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눈을 의심했지요. 망고 4개에 1000원이라니...
화면열어 자세히 보니 1000만원이라네요.
직원 실수로 가격이 잘못올라갔겠거니 했지요. 간혹 그런일 있은까...
그런데 그것도 아니네요. 상품을 확보하지 못해서 최고 구매가격을 올린거라고?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과일비싼 나라라지만 산삼도 아니고 망고 4알에 1000만원요?
정말 화딱지나요. 도대체 이런 물건들이 왜 필요한데요.
지가 아무리 맛있어도 1000만원어치만큼 맛있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70903135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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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 망고...
다들 미쳤나봐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07-09-03 16:20:27
IP : 219.249.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들 미쳤나봐
'07.9.3 4:21 PM (219.249.xxx.216)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709031358008...
2. 이불
'07.9.3 4:28 PM (59.8.xxx.70)냅두세요.
다 우리엄마 말대로 돈지랄입니다
그러니 그런건 하나도 안부러워요3. 자유부인
'07.9.3 4:29 PM (221.166.xxx.240)그 맛이 궁금하네...^^
4. ㅎㅎ
'07.9.3 4:47 PM (211.229.xxx.194)어차피 물건 없어 팔수도없으니 혹시라도 누가 구매버튼 누를까봐서
담당자가 장난스럽게 동그라미 막누른거 아닐까요??
실제 파는물건 이있다면 몰라도
물건도 없고 팔 가격도 아니니...
옥션 같은데도 안팔고 직거래 해야하는 물건은 1억씩 해놓고 그러잖아요5. 다들 미쳤나봐
'07.9.3 7:27 PM (219.249.xxx.216)ㅎㅎ님 글 읽어보니 그렇겠구나 싶네요.
그렇지만 이런 터무니없는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살기도 어렵고 추석되가니 마음만 심란한데
망고인지 망구인지 보니까 짜증이 확 나데요. 심란합니다.6. ㅋㅋ
'07.9.3 10:59 PM (125.177.xxx.35)관리자 실수라더군요
7. ㅎㅎㅎ
'07.9.4 2:57 PM (220.72.xxx.198)상식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잘 못됐다는것 금방 눈치 채는거잖아요.
그걸 갖고 열분하면 어디다 화풀이 할곳이 필요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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