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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들은 욕입니다. 님들같으면 참을 수 있겠습니까.
니남편 힘 좋다면서?ㅋㅋㅋㅋ
야. 니딸내미 너 안닮았더라? 바람나서 낳아왔냐?
니 딸년 ?왜케 못생겼냐? 어후.. 나중에 성형 시켜라.
안정환! 너네 엄마 너 밖에서 낳아왔다며?
니네 엄마 그렇게 문란하다면서? 너도 그러냐?
니네 할머니가 너 그따위로 키웠냐? 볼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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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와이프 한번만 빌려달라 안정환이 어이가 없어서 계속쳐다봤거든요
그러니 더욱 심해지더라구요 맨날 잠자리하냐고..
자기도 먹고싶다고 맜있냐는둥 패죽여버리고 싶었는데
그 쪽 사람들 여자들은 좋다고 웃고있고 술을 먹었는지 장난 아니더라구요
월드컵의 한 스타가 그리 된것이 정말 슬프더이다
제일 심한게 2군나오는 주제에 와이프는 이쁘네 비아냥거리더라구요
와이프는 울면서 나가구요 참으로 한국사람인게 부끄럽더라구요...
누가 가만히 있을까요. 이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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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시작하기전부터 욕설이 난무했어요.
저는 그냥 안정환선수가 잘하기때문에 사기저하를 위한 사기저하차원이겠거니했지만
단체로 삼삼오오 응원가대신 안정환씨 부인에게 말하는듯
그것도 음을 섞어서
" 한번만줘라 , 한번만줘라. "를 노래를 부르더군요..
안정환선수는 주심에게 일차로 관중석으로 손짓을하며 어필을했고
묵인당하자 관중석근처 부심에게 다시한번 손짓을했습니다.
그럼에도 무시를 당하자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쉬며 무슨 생각을 잠시하더군요
안정환씨 부인은 담담한표정이였지만.. 안선수가 부인있는쪽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그노래를 부르던 관중석 방향으로 뛰어갔습니다.
분명히 같은 홈팬들도 다른 인격모독을하는 홈팬들에게
" 그만해요 심하잖아요 " 라는 비난을 보였음에도
술에취했는지 멈추지않았습니다.
안정환선수는 축구 선수이기전에 사람임을 택했고 한 아내의 남편임을 택했던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제를 위한 기사는 단한줄도없으며
징계를 얼마나 줄까하는 시선 유도성 기사만 줄비한 언론이 참문제가 많네요
왜그래야만했나하는 ..그런식의
정확한 원인규명기사를 써주심이 옳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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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혜원한테 그따위 성적 농담한것도 모자라서 리원이 욕에
키워주신 할머니까지 욕했다네요
미친거아니냐구요
안정환 열받게 할려고 호구조사하고 온것도아니고 진짜 ...
축구협회에서 안정환 징계한다네요
여러분, 아래 가셔서 힘을 합쳐주셔요.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1552&ca...
1. ?
'07.9.12 7:22 AM (220.123.xxx.58)제가 엊그제 읽은 기사엔 정상 참작해 축구협에서 "징계감도 어니다"라고 했다던데, 그 사이에 입장을 달리한건지 뭔지...
그런데, 그 fc서울서포터즈 홈페이지 고무신인가엔 자기 팀 잘 했다고 하고 안정환 선수 비난하고 있다네요.
참, 사람들이 뭐가 됐든 어떤 집단에 소속되면 이성도 마비되고 그러나 봅니다.2. 김명진
'07.9.12 7:43 AM (203.171.xxx.111)저는 징계나 선수의 자질 문제 나올게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네 남자들 포함 지구상의 어떤 가장도 처자식과 부모님에 대한 욕을 참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참에 그 관객을 벌줘야 하는게 아닌지..
3. 김명진
'07.9.12 7:59 AM (203.171.xxx.111)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1552&ca...
4. --
'07.9.12 8:04 AM (125.177.xxx.164)권혜선이라는 여자도 그렇고 왜들 갑자기 그런짓거리들을 하나 모르겠네요
그 남자 이름은 김명진인가요?
안정환 얼굴과 달리 참 고단하게 살아온 사람인거 같은데 안쓰럽네요
둘다 20대인가요?
여자는 그런거 같던데
결혼해서 아니낳고 사는 사람이 그런 말은 못하죠
그 어린 여자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면 깨달을라나
철없네 참..5. 김명진
'07.9.12 8:06 AM (203.171.xxx.111)헉...욕한 남자가 김명진이란 말씀입니까? ㅠㅠ 에고에고...전 그 김명진 아닙니다. ㅠㅠ
6. .
'07.9.12 8:14 AM (221.163.xxx.13)그게 아니라, 김명진 님이 쓰신 글을 보고, 아랫분께서 아, 그 남자 이름이 김명진이라서 글쓴이를 김명진이라고 했나보다하고 생각하신 거 아닌가요? ;;
7. 김명진
'07.9.12 8:18 AM (203.171.xxx.111)ㅠㅠ 여튼....놀랐습니다. 에고에고...축구도 잘안보면서..안선수 동정이가서 아침부터 축구 협회 홈피 가입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에고에고..
8. 어휴
'07.9.12 8:33 AM (218.232.xxx.31)저거 정말 명예훼손 고소감 아닌가요?
공공장소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정말 제가 다 화가 나네요.9. 헉
'07.9.12 8:38 AM (211.210.xxx.58)그랬군요 안정환선수 멋집니다. 까짓거 징계먹고말지 저같아도 그런쌍욕 들으면 똑같이 해댔을거 같습니다. 암튼 그런 상식밖의 행동 하는 사람들은 큰벌을 받아야해요 정말....
그 시민 감옥에 쳐 넣어야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저런 심한 언어폭력을 했는데 그냥 넘어가는게 이상할거 같아요..정말 저도 너무 화나네요.10. 힘내요!
'07.9.12 8:47 AM (222.97.xxx.98)아침에 라디오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방송으로는 도저히 말 못할 그런 인식공격성 야유였다고.
안정환선수 팬은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참 안스럽습니다.
저 자리에 서기까지 남보다 쉽게 산 인생도 아닌데...11. 지단
'07.9.12 8:59 AM (58.224.xxx.218)지단이 이탈리아 선수를 박치기 한게..결정적으로 지단의 누이를 거론하며 욕해서라고 하잖아요. 정말 저런 욕을 들었다면, 어떤 선수가 가만히 있겠어요? 전 저거말고 방송에 나온거..여자가 말하는거만 들어도..저 여자..왜 저러나..술먹었나 싶던데.. 경기장도 너무 후지고..안정환 선수 너무 안되었네요.
12. 나라고
'07.9.12 9:03 AM (210.180.xxx.126)가만 있었겠습니다.
그런 소릴 듣고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요?
안 선수 별 호감 없었지만 참 동정이 갑니다.13. 힘내세요
'07.9.12 9:07 AM (211.201.xxx.243)안정환팬은 아니고 이혜원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축구선수를 운동장에서 기죽이기위해 야유를 한다면 축구실력을 놓고 해야지 가족을 걸고넘어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아이를 놓고 저런말했다니 오히려 저사람들이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응원객도 아니고 한팀의 서포터즈란 사람들이 저런짓은 절대로 하면 안되죠.
화이팅입니다 안정환.14. 미친놈..
'07.9.12 9:12 AM (221.166.xxx.240)정말 미친놈들 많네요.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기사 읽었는데..
내 참!!~~드러워서...
안정환이니까 그정도에서 끝났지..
나 같은면 축구고 뭐고...
그렇게 입 놀림놈 입을 확!!~~꼬메 버렸을 겁니다.
어떡게 그런 막말을 하지...15. 경기장에서
'07.9.12 9:28 AM (222.239.xxx.73)술을 먹게 하는 게 문제입니다.
술 취한 사람도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안선수 그닥 호감있지는 않았지만 어제 뉴스 보면서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에게 야유한 사람을 향해 "너 같은 * 때문에 K리그가 발전을 못하는거야"라고 말하는데
속으로 "맞아,맞아" 했습니다.
징계 맞으면 절대 안될거 같구요,
그 욕한 사람들 잡아다가 지하철 개똥녀처럼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야할 듯...16. ..
'07.9.12 9:35 AM (211.229.xxx.9)니 마누라 어쩌구 한 그 놈은 자기 마누라 없나요??
집에가서 자기 마누라한테도 크게 한번 깨져야 할것 같은데...
그런소리듣고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차라리 징계를 먹고말지 ..
그사람들 다고소해야 할것 같아요 명예훼손으로17. 문제네요
'07.9.12 9:50 AM (218.48.xxx.141)인간같지도 않은 놈입니다...
FC서포터즈의 집단 이기주의가 무섭습니다.
안정환 선수, 인간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당연히 해야할 행동을 한 겁니다.
이런 일을 징계한다면 앞으로 관중들은 더욱 난폭해질 것입니다.18. 윗님
'07.9.12 9:53 AM (59.12.xxx.92)분명히 기사에서 봤고 티비에서도 봤지만,
안선수가 폭행은 안했어요.
왜그런식으로 말하느냐고 그앞에서
따진거지.. 징벌은 경기중에 무단이탈 했다는
이유고...
그 부인이 너무 드러나서 선수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뒤에서 뒷바라지 했으면 좋은데,
아이랑 무슨 모델처럼 드러냈으니 ....
완전히 연예인도 아니고...
다른선수들 부인들이 조용히 있는거
왜일까요?
그들 미모도 한줌 하던데...19. 스포츠뉴스
'07.9.12 9:55 AM (222.236.xxx.162)에서 관중들이 야유하는것을 잠시 현장 필름을 통해서 들려줬는데, 관중들이 심했어요. 안정환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인것이예요. 그 현장에서 욕한사람들 모두 명예훼손으로 처리해야해요. 아주 질이 나쁜사람들이예요.
20. 윗님님.
'07.9.12 9:59 AM (61.66.xxx.98)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군요.
전 징계를 한다고 해서 폭력이라도 행사했나 했어요.
제가 쓴글 지울게요.
어쨌거나 무단이탈에 대한 징계라도
정상참작은 좀 될지라도 징계사항이라면 징계를 피할 수 없다고 보고요.
마찬가지로 욕한사람들 다 잡아다가 명예훼손으로 콩밥을 먹여야 한다고 생각해요.21. 이런글쓰면
'07.9.12 10:00 AM (218.209.xxx.7)아마 엄청욕먹을거같지만 흠흠...
전 조금생각이 다릅니다.물론 그런얘길 들었음 화는났겠져 얼마나 속상했을가여.
하지만 선수가 경기중에 관중석들 말에 귀기울이는건 또 뭡니까
그정신에 경기를 더잘하는모습을 보여주는게 낫지않을가여?
인격모욕적 말 첨들엇을가여?그건아닌거 같은데
부인이 하도 설치고 나댄다 해서 수없이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왜이번엔 발끈하여
일을 크게만들었는지 모르겠네여.
물론 아직 경기관람수준이 떨어지는 서포터즈도 문제지만
경기중에 관중석들 말에 자기감정 컨트롤 못하는 선수가 더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악플날라오는소리 무수히 들리는군여 ㅠㅠ22. 관중석중에
'07.9.12 10:04 AM (221.163.xxx.101)그 별별 미친 xx를 어찌 처벌하겠어여.
못참고 뛰어 올라간 안정환만 불쌍한게죠..
암튼 경기규칙을 어긴점에 관련되어서는 징계를 받나봐여..
너무 잘생겨도 탈. 마눌이 너무 이뻐도 탈..울나라 사람들 참 너무 관심 많고 할말 많아서 탈입니다.23. 어흐!
'07.9.12 10:14 AM (220.86.xxx.49)울딱불이가 치밀어 올라오네요
나쁜넘들 휴! 어흐 뒷꼴야 ;
그런 놈들 어쩌면 좋테요
머리에 돌들었나,, 똘추같은 넘들;24. ...
'07.9.12 10:18 AM (210.94.xxx.89)저도 이번 일은 안정환 선수가 안 되었어요. 관중은 무슨 말을 하든 간에 상관없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언론은 안정환 선수를 너무 박대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월요일 아침에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오전 6시 50분쯤 어떤 분이 나와서 이런 저런 이슈를 말할 때, 안정환 선수를 말하면서 그 서포터즈가 "돈은 많이 받고 골도 못 넣고 못 뛴다."라는 식으로 말해서 흥분했다.라고 하길래 그 때는 저도 안정환 선수가 왜 그랬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단 얘기니......
저라도 여기에 적힌 것과 같은 말을 들으면 눈에서 불났지 싶습니다.25. 이런글쓰면 님께..
'07.9.12 10:20 AM (211.51.xxx.229)님에게 욕하는건 아니구요..^^ 저 안정환선수와 아무관계 없다는것도 먼저 말씀드릴께요!
그 장소가 선수가 경기중에 관중말에 귀기울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집하고 가까워서 몇번 경기장을 찾은적이 있는데요..
2군경기장이 관중석과 그라운드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요..
일상적인 대화소리조차 또렷히 들릴만한 공간이었는데..
함성에 가까운 야유가 아무리 경기중이라지만 안들렸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혜원씨.. 다른 선수들 부인보다 언론에 많이 나오는거 맞는데..
그게 그렇게 비난받을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가끔을 얄미울때는 있지만요..
경기장에서 그런 모욕을 듣는 혜원씨를 바라보는 안정환선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안정환선수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1시간여에 걸친 인격적인 모욕과 비판이 아닌 비난에 충분히 이성을 잃을수 있다고 봐요..
그냥 짧은 제 소견이었어요...26. ..
'07.9.12 11:03 AM (121.180.xxx.141)저도 뉴스보면서 봤는데 이정도욕지거리인줄은 몰랐어요..
울남편 승질같았으면 막말로 살인났지싶네요...--+
그나마 참아서 저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보니까 관중석이랑 엄청 가깝던데요..
2군경기장이라그런지..말소리 그대로 다 들리고...
정말 공인이라고 무조건 찬아야하는건 안니거같아요.
공인이기이전에 그네들도 사람이고...진짜 어이없는놈...
지단보세요...
지단이나 안정환선수나 다 이해갑니다..27. 그,,
'07.9.12 11:10 AM (116.121.xxx.159)관객 정말로,,,정신병자 같더라고여,,
아니,,,어떻게,,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사람을 욕하는지,,28. 참
'07.9.12 11:20 AM (211.41.xxx.193)가슴아프네요...
저 이기사보고 놀래서 어제 인터넷으로 송금을 0하나 더붙여보내서 지금 난리가 났는데...
제동생이 초등학교시절 안정환과 축구부멤버엿는데..그때 참 불쌍했다고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늘 했는데 솔직히 그 아내 사치하는거보면서 고생해서 이룬거 한번옷값에 몇백씩 날려버리는구나..하고 안좋은 마음도 들었다가 자기가 못먹고 못입고 컸으니 자기 가족에게는 제일 좋은거 해주고 싶겠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았는데...
참 무서운 사람들 있네요...
낱낱이 밝혀서 모욕죄로 처벌해야하겠지만 안정환선수의 고소고발이 있어야하니 물론 안선수는 고소따윈 안하겠지요...선수라는 죄로....29. 나빠요...
'07.9.12 11:36 AM (203.255.xxx.108)안정화씨 부부는 필라모델하면서 만나 결혼해서 그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어요.
부인 자체도 공인이었고요.
부인이 어쩌고 보다는... 그런식으로 모멸감을 준 관객에게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정상참작이 되어야 할것같아요.30. 이혜원씨
'07.9.12 11:48 AM (211.201.xxx.243)원래 잘사는 집이래요.
그런 사람이 82쿡의 시각으로 보면 편부에다 할머니손에서 컸고 어머니란 사람은 도박하다 그 도박빚이며 사기도 연루되어있었던가?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그 어머니의 빚을 안정환이 축구해서 번 돈으로 갚아주다가 결국 손들었던가..하여간 그런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축구 잘하고 얼굴 잘생겼지만 다른 조건은 별볼일 없는 조건인데 둘이 좋아서 결혼한거잖아요31. 이런글쓰면님...
'07.9.12 12:10 PM (222.238.xxx.198)저 안정환선수 팬 아닙니다.
어제 화면보니 관중석에 관중이 별로없더구만요.
아무리 경기에 집중을 해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욕하는데 뚫어진 귓구멍에 소리들려오지않나요?
그사람도 사람일진대... 님께서 남들이 다아는 공인이시면 그런소리 들어도 그냥 넘기시나요?
그부인도 그닥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알려진 사람이다보니 어쨌거나 방송에 자주나오는것 아닌가요
둘다 공인이니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것 아닌가요.
옆에 다른선수부인있다해도 눈에 더 띄는 그부인 한테 한번이라도 더 카메라가 가겠지요.
그 미친*은 전체 서포터즈들을 욕먹이고 있네요.32. 이혜원
'07.9.12 1:03 PM (211.178.xxx.153)제가 나이가 좀 있어선지 그녀가 밉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성형 좀 하고, 명품 좀 걸치고 다닌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자기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남편 내조하고 사는 똘똘한 여자 같더군요.
물론 저도 그냥 방송에서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만
불우했던 안정환에게는 너무나 포근한 `안해`역을 해주니 이쁘게도 보입디다.
그녀가 다른 선수아내보다 매스컴을 많이 타는 건
방송 쪽에서 그녀의 상품성을 이용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혜원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에 모델 활동하다 어린 나이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으니 이제 나름대로 자기 `일`을 벌이느라 그런 거 같아요.
운동선수 몸으로 먹고 사는데 부상을 당해 선수생활 못해도 그렇고
나이 먹어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나름대로 식당도 경영하고 쇼핑몰도 하면서
남편 내조도 하면서 자기 능력도 키우는 거 같아 나쁘게는 안보이더군요.
그런 끔찍한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 사람이(그것도 어린 여자가) 있다는 것이
참 ....33. 단비
'07.9.12 1:34 PM (220.75.xxx.168)하여튼 미친사람 많군요..
그러지 안아도 아픈과거사를 흔들다니...
정말 이건 아니에여34. 게다가
'07.9.12 1:42 PM (59.9.xxx.221)안정환선수 벌금 천만원 징계먹었어요...
물론 잘못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천만원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35. 이해안됨.
'07.9.12 1:46 PM (58.239.xxx.25)이번 욕 사건과는 별개로요.
이혜원씨에게 너무 설친다. 나댄다 하는 말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녀가 원래 일반인이었는데 결혼하고 얼굴 공개하고 일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 해도 그건 본인 자유잖아요.) 결혼 전에 이미 연예인이었는데
결혼 후에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된다고 해서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 사람들 직업 자체가 원래 그런건데... 물론 안정환이라는 남편의 이름 덕을
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데뷔하고 얼마 안있어 결혼한거니 크게 활동할 일이
없었던 점도 있지 않나요?
결혼 전 직업도 연예인이고, 결혼 후 여러가지 유명세 살려서 사업도 하고 그러는게
그리 욕 들을만한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조용히 내조를 안하고 나댄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럼 여자는 결혼 후에 조용히 내조만 해야 된다는 얘기인지.
그렇다면 모든 여자분들 맞벌이 안하고 그냥 집에서 내조만 해야 된다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남이야 사치를 하던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고 본인 능력껏 살면 되는거지
명품을 사던 뭘 하던 그게 그리 문제가 되는지...
사치한다 욕하는 사람들도 결국 돈 있으면 좋은 제품 찾기는 마찬가지일텐데..
참 이기적이다 싶은 분들 많다는 생각드네요.36. 기사엔
'07.9.12 1:55 PM (58.226.xxx.213)이혜원씨 경기장에 없었다고 하던데요. 집에서 소식 전해듣고 많이 울었다.. 뭐 이렇게 난거 같던데요..
37. 제 남편
'07.9.12 2:22 PM (121.146.xxx.142)같았으면 살인사건 났겠어요.축구선수 이전에 안정환도 사람입니다.
38. @@
'07.9.12 3:07 PM (218.54.xxx.174)진짜 안정환이 안쓰럽네요.
언제쯤 잘 풀릴까요?
벌금 천만원 너무 하네요.
왜? 징계 받아야 하나요?39. 그러니까요
'07.9.12 3:54 PM (61.105.xxx.210)오늘 이웃 동생이 그러는데 자기는 케이블로 그 축구경기를 다 봤데요..
그 관중들이 어찌나 심하게 하던지 안정환이 그정도로 곱게 대응하는게 이해가 안갔다는데
자기같으면 쌍욕하고도 남았겠다고 계속 참는데도 욕을 쉬지 않고 해서 티비로 보는데도 넘 기막혔다고 막 흥분하더라구요..40. 껍데기
'07.9.12 5:23 PM (59.7.xxx.27)그 놈들은 어찌 처리한답니까??
안 정환보다 그것들 처리가 더 급한거 아닌가요?41. 맞아요 그놈
'07.9.12 6:15 PM (221.166.xxx.155)아주 인간쓰레기놈 !! 낮짝이나 한번 봐야겠어요 !!
완전 개새끼보다 못한 놈 땜에 ````~~
안정환팬은 아니지만 ,,,너무 안스럽군요
저희 남편같았어도 바로 살인났어유~~~ - - ;;42. 상식없는넘
'07.9.12 6:24 PM (211.212.xxx.20)들 고소들어가면 너무너무 좋겠네요,, 상식밖에 사람들때문에
엉뚱한 안정환선수가 피해를 보구,, 나같았어도 뛰어들어가고 가서 한대쳤을것같네요
아무튼 이제부터라도 축구협회 선수보호차원에서도 욕한사람도 같이 처벌하는것을
검토해야할것같아요,,꼭이요43. 나쁜놈들
'07.9.12 6:33 PM (122.34.xxx.124)어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정말 고소하고 언론에 공개되서 콩밥을 먹였으면 좋겠네요.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구...
안정환 선수에 대한 아무 감정도 없지만
이번 일은 정말 너무 안됐네요. 세상에...44. 못난 놈
'07.9.12 7:00 PM (220.75.xxx.162)못난 놈이 열등의식에서 안정환 선수에게 못난 짓을 한 거네요.
SOS..프로그램 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던데
그런 부류인가 보군요. 쯧쯧45. ..
'07.9.12 7:22 PM (211.180.xxx.21)프로선수가 일부 축구팬에게 매너없이 굴었다고 징계 먹는다니까, 더 많은 팬들이 안정환을 옹호해 주면 되겠군요.
46. 매너
'07.9.12 7:27 PM (121.153.xxx.225)축구보러왔으면 잘보고 갈것이지 왜 그래갖고
내가 안정환이었다면 그야유듣고 홧김에 먼짓을 했을지도...47. zz
'07.9.12 8:10 PM (211.213.xxx.250)기본 상식조차 없는 즈~질스런 사람들이군요.
48. 저라면
'07.9.12 11:35 PM (116.34.xxx.238)일단 징계벌금 천만원 내고..
바로 서포터즈 고소합니다49. 와우..
'07.9.13 12:04 AM (59.21.xxx.46)안정환씨 진짜 열받겠다..끝까지 진실을 밝혀서 콩밥 먹이세요..저런 인간들은 콩밥 좀 처 먹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