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티즈..

가을장맛비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7-09-05 07:21:56
출퇴근 거리가 멀고 버스 운행시간도 맞지 않아 마티즈를 한대 구입하려고 합니다.
오토로 하려고 하는데 경차라도 기름값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마티즈 타시고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4.51.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5 8:07 AM (58.224.xxx.241)

    마티즈 7년째 타고 다니고 있어요.
    고속도로 주행하실게 아니라 주로 시내 이동하실거라면 추천드립니다.
    기름값은...LPG나 디젤차 하실 거라면 그냥 마음 비우시는게 좋구요(저도 LPG 고려했었는데 TV에서 LPG차량 가스검침, 관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스가 조금씩 새어나와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걸 보고 그만두었습니다. 식구 중 한 사람이 LPG차량을 모는데 실제로 가끔 냄새가 나구요).

    시내 출퇴근 시간은 어차피 막히는 일이 많아서 오토가 아니면 힘이 듭니다.
    그런데 차량 구입은 처음이신가요?

    돈 들어가는게 기름값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차량 유지비에 기름값 말고, 보험료, 세금, 부품 교체비 등이 들어가는데 이 모든 것들이 경차가 저렴하거든요. 소형차와 경차가 보험료와 세금에서 일년에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시면 경차로 굳히실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 2. 마티즈
    '07.9.5 9:00 AM (59.11.xxx.162)

    요새 기름 꽉 채우면 요새 5만 5천원 정도 나옵니다.

    5년전에 3만 4천원 있었는데 많이 올랐죠.

    자동차세는 일년에 한번만 나오구요. ( 한 7만원돈)

  • 3. ^^
    '07.9.5 9:04 AM (125.242.xxx.10)

    저는 마티즈 5년째 타네요~
    요즘은 매일 고속도로를 달리는데요....
    연비는... 소형차랑 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저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출퇴근인데 통행료 1/2 요론부분) 득도 있어요~

  • 4. ..
    '07.9.5 9:41 AM (122.153.xxx.130)

    저도 마티즈 2년째 타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세금도 조금나오고 기름값도 적게 나와요.
    여자분이 몰때는 경차가 좋은 것 같아요.,

  • 5. 돈조금더보태
    '07.9.5 1:15 PM (221.150.xxx.26)

    한단계 윗급이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마티즈 고속도로 운행시 바람조금불면 흔들리고.(엄청무서움).
    경제적으로는 만족하는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한단계 윗급이 좋을듯 싶어요..(그럼 가격이 너무올라가려나요? )

  • 6. 마티즈팬
    '07.9.5 1:38 PM (220.117.xxx.15)

    저도 마티즈 5년째 타고 있는데요.. 마티즈 타면 탈수록 귀엽고 정이가는 차예요.
    근데 단 한가지 나쁜 점... 도로에서 무시당한다는 거죠. ㅠ.ㅠ
    엄청나게 끼여드는데, 그것때문에 저 성질 엄청 드러워졌어요.
    차체가 작으니까 깜빡이 키고 비스듬히 들어오는게 아니라
    대개가 차체를 평행으로 들이밀어서 비켜주지 않을 수밖에 없게끔 끼어들거든요.
    한대가 그러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차들이 몇대씩 그러고 가니까 정말 짜증나죠.
    가끔 차선 넓은 곳에서는 끼어드는 차랑 그냥 평행으로 달리기도 했어요. 작으니까 그건 좋더라구요. ㅠ.ㅠ
    마티즈 타면 연비, 세금 이런 문제보담, 방어운전, 안전운전 신경쓰셔야 할 거예요.
    저야 아이 픽업하고 마트 장보는 정도라 그냥 저냥 감수하고 타지만...
    장거리 출퇴근이라면 좀더 큰 차로 하세요.

  • 7. 9년째
    '07.9.5 2:44 PM (168.188.xxx.13)

    마티즈 맨 처음 나온것 아직 타고 있습니다. 그때는 대학생이었으니까 상관 없었는데

    이제 나이 들고 나니까, 마티즈 타고 무시당할 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큰 차고 바꾸고 에어백 달고 다니는게 제 소원입니다. 지금 마티즈는 스틱에 에어백 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493 환갑과 칠순은 10년 차이가 아닙니다. 1 ^^ 2007/09/05 1,066
357492 옥션에서 파스타제면기 구입 해 보신분 3 궁금 2007/09/05 235
357491 왕과나, 5 가을 2007/09/05 1,166
357490 미술하고싶어해요. 3 딸래미 2007/09/05 442
357489 현대차 노사협상.. 저는 이해가 안되요.. 10 무식맘 2007/09/05 744
357488 홍은 홍제 연희 응암에 어린이 치과 소개해주세요. 2 아이가 아파.. 2007/09/05 224
357487 다 훔쳐갔어요.. ㅠ.ㅠ 35 우울 2007/09/05 6,718
357486 올해 칠순 하시는 분들 몇년생이신가요? 5 칠순 2007/09/05 1,086
357485 마티즈.. 7 가을장맛비 2007/09/05 638
357484 외국인데요 2 아이수학 2007/09/05 280
357483 생일을 시댁에서 보내는 분 계신가요? 19 며늘 2007/09/05 1,392
357482 애 낳고 무릎, 허리, 손목 아파 죽겠어요 4 다섯달 맘 2007/09/05 387
357481 와이셔츠 수선 4 수선 2007/09/05 865
357480 아기 두드러기 같은데 어느과에 가야 하나요? 5 울아기 2007/09/05 464
357479 애들 성장판 검사 다들 해주시나요? 5 검사,, 2007/09/05 1,010
357478 골프, 프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1 아뜰리에 2007/09/05 419
357477 서래마을 빌라나 평창동 빌라로 이사가고픈데 정보가 없어요. 12 불면증 2007/09/05 3,365
357476 집 빨리 파는 비장의 마법??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14 집파는 사람.. 2007/09/05 1,649
357475 스피루리나 어디 제품이 좋은지요? 4 알려주세요 2007/09/05 386
357474 부엌가구 좀 봐주세요 6 머리 아파요.. 2007/09/05 914
357473 웬수인지 자식인지 .. 5 에휴.. 2007/09/05 1,477
357472 도와주세요..어디가 아픈건지... 3 가슴이 두근.. 2007/09/05 431
357471 상태 않좋은 전세집, 집 주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게 어떤 것들인가요? 5 전세살이.... 2007/09/05 858
357470 인천에 사시는 분들 3 리진 2007/09/05 315
357469 애낳고 좋아진거 13 생리통 2007/09/05 1,164
357468 아파트에서 강아지가 차에치었네요. 17 2007/09/05 896
357467 본인은 모르지만 남이 봤을때 좀 안타까워(?)보이는 물건은 뭐가 있을까요? 24 궁금굼긍 2007/09/05 4,661
357466 제 남편 거짓말에 기운 빠집니다. 웃겨서 2007/09/05 854
357465 전두환 아들 전재국이 운영하는 회사 리스트입니다. 72 厚顔無恥 2007/09/05 8,824
357464 서울의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중 이런 곳 아시나요? 3 여름여름 2007/09/05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