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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년동안 꼭 해야할 일 알려주세요.

초등맘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7-09-12 01:03:32
~ 가아을 오면 가지말아라 ~ 가아아을 가아아을 내맘 아려나아아~
7080에 나온 신계행님의 '가을사랑'이 입에서 가을 말하는 밤
생각만 많은
초3맘이예요. 82맘님 조언 얻을까 해서 들어왔네요.
첫아이라 생각만 그득이고
주위를 보면 너무 앞지르고
아닌것에 힘빼는 것 같고
묻는게 현명하다 싶어서요.

IP : 58.23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2 3:20 AM (219.240.xxx.35)

    예절, 정서, 판단력

  • 2. candy
    '07.9.12 4:40 AM (24.17.xxx.119)

    여행과 독서.

  • 3. 마리아
    '07.9.12 8:05 AM (122.46.xxx.37)

    두 아이 초등 중등 고등시기겪고 잇는 맘입니다. 제가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물론 그때러서 최선이라고 교육을 했지만 항상 시행착오는 있는듯해요) 책을 엄청 많이 읽히고 싶네요. 분야를 망라해서요. 물론 나름 읽힌다고 했지만 다른 과목공뷰에 치여서 쫌 소홀히 했던 부분이다보니 지금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다보니 너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들여 논술이다 학원이다해도 초등시절에 읽은 다양한 독서의 세계 , 또 책을 읽는 습관, 판단력, 이해력, 꿈의새계는 학원샌님도 학교냄님도 해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엄마가 쫌 힘들더라도 저녁드신후는 모조건 같이 책을 읽으세요. 하루 2-3시간만 투자하면 그 시간이 모여모여 엄청난 힘이될껍니다. 책뿐만이 아니라 어린이신문 잡지 성경 등등 다양한종류를 읽히세요. 아이의 수준도 고려하시구. 또 사회에서 일어나는 시사적이거두 아이가 이해할만하면 일고 같이 얘기 나누다보면 생각의 폭이 넓이지죠. 넌 어떨게 생각하니? 이건 왜 그럴까? 만약에 이렇게 도니다면? 등등 많지요. 그런게 다 글쓰기와 논술의 자료가 됩니다. 논술은 고딩때 갑자기 하는게 아니라는 걸 인제 깨닫네요. 또 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구 여해도 많이가세요. 영어 수학학원비 줄여서라두 가족여행많이가세요. 국내든 외국이든요.

  • 4. 초등중등맘
    '07.9.12 11:06 AM (221.148.xxx.209)

    엄마의 교육관을 먼저 정하세요.
    아이의 정서면을 중요시하고 성적이나 대학이나 이런것에 연연하지 않겠다 하시면
    윗분 말대로 하시고요. 그 반대라면 지금 초3이니 공부에 슬슬 신경을 써야하실 거예요.
    수학 선행, 한문, 영어 공부와 악기, 운동 균형을 맞춰 엄마가 시간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할거에요.
    윗분말대로 여행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빛이 납니다.
    그만큼 수학도 중요하고요. 초등4학년까지는 엄마가 수학문제집 많이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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