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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 미칠것같습니다

dpgu 조회수 : 5,107
작성일 : 2007-09-03 20:27:05
하루종일 집에 아이와 있으면 진짜 답답함이 장난아닌데

울딸래미는 내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내다리타고 올라와 앉거나 내 다리위에서 뛰고

내가 누워있으면 내 배위에 올라와 뛰고놉니다

서있으면 자꾸 뭐 꺼내달라고 조르고

진짜 남편한테 아이라도 맡기고 바람 좀 쇠고싶지만

주말부부인터라 주말까지 꾹 참아야되네요

오늘이 월요일이란 사실에 숨이 막혀옵니다

너무 치근덕거려서 큰소리 지르면 자지러진 소리로 울고 보채고

진짜 돌아버릴 것같습니다

겨우 21개월인 울 딸래미 정말 지금은 미워죽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살만 빠져서 몸 축나고

정말 속은 속대로 상하고 진짜 답답해 돌아가시겠네여 ~
IP : 222.108.xxx.1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집이나
    '07.9.3 8:29 PM (221.147.xxx.98)

    똑같은거같아여 저도 님하고 비슷하답니다 누워있질 못해여.요즘엔 날씨 좋으니깐 유모차 태우고 마실 나가보세요~

  • 2. ㅠㅠ
    '07.9.3 8:32 PM (211.204.xxx.212)

    물론 그렇지않은 집도 있겠지만,저희집 같은경우는 아이가 자라면서 그 정도가 더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지금...저 아주 두 콧구멍에서 연기 펄펄 납니다..*.&;;;
    아우~~~~~~~~~~
    어쩜 말을 못알아 듣는 나이도 아니건만 어찌 이리도 징그럽게 말을 안들을까요~~~
    원글님 위로해드리려 들어왔다가 제 푸념만 하구 갑니다...흑흑~~ㅠㅠ

  • 3. 음....
    '07.9.3 9:00 PM (211.178.xxx.100)

    전 연년생으로 아이를 낳아 더 엄청났답니다.
    화장실에서 큰일 볼때도 입구에서 쳐다보는거로도 부족해 울어대서
    꼭 무릎위에 앉혀놓고 일을 봐야 했어요.

    근처에 살면 몇시간이라도 봐드리고 싶네요.
    전 애가 돌 좀 지나면서부터 복지관에 모자수영 반에 다녔어요.
    다녀오면 애가 피곤해서 골아떨어졌거든요. 밥도 잘 먹구요.
    나중에는 둘다 데리고 다녔어요. 몇년을요.
    뭐라도 싼거 찿으셔서 자꾸 집밖으로 데리고 나가세요...

  • 4. 동네친구
    '07.9.3 9:15 PM (59.16.xxx.28)

    를 사귀시면 어떨까요
    참 힘들긴 하지만요....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제가 가입한 동네카페에서 정말 맘 맞는 친구를 찾아서
    넘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거든요.....

  • 5. ..
    '07.9.3 9:25 PM (122.38.xxx.182)

    8살인데 아직까지 그렇습니다.
    전 신랑이 해외근무에요. ㅜ.ㅜ

  • 6. ..
    '07.9.3 9:49 PM (220.73.xxx.167)

    원래 아이들이 뛰는걸 좋아해요. 윗분 말씀대로 친구를 많이 만들어주면 같이 놀면서 자제하면서 노는 법을 배우더라구요.

  • 7. 애들
    '07.9.3 10:16 PM (203.170.xxx.14)

    애들보구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네가 이렇게 하니까 내가 어떻게 아프고 속상하다고
    눈만 껌벅이더니 그래도 조금 조심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 8. 8살인데
    '07.9.3 11:24 PM (58.76.xxx.175)

    저두 8살 1학년인데 아직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쫄쫄이 껌딱지 입니다. 근데 그 사실을 본인도 인정합니다.

    아빠한테 좀 가면 좋으련만~~~
    아빠한테 안갑니다 저희는,,,,,
    어디 학원으로 돌려도 라이드다 해줘야하니.. 참 피곤합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저녁무렵엔 큰소리가 나옵니다. 저두 참다 참다 폭발해서리~~~
    남편이 그럼 아빠한테 와 해도 안갑니다.
    이젠 남편도 밉더군요,,애를 하나 못다루어서 아이가 가지도 않는 걸보니
    남편은 신간 편한게 그것도 짜증납니다. 에고,,원글님 위로는 못할망정 제 신세한탄만 늘어졌네요 죄송^^;;;

  • 9. 000
    '07.9.3 11:26 PM (58.120.xxx.216)

    힘들어서 자꾸 누워계시거나 앉아계시는 건 아닌가요? 아이도 그 시간이 힘든거예요.

    비가 안오는 날엔 밖으로 자꾸 데리고 나가서 놀려주세요.
    모래놀이, 비누방울놀이 같은거 가지구요.
    그게 엄마가 덜 힘든 방법이더라구요.

    집안에서도 이것 저것 놀아주시면 좀 덜 할 텐데요.
    밀가루 반죽도 해주고, 간단한 물놀이도 하게 대야에 물이랑 장난감도 좀 넣어주시고,
    종이찟기도 하고, 블럭도 쌓고. 그림도 그리고.

    아이키우기가 참 힘드시죠? 주말부부면 더 힘드실 것 같네요.
    크면서 많이 나아져요. 힘 내세요.

    엄마가 조금만 더 밝게 지내시면 아이가 엄청 더 행복해 할거예요.

  • 10. 권현숙
    '07.9.4 5:49 AM (211.117.xxx.123)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에 분 말씀처럼 놀이 해 주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집에서 하시기 힘듬 문화센터 등록하셔서
    아이랑 바람도 쐬고 친구도 사귀시면 좋을듯싶네요.

  • 11. ..
    '07.9.4 8:44 AM (211.177.xxx.138)

    죄책감 버리시고 필요비용이다 나이거안하면 죽는다 생각하고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애기봐주시는분 일주일에 한번만 부르세요부르세요.
    시댁이나 친정에 뇌물먹이고 일주일에 하루만 봐달라고 하시던지요..
    저도 집에 꼼짝못하고 신랑시중까지 다 들었는데-애보면서-주말엔 밥 삼시 해먹이고
    아~무도 안알아줍니다.목마른놈이 우물파야지요.
    저도 못했었는데 지금 그렇게 하는 제동생보면 왜 그렇게 바보짓했나싶어요.
    애가 천년만년그러는거 아니니까 일이년 사람 부르다 보면 지나가요..
    속썩고 주름 지게 그러지말고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나머지 날들은 아이에게 더 잘해주게 되지요..

  • 12. 행복한 시간
    '07.9.4 12:13 PM (211.37.xxx.100)

    지금이 아이와 가장 행복할 시간이군요.

    저를 비추어 본다면

    전 하루종일 아이 위주로 생활햇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구요.

    아침에 눈 뜨면 데리고 동네 한바퀴

    아침공기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밥 대충 챙겨먹고 따듯한 오전 햇살 맞으러 놀이터에 나갑니다.

    놀이터에서 좀 놀다 보면

    간식 생각이 나지요.

    집에 들어와 아이랑 간식 만들어 먹고

    다시 나갑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읽어주기

    백화점에 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대형마트에 가서 눈요기

    아이는 마트 백화점 놀이방에서 잘 놀아요.

    배고프면 간단하고 평소에 먹고싶은것 사먹고

    해질무렵 녹초가 되어서 집에 오면

    애는 저녁도 못 목고 자지요.

    자 이제부터 내 세상

    집청소 잠깐 빨래 약간

    샤워하고 내 맘대로의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가 엄마를 귀찮게 하는것은 심심하다는 신호

    그리고 에너지가 넘친다는것인데

    엄마가 편히 쉬도록 놔주지 않지요.

    그렇다면 엄마가 아이를 녹다운 시키세요.

    하루종일 끌고 다닌다.

    한번 해 보시면 무척 재미날겁니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조금만 지나면 심심해져요.

    저 36개월 아이 두고 82하고 잇어요.^^

  • 13. 흠..
    '07.9.4 1:53 PM (123.212.xxx.90)

    저도 딸아이 그때쯤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지금은...
    그때 사진을 보는데 가슴이 아련합니다. 아이가 제게서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젠 엄마가 필요없다고 할때가 올지도 모르는데...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인생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여기세요.
    아이와의 단 둘의 시간....

  • 14. 아이
    '07.9.4 2:25 PM (141.223.xxx.116)

    아이가 뭔가 욕구같은것이 채워지지 않아서 그럴지도 몰라요
    엄마한테 자기 좀 보아 달라고...엄마한테 좀 더 관심 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귀찮다고 힘들다고 너무 밀쳐내지 마세요
    아무리 어려도 아이는 다 느껴요

    아니면 아이에게 다른 활동할거리를 주세요
    엄마랑 같이 하면 더 좋겠지요?

  • 15. 공감
    '07.9.4 3:01 PM (210.117.xxx.186)

    백번 공감합니다. 저희 애는 지금 22개월. 저 둘째 임신중이고요. 그나마 순한 아이라서 (제 자신한테도 그렇게 최면 걸어요. 우리 애는 순하다... 우리 애는 순한거다...) 낫긴 한데, 왜이렇게 원하는건 많고 바시락 대는지.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특히 날 더울땐 기절하겠더라구요.
    하루는 날 잡아서 그냥 애가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옆에 찰싹 붙어서 놀아줬거든요. 일부러 자꾸 만지고.. 그랬더니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대신 제 몸이 힘들죠. 육체와 정신이 동시에 편하려면 언제일까요...?) 윗분들 말씀대로 여력이 되면 밖에 데리고 나가 굴리세요. 아님 일주일에 하루라도 누구를 불러서 살림에서 벗어나건, 애한테서 벗어나건.
    지금 상태로 계속 계심 엄마 정신건강에 너무너무 안좋구요, 애한테도 안좋아요. 힘내세요!!!!

  • 16. 육아
    '07.9.4 4:29 PM (122.35.xxx.153)

    는 너무 힘들어요
    그죠?
    그래도 세돌지나니 좀 나아지더군요
    울아기는 눈만뜨면 엄마아 하고 울고
    말도 못햇죠

    제가 입덪심해서 태교도 못햇거든요
    그래서 애가 이상한건가 별걱정을 다하고 정신과에 대려가려고도 햇지요

    그데 3돌지나고 유치원도 보내고(유치원역시 퇴학한번 자퇴한번햇지요)
    여러가지로 조아지더이다
    희망을 가지세요

    직장일? 뻥까라그래요
    100프로 육아만큼 힘든일 없슴다

  • 17. ^^
    '07.9.4 4:30 PM (125.187.xxx.126)

    저희 애도 21개월 똑같네요. 하는 짓도 그렇구요... 요새들어서는 혼자 노는 시간이 쫌 길어지긴 해서 다행인데, 그래도 TV에 의존 많이하는 나쁜엄마랍니다. 저는 집에만 하루종일 있으면서 애랑 씨름하는게 저도 애도 영 아니다 싶어서 문화센터나 짐보리 가거나 그래요. 경제적으로 부담은 좀 되지만 애도 좋아라 하고 저도 애랑 같이 놀게되니까 기분이 좀 가벼워 지더라구요. 아니면 가까운 구청에 실내 놀이터라도 어떨까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그렇다지만 애가 행복해하면 엄마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님은 살이라도 빠지신다니.. 저는 아무리 그래도 자꾸 쪄서 걱정이예요. ㅠㅠ

  • 18. 다들
    '07.9.4 5:07 PM (222.108.xxx.96)

    같군요.....제 배에서 하도 놀아서, 제배가 다 아프고, 특히, 머 생리라도 할라치면, 엄청 짜증나요...소리지르면 울고요.....우리애도 23개월입니다.
    다 아이들이 같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시야를 돌려줘야 좀 덜해요...책읽고 티비보고, 놀이터 나가고, 잠자고.
    너무 힘들어서,,,,,,저도 짜증 만땅이라지요.
    ,,다들 그런거 같네여...

  • 19. 동감...
    '07.9.4 5:46 PM (219.254.xxx.161)

    울아기는 24개월이랍니다.정말...힘들죠...다행히 고작 10키로 나가는 저체중이긴 하지만 한창 더울때 내 배위에서만 꼼지락거리고 끙끙거리고 살 부비적 거리면서 보챌땐 아무리 이쁜 내새끼지만 저~~으기 멀리 밀어내고 싶더라니깐요...
    전 올여름에 작정하고 문화센터를 3개나 끊어서 부지런히 다녔습니다.휴가다녀올때 빼고는 100%개근했다눈...ㅡㅡ;
    다행히 운전을 하고 다닐 여력이 되고 집 근처에 백화점과 아주 저렴한 가격의 키즈카페가 있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끌고 다녔어요.제가 더위를 심하게 타서 놀이터는 차마 못델꾸 나가구요.
    돈은 엄청 깨졌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눈 질끈 감았죠.
    그리고 저번주부터 큰맘 먹고 어린이집 보냈는데 일주일 꼬박 울고불고 하더니 지금은 적응 잘해서 실컷 원없이 놀다옵니다.
    집근처 어린이집중에 고르고 골라서 학습적인 면 보다는 잘 먹이고 선생님들 푸근해뵈고 바로 앞에 놀이터 있어서 매일 야외활동 시켜주는 곳으로 보냈어요.
    일단 데리러 가보면 아이얼굴이 밝은게 재밌게 보낸것 같더군요.
    집에 데리고 와서 씻기고 간식먹이고 낮잠 재우면 벌써 어둑어둑해지는게...어찌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울신랑도 넘 어려서 어린이집 보낸거같다고 걱정했는데 저도 몸과 마음이 편안하니 집안일도 더 잘하고 아이한테도 짜증안내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게 되고...신랑한테도 웃게되니 서로 좋은거 같다고...잘 보냈다고 합니다.
    누가 애볼래...밭맬래...하고 물어보면 애엄마들은 100%밭매러 뛰쳐나간다고 하던데...ㅋㅋㅋ
    진짜 공감해요...전 결혼한지 한달만에 멋모르고 애기가져서 입덧때문에 회사도 그만두고 전업하고 있는데 살림은 넘 재미있지만 육아가 넘 힘들어서 직장 그만둔거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 20. 저도
    '07.9.4 7:40 PM (124.53.xxx.15)

    18개월 딸내미 키웁니다. 신랑이 퇴근해야 할 시간에서 늦어지면 딸내미한테 점점 짜증을 냅니다. 요즘은 집 주변에 어린이집중에서 하루 2시간정도씩 맡길 수도 있던데 24개월이 넘어가면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기 시작한대요. 주말부부니까 너무 엄마 시간이 없을거 같애요. 하다 못해 밥 먹을 시간도...T.T 집 주변에 괜찮은 어린이집도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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