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장되요.
인공하고 오늘은 예정일인데 아직 소식은 없구 분비물은 많구
어제는 하루종일 배가 빵빵하게 거북하고 변비끼도 있었어요.
너무 긴장되고 새벽에 깼어요. 불안한 마음에요..ㅠ.ㅠ
화장실가기가 너무 두려워요. 아랫배도 좌우로 뜨끔ㄸ끔
마음 진정시켜도 호흡도 가빠지고 열도나고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그리로 집중된듯해요.
오늘도 내일 울지 않게되길 바래요..
친정 엄마도 지난달 태몽 꾸셨다고 하고.. 좋은소식 안겨드리고 싶은데.
지금 너무 긴장되요.
주말이라 로긴 많이 안하셨죠?
진심으로 기도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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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되고 오늘밤 편히 잘 수 있을지...
소망아~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07-09-01 19:09:26
IP : 124.11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 7:14 PM (125.186.xxx.30)지금 님 안에
사랑스런 아가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임신 되었다면 내년 4~5월쯤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미리...2. ^.*
'07.9.1 7:21 PM (218.54.xxx.214)꼬옥..성공하실거예요
예쁜아기 나아서 예쁘게 키울수 있도록
그렇게 되시기를
저도 기도드릴게요..3. 긴장푸시고
'07.9.1 7:22 PM (121.147.xxx.142)맘을 편히 갖고 계셔야
뱃속도 편해지는 거지요
그 긴장과 기다림을 저도 기억하기에~~
짧은 화살기도 바칩니다...성공하시길~~4. 아가야~
'07.9.1 9:07 PM (210.91.xxx.36)꼭 좋은 소식있을거 같아요.
5. ..
'07.9.1 9:40 PM (61.97.xxx.249)행복한 생각만 하시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예쁜 아기 나으세요 ^^6. 성공
'07.9.1 9:52 PM (124.136.xxx.130)꼭 하실꺼예요 제가 특별히 빌어드릴께요(저는 한번에 임신이 되는 체질이라^^;)
아니 이미 성공되셨을수도....
저도 미리 축하 드려요7. 기다림..
'07.9.2 12:21 AM (121.142.xxx.140)님의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좋은생각만 하고계세요~~~
꼭 성공하실거예요, 기다리는그시간이 얼마나 초조하고 맘졸이는지 그입장되어보지않음
글쎄요~ 저도 많이시도해봤지만 이루지못했거든요..
기도 많이해드릴께요~~~ 아주많이많이요~~~
좋은소식 꼭 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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