좋겠어요...ㅠ.ㅠ11. 완전동감..
'07.9.13 10:14 PM (58.236.xxx.44)--;저는 먹는것도 더 먹고..
마법 걸릴때쯤, 끝날때쯤이면 사람들이랑 꼭 싸워요..
그냥 눈에 보이는게 다 싫고 밉고...
그것도 병인거 같아요..12. 저두요
'07.9.14 4:15 AM (124.60.xxx.208)저두 때되면 단거 무지 먹어요.커피도 달게 먹고 음식도 점점 달아지고 초코파이,카스타드모닝밀,아이스크림 한통씩 먹구요.신경은 예민해져서 애들이랑 신랑한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속도 더부룩해지고....담주에는 먹을것 사다 놓아야 할까봐요.밥도 하기 싫어서 대충 먹게 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323 | 중국으로 떡 보내도 될까요? 7 | 가을이 | 2007/09/13 | 363 |
143322 | 이번엔 KT에서 전화 요금 연체라며 | 전화 사기 | 2007/09/13 | 198 |
143321 | 5만원대 추석선물 받고 싶은거 뭐 있으세요? 17 | 선물 | 2007/09/13 | 1,196 |
143320 | 치마 끝단이 너덜너덜한..치마, 이름이 뭔지 7 | 치마 | 2007/09/13 | 834 |
143319 | 24평 아파트 베란다 확장문의 16 | 아파트 | 2007/09/13 | 1,060 |
143318 | 신정아씨, 알고보니 기독교 신자…일주일 3~4번 교회 기도 7 | 기독교 신자.. | 2007/09/13 | 1,792 |
143317 | 생리전 증후군 절망 ㅠ.ㅠ 12 | 바닐라2 | 2007/09/13 | 1,213 |
143316 | 미싱 잘하시는 고수분께? 5 | 미싱... | 2007/09/13 | 419 |
143315 | 가짜 신라면 조심하세요!! 7 | 나쁜넘들 | 2007/09/13 | 3,089 |
143314 | 문화일보 너무 하네요. 5 | ... | 2007/09/13 | 1,591 |
143313 | 꽃게가 지금 싸다고 하셔서. 10 | 꽃게 | 2007/09/13 | 1,576 |
143312 | (급)신용카드질문이요 4 | ... | 2007/09/13 | 295 |
143311 | 부업다가가 못받은 돈~받을수 있나요?답변기다려요~ 2 | 힘들어 | 2007/09/13 | 349 |
143310 | 태왕사신기 7 | ^-^; | 2007/09/13 | 1,310 |
143309 | 워낙 그 바닥이 다 그런건가요?ㅠㅠ 5 | 노블레스웨딩.. | 2007/09/13 | 1,606 |
143308 | 유럽여행후 미국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 아시는분 ㅠ.. | 2007/09/13 | 185 |
143307 | 홍삼은 체질과 상관없이 복용가능합니까 12 | chanel.. | 2007/09/13 | 1,386 |
143306 | 나른한 오후 4 | ^^;; | 2007/09/13 | 443 |
143305 | 신정아 누드 사진 발견돼 (허걱입니다...) 44 | ... | 2007/09/13 | 10,394 |
143304 | 포스가 무슨 뜻인가요? 7 | 질문 | 2007/09/13 | 3,584 |
143303 | 잔금은 다 주고 무작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질문) 5 | 고민.. | 2007/09/13 | 652 |
143302 | 저희집이 상가아파트인데,,,몇평인지 좀 봐주세요?? 9 | 31평이면 | 2007/09/13 | 438 |
143301 | 차례음식 사서하시는분 계신가요? 9 | 곧추석 | 2007/09/13 | 758 |
143300 | 아는사람들과의 호칭문제... 4 | 어려워 | 2007/09/13 | 309 |
143299 | 차례음식말고 추석에 해먹을만한 요리들 뭐가 있을까요. 8 | 저기요.. | 2007/09/13 | 704 |
143298 | 수유중에 슬리밍젤.. 미백에센스..등을 써도 될까요?? 1 | 찜찜 | 2007/09/13 | 226 |
143297 | 락앤락 창고개방가면 물건이 많이있을까요... 3 | 글라스 | 2007/09/13 | 565 |
143296 | 신정아씨 정말로 일 크게 내겠어요...... 9 | ........ | 2007/09/13 | 4,933 |
143295 | 살아 있는 꽃게로 꽃게 무침할때... 3 | 꽃게 | 2007/09/13 | 404 |
143294 | 33평살다가 24평 살면 얼마나 불편한지? 8 | 24평 집에.. | 2007/09/13 | 2,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