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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만드는게 많이 귀찮은가요?

힘든일인가요~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7-09-04 09:21:15
전 아직 미혼이구요..남동생네 부부랑 같이 살고있는데요....조카가 이제 돌이 되었어요...

그런데 보통 이유식은 하루 세번 먹이잖아요...중간에 분유타먹이구요...

저희 식사할때 조카도 같이 먹이면 좋은데  요즘보면 이유식 만드는게 귀찮다고  그냥 저희 먹는밥에 국 조금씩

말아서 주더라구요...제가 엄마라면 이유식을 아기 잘때라도 만들어둘텐데...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제가 말하면

싫어할거같아서  이유식책을 사주기도 했어요...

오늘아침에도 그러더라구요...어제 아침,점심 계란찜하고 밥하고 줬다구요...이유식 만드는게 귀찮다고 하면서..

어제 저녁도 걍 저희 먹는밥 줬거든요....

전 조미료쓰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제가 살림을 하지안는지라 걍 머라고하지는 안거든요...

다시다는 쓰더라구요...그렇다고 제가 살림을 할수도없공....

첫조카라 그런지 정말 조카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그래서 더 그런가바요...

제가 나쁜뜻으로 이글을 쓴건 아니구요...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언제까지 이유식을 만들어먹이는지두요...

IP : 220.82.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이
    '07.9.4 9:24 AM (68.102.xxx.207)

    본인이 살림할거 아니면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해주는 밥먹고 사는 거잖아요.
    조미료를 쓰건 말건 본인이 직접하는거 아니면 제발
    그리고 왜 남동생네 얹혀 사나요?

    조카가 이쁘면 직접 이유식 만들어 주시던가
    괜히 내가 화가나네 난 시누이도 없는데

  • 2. 사악한마
    '07.9.4 9:26 AM (211.195.xxx.8)

    큰아이때는 정말 정성을 다해서 먹였는데.. 둘쨰는 솔직히 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한꺼번에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다시 데워서 먹인적도 있고...
    그리고 밥도 일찍 시작했어요.. 조카가 돌이 됐으면 아이들에 따라서 다른데..
    잘 먹고,,소화잘시키면 그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저는 어른들 국이나 반찬할때.. 간하기 전에 아이들꺼 미리 꺼내놓고.. 간을 해요.
    아이들이 먹는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먹을때마다 만드는것도 힘들고..번거로운거 같아요.
    다른 맘들은 어떻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아..글구..절대 조미료는 안썼어요.
    아이들은 간을 안해줘도 잘 먹는데.. 싱거워서 안먹는다는건 순전히 어른생각이고..어른입맛
    이라고 하더군요..

  • 3. ..
    '07.9.4 9:28 AM (61.66.xxx.98)

    돌이면 어른먹는거중에 소화잘 되는걸로 간만 약하게 해서 줘도 되요.

  • 4. 힘든일인가요~
    '07.9.4 9:29 AM (220.82.xxx.211)

    시누이님..제가 쉬는주말에는 만들어주거든요? 아침부터 테클걸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얹혀사는게 아니라 제집인데 동생들이 같이 들어와살거든요??

    덧글 보기싫으네요..지워주세요..

  • 5. ...
    '07.9.4 9:29 AM (122.16.xxx.94)

    남동생네가 합가해서 사는 거가 아닌가 싶은데요...
    윗분이 남동생네 얹혀산다고 하셔서...그냥 설마합니다.

    어쨌든 원글님은 부엌살림 안하면서 뭐라 하시면 절대 안되지요.
    첫조카라 너무 예쁘심 가끔 만들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처음 음식 접할 때야 만들어 먹이고 조심하고 그러지만 돌 지났으면
    어른들 먹는 거 먹어도 됩니다.
    자기 자식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요..

  • 6. 올케가
    '07.9.4 9:38 AM (221.163.xxx.101)

    직장에 다니면 좀 귀찮고 힘들구여..
    다니지 않으면 굳이 그렇게 안만들고 먹는 밥 먹이는 건 좀 그렇지요..
    저는 직장다니는데..사실 주말에 만들고 해주는거 쉽지 않아요..
    아이가 잘 먹으면 다행이지만..그렇지 못하면 힘들고 버겁거든여.
    돌 이전에는 간이 들어간 음식을 해주지 않는것이 좋아서..사실 만들어 먹여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달도 해줘요..
    요즘 유기농 배달 좋은데..

  • 7. ^^
    '07.9.4 9:40 AM (211.217.xxx.235)

    조카를 생각하는 마음이 일단 어여쁘시네요..
    하지만 자식에 대해서는 일체 엄마한테 맡기셔야 합니다. 아무리 안타깝고 소중해도
    그 엄마만큼 하겠어요?
    올케분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차라리 퇴근 길에 뭐라도 재료 부탁할 거 있어?
    해서 장이라도 봐다 주시거나 그조차 필요 없다 하면 그냥 몸에 좋은 과자라도 슬쩍 사다 놓으시고.. 그냥 음지에서 도우실 거 아니면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 8. ....
    '07.9.4 9:41 AM (219.241.xxx.72)

    참별.. 아침부터 왜저렇게 뾰쪽할까요. 읽는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원글님 글 어디에 그렇게 심한 소리 나올게 있다고...

    님이 결혼 안해봐서 몰라서 그래요. 살림하면서 육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님은 일체 간섭마시구요. 힘들다 그러면 아이 이유식 조금씩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 ^
    저도 미혼일때는 조카들 데려다 주말에 많이 놀아주고 그랬어요. 황금같은 주말에 뭐하는 짓이냐고 친구들이 뭐라 해도 워낙 조카들을 예뻐해서 그래도 좋았거든요. 근데 자식 낳아보니 아이들 조금씩이라도 그렇게 봐주고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제가 볼때는 이유식은 아이의 치아가 다 날때까지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어금니가 완벽하게 나야 씹어먹을 수 있거든요. 울 둘째가 지금 14개월인데 어금니 있어도 맨밥 먹이면 좀 힘들어해요. 참고하세요. ^ ^

  • 9. 원글이
    '07.9.4 9:58 AM (220.82.xxx.211)

    네..아침부터 기분나뻤어요..저두 올케 힘든거 다 알아요..그래서 간섭안하구요...

    주말에는 조카바주고 제가 이유식도 가끔 만들어줘요...그리구 생협에서 배달시키는데 제가

    항상 시킬때마다 조카 이유식거리 시킬거없냐구 물어보구요....

    올케가 직장은 안다니지만 하루종일 애랑 있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아요...

    자기생활은 없구 아이한테만 신경을 써야하니까요~~^^

    낼은 저 쉬는날이니깐 제가 함 만들어줄까하는데 설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안겠죠~~??^^

  • 10. ..
    '07.9.4 10:00 AM (211.229.xxx.243)

    조카가 아무리 이쁜들 자식만큼 이뿌겟어요??
    아이엄마도 생각이있을테고 귀찮으면 귀찮은 이유가 있겟죠
    자식 낳으면 다들 애지중지 금지옥엽 키울것 같아도
    현실적으로 다 그런건 아니예요
    육아방식도 천차만별이고 받아들이는 아가들도 다 틀리고
    뭐가 됐든 부모가 자기 아이 키우는거니 그방식을 두고 뭐라고는 하지않는게 나을거에요
    조카가 이뿌시면 가끔 아이 봐주시구요
    과일 같은건 사다주세요

  • 11. 이런이런
    '07.9.4 10:11 AM (218.103.xxx.224)

    첫번째 댓글 대단하시네요~
    왜 얹혀사시냐고 호통까지 치시고...
    이래서 어디 뭐 한마디라도 하겠어요?

    원글님 저라면 왜 그렇게 먹이느냐 말은 안하시고
    (다른 분들이 일절 상관마라고 하셨듯...)
    이상하게 아이에 관해서는 제가 잘못인거 알아도
    친정엄마가 훈수두시는거 조차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왠지 부족한거 들킨거 같아그런지..
    대신 하시는대로 이유식꺼리 사주시고 올케 내 솜씨 좀 부려볼터이다 하시고
    해주시면 고마울꺼 같아요.
    저는 시누님이 제 남편을 아들대하듯 너무 한량없이 퍼주세요.
    받아서 맛이 아니라(사실 시작은 거기서지만^^*)
    너무 고맙고 푸근한거있죠.

    제가 이유식을 아주 공들여했는데
    돌전에는 전혀 간을 안했어요.
    어머님께 핍박 받았더랬죠.ㅋㅋㅋ
    그래갖고 아이가 맛없어서 먹겠냐고..
    그런데 돌 후에는 바로 간한거 주었어요.
    어느정도는 괜챦아요.
    제가 어느정도보다 덜 주었는데
    아이가 지금도 어른 음식 잘 안먹고 너무 밍밍한것만 먹으려들어요.
    세돌반이나 되었는데도요.
    그래서 잘한다고 한게 꼭 잘한거만은 아닌거 같고요
    어차피 돌지났고하니 과자류 같은것 좋은거 사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세요.

    첫째 고약한 댓글 워히~

  • 12. ..
    '07.9.4 10:11 AM (61.106.xxx.89)

    이유식이 만드는거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육아에 지쳐서 그런신거 같아요. 이유식 만들어 주신다면 좋아하실꺼 같아요...^^ 맘 푸세요

  • 13. 원글이
    '07.9.4 10:14 AM (220.82.xxx.211)

    감사해요~~^^...전 정말 조카 사랑하는맘에서 여러분들께 여쭤본건데....
    저두 제가 살림 안하니깐 전혀 간섭하지안아요...^^ 기분나쁠수도 있자나요...^^
    이유식 레시피 찾아서 낼 맛나게 해줘야겠어요~~^^

  • 14. 좋은 고모!
    '07.9.4 10:19 AM (221.161.xxx.122)

    저는 이유식 만드는 게 너무 재밌더라구요.소꼽장난하는 것처럼 매일 다른 재료 넣고
    소량 만들어서 먹이고 먹는 모습에 감동해서 기뻐하고..
    양가어머니들은 우리 키울 때 이유식이라는 것 따로 하진 않고 밥물 같은 거 먹이다가
    죽 먹이고 바로 밥 먹이고 그랬다고 해요.가끔 거버 이유식은 정말 특별할 때만..
    근데 귀찮은 이유 말고도 요즘도 제 친구들 보면 이유식 건너뛰고 바로 밥 먹이는
    경우도 많아요.엄마의 육아 방식의 차이겠죠.

    한번은 제가 이유식 만들고 있는데 도시가스 점검하러 오신 직원이 저보고
    너무 좋은 엄마라고 감탄을 연발하고 하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또 돌 다가 오면 이유식을 거부하고 밥을 원하기도 해요.
    제 아인 10개월 정도부터 밥달라고 난리쳐서 그때부터 밥 줬어요.

  • 15. ....
    '07.9.4 10:35 AM (58.233.xxx.85)

    여긴 시누이가 뭔말 한마디하면 일단 경기하는 사람있지요 ?가여워요
    원글님 맘에 두지 마시고 ...요즘 사실 젊은 엄마들 너무 신세들 스스로 볶는거예요.
    그저 어른이 먹는거 좀 자극줄이고 부드럽게 먹이면 되는거예요 .마음씀은 고마운데 ...그냥 해줄수있는만큼만 해주고 그외엔 노텃치 하셔요 ^^

  • 16. ...
    '07.9.4 11:13 AM (218.48.xxx.204)

    전 친정조카 너무 이뻐서 컴터 바탕화면두 울 애들 아니라 그넘입니다....(아기지만...)
    원글님 심정 느므느므 이해됩니다.
    같이 사신다니 너무 부럽네요...저두 같이 살면 조카한테 맨날 맛는거 해줄텐데...

    가끔 감자나 단호박 렌지에 삶아 으깨서 우유 살짝 섞어 떠먹이시면 어떨까여?

    아님 야채, 해물, 고기 다짐 등을 섞어 볶아 식혀 넙적하게 만들어 얼리면 밥넣고 그거 조금
    쪼개서 넣고 2분만 끓이면 아기 먹이기 좋은 죽이 됩니다. 영양의 보고죠....
    볶음밥해서 어른들이 먹어두 맛있어요.

    위의 것들은 제가 옛날에 우리 애들 해먹이던 건데...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 17. 애둘맘
    '07.9.4 1:51 PM (122.34.xxx.197)

    이유식 따로 만드는거 힘들긴 힘들죠. 아무것도 안하고 오직 그것만 하면 별거 아닌데, 식구들 식사 딸고 준비하고 청소, 빨래, 육아 다 하고 이유식까지 만들면 힘들더군요.
    저는 자타가 공인하길 음식을 잘해요. 뭐 굉장히 요리솜씨가 좋다라는 뜻이 아니라 워낙 어려서부터 부엌일을 배워와서 손이 빠르고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어요.
    그런 저도 이유식 만드는것은 때때로 지겹고 귀찮았어요. 매일 반복해서 하다보면 메뉴도 빤해서 뭐 만들지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돌 지나고는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그냥 어른밥 먹였어요. 국을 간을 싱겁게 해서 말아 먹이든가 애들 먹일반찬 한두가지 따로 하는 정도로만 했지요.
    위의 어느분 말씀 처럼 너무 신경쓰는것보다 오히려 그렇게 키우는 애들이 밖에 나가서 식구들 모두 외식을 하거나 할때도 편하고요, 다른집 가서도 암거나 줘도 잘 먹고 오고 그런거 같아요.

  • 18. 나두애둘맘
    '07.9.4 2:20 PM (59.7.xxx.171)

    맞어여~~온종일 아그들과 씨름화다봄,,넉다운 된답니다. 그래 저두 두찌 이유식 배달시킬까도 심히 고민중이랍니다.. ㅡㅡ.

  • 19. 주부습진
    '07.9.4 2:32 PM (222.98.xxx.175)

    살림못하는 제가 애 이유식 만든다고 채소 다지고(칼질 잘 못함) 그러다 애 울면 가서 애 보고, 고기 삶아서 식혀 찢고 기름기 막등등 제거 할라치면 애가 또 보채서 가서 재우고...또와서 고기 찢은거 칼로 아주 잘게 다지고 쌀 불려 놓은거 눌지않게 저어가면서 끓이면 애 깨서 업고 저어가며...
    말그래도 손에 물마를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주부습진이 생겼는데 모유수유한다고 하면 병원에서도 약 안줍니다. 바르는 약하나 주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 바르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손에 물 묻히지 말라고하고....
    아기 엄마가 하루종일 아기 엉덩이 씻기고 목욕키시는것만해도 어딘데 살림하랴 이유식까지하면서 무슨수로 손에 물 안닿게 살수있나요.
    그래도 전업이라서 다른 살림 적당히 해가면서도 이유식은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17개월때까지 거의 물없는 죽처럼 이유식 먹였어요. 애가 밥을 싫어라해서...
    내 애니까 했어요. 다른애라면 절대 안했을거에요.
    가끔 도와주신다니 올케가 정말 고마워할겁니다. 저도 아주 가끔 친정엄마가 대신해주면 너무 좋았어요...ㅠ.ㅠ

  • 20. 순수하게
    '07.9.4 3:46 PM (58.143.xxx.24)

    조카 사랑해서 이유식 걱정하시는 글로 보이는데 이상한 댓글은 패스하세요 ^^
    저희 아들은 이미 다 컸고 고모 한분 계시지만 그런 관심 못 받아 봐서 ( 용돈 천원 한장 준적 없슴 ) ...
    저는 부러운데요 ^^

  • 21. 좋은분
    '07.9.4 6:09 PM (121.149.xxx.220)

    너무너무 좋은 분이시네요. 뾰족한 댓글들은 잊으세요.
    틈틈이 조카랑 놀아도 주시고, 남동생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옆에서 분위기도 좀 조성해 주시고... 올케가 힘들 것 같으면 가끔 피자 같은 불량식품(?)도 사주고 그러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전 요즘 하루 3끼 다른 메뉴로 이유식 해먹이기 시작했는데 (정성이 뻗친 게 아니라 애기 입맛이 좀 예민한지라...) 제 밥 제대로 챙겨먹을 정신도 없네요. 살림도 해야 하고 애기 밥에 간식에... 힘들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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