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0일 된 아이 아파트 산책 나가도 되나요?

..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7-09-03 09:15:17
아이가 활동적인지 잠도 잘 안자고 옹알이 하고 손발 휘젓고 난리인데요
차양 씌워서 아파트 근처 15분정도 산책하는건 상관 없나요?
6개월까진 직사광선 피하라고 하던데요.
5~6시 정도에 좀 덥지 않을 시간에요
저도 무료하고 아이랑 슬슬 운동할려고 합니다.
무리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매일 할려고 하거든요

60일된 아이인데도 잠을 낮에 거의 안자는데 문제는 없는건가요?
1시간 정도 자는거 같아요
IP : 58.22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3 9:24 AM (210.95.xxx.241)

    직사광선을 한 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쐬면 안 된다는 것이지
    아예 안 된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지금 계획이라면 충분해요^^

  • 2. 한달부터
    '07.9.3 9:24 AM (58.148.xxx.86)

    매일 30분이상 산책을 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산책을 시켰더니 제가 아파서 못나가는 날에는
    남편이 퇴근하고 오더니 당연하게 아이를 안고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산책을 해서인지 겨울에도 웬만하면 감기 안걸리고 잘컸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날씨가 선선해서 좋습니다. 매일 적응시켜면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에 외출 마음대로 해도 감기 안걸립니다.

    아이들은 더위를 더 많이 탑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면
    푹자고 잘큽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백일이 지나면 더 편해집니다.

  • 3. .
    '07.9.3 9:53 AM (124.56.xxx.45)

    요즘같이 선선하면 괜찮을거에요.
    저희 아가는 한번 맛들이더니 나가자고 아주 매일같이 징징거려요.
    아가들도 코구멍에 바람넣으니까 좋은가봐요..ㅋㅋ

  • 4. .
    '07.9.3 10:40 AM (222.111.xxx.76)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애요..
    콧구멍에 바람 잠깐 정도면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요?
    바깥나들이 잘 하세요..

  • 5. 풍욕
    '07.9.3 11:20 AM (218.209.xxx.76)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오히려 이렇게 바람도 쐬고 해줘야 건겅해져요
    엄마도 기분 좋아지구요
    산책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71 맛있는 밤이 있는 밤농장 가고 싶어요. 3 가을이로구나.. 2007/09/03 415
141170 집요한 교회 전도사가 우리딸을 못 데려가 안달입니다. 16 무교 2007/09/03 1,781
141169 피랍자 어머니 이미 간증하셨네요. 6 미친게야 2007/09/03 1,822
141168 티눈이 자꾸만 커지고 아픈거든요 7 ^0^ 2007/09/03 520
141167 전세를 구하고 있는데... 1 어떻게..... 2007/09/03 321
141166 문화센터등록할때요.. 2 문화센터 2007/09/03 201
141165 제가 이해 안 가는 거... 22 ... 2007/09/03 3,513
141164 김치 담을때-김장배추 절이는법 5 아짐 2007/09/03 1,361
141163 전세기간 중 주인이 바뀌었는데요 4 기간 2007/09/03 370
141162 이불 괜찮은가요? 1 코스트코 2007/09/03 260
141161 60일 된 아이 아파트 산책 나가도 되나요? 5 .. 2007/09/03 393
141160 장군,, 아침부터 그러는거 아냐.....-.-;;; 7 동건누나 2007/09/03 1,472
141159 와이즈만 보내시는 분 1 와이즈만 2007/09/03 581
141158 점프셈 해보신분들... 6 스카이 2007/09/03 335
141157 명작 동화 고민이에요 1 고민맘 2007/09/03 219
141156 아현동 마님 보시나요?~ 20 zczx 2007/09/03 3,760
141155 아주 탐스러운 꽃한다발을 봤는데요 2 꿈에서요 2007/09/03 468
141154 저 회원 장터에 레벨 다운 되었어요 ~그래서 19 이복임 2007/09/03 1,997
141153 아버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6 ㅜ.ㅡ 2007/09/03 1,073
141152 용서.. 2 .. 2007/09/03 716
141151 정말 시부모님과 같이 살기 싫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사악한마 2007/09/03 2,369
141150 클레이에이컨의 노래 넘 멋있지 않아요? 3 동현맘 2007/09/03 381
141149 우면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궁금이 2007/09/03 1,348
141148 위기의 주부들3 보고 질문이요(스포주의) 8 대니얼 2007/09/03 1,053
141147 대학교때 친구와 연락하는데 그 와이프가 싫어한다는데.. 19 연락하기 2007/09/03 2,255
141146 석호필 동성애자라네요..ㅜ_ㅜ 15 충격 2007/09/03 4,710
141145 네살 딸아이 분비물이요. 5 엄마 2007/09/03 763
141144 우울해요.. 2 .. 2007/09/03 423
141143 확땡기는느낌없이결혼해도 잘살아질까요? 8 노처녀 2007/09/03 2,348
141142 딸아이가 자꾸 어지럽다고 하는데요 5 걱정맘 2007/09/03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