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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7-09-03 00:37:05
아버님 돌아가시기전 윗동서네랑 우리랑 똑같이 나눠 주라던 시댁명의 땅..

시엄니가 죽어도 못팔겠다고 하더니만...

우리보다 월급두배도 넘는 윗동서네 불쌍하다고 외우는 시엄니가 아버님 돌아가시니 아주버님-윗동서남편-네

명의로 해주겠다네요..-.-

재산똑같이 준다는 말 하도 외워서 울신랑과 저 그리 부려먹더니...

나쁜 노인네입니다..

배신감 느껴지네요...아버님 생각도 나고 -.-;
IP : 124.56.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07.9.3 8:47 AM (220.75.xxx.143)

    충분히 배신감 느낄만하고 그 때문에 우울하신거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내 건강이 나빠진다면 그건 정말 큰 손해아닌가요?
    저라도 원글님 같을거예요,.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따로 마음 가는 자식이 있는걸 어쩌겠어요.
    그저 내돈 아니구나하고 마음건강다스리시고, 이제 좋은 가을입니다.
    남편분 마음도 그리 좋지는 않을테니, 가까운 곳으로 두분이 함께 나들이갔다오세요.
    앞으로 행복하셔야죠.,

  • 2. 쯧쯧,,
    '07.9.3 9:11 AM (121.88.xxx.105)

    시어머님,,나중에 어떻하실려고...
    시어머니 되시는분 노후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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