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긴장되고 오늘밤 편히 잘 수 있을지...

소망아~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07-09-01 19:09:26
너무 긴장되요.
인공하고 오늘은 예정일인데 아직 소식은 없구 분비물은 많구
어제는 하루종일 배가 빵빵하게 거북하고 변비끼도 있었어요.
너무 긴장되고 새벽에 깼어요. 불안한 마음에요..ㅠ.ㅠ
화장실가기가 너무 두려워요.  아랫배도 좌우로 뜨끔ㄸ끔
마음 진정시켜도 호흡도 가빠지고 열도나고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그리로 집중된듯해요.
오늘도 내일 울지 않게되길 바래요..
친정 엄마도 지난달 태몽 꾸셨다고 하고.. 좋은소식 안겨드리고 싶은데.
지금 너무 긴장되요.
주말이라 로긴 많이 안하셨죠?
진심으로 기도 부탁드려여.
IP : 124.11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 7:14 PM (125.186.xxx.30)

    지금 님 안에
    사랑스런 아가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임신 되었다면 내년 4~5월쯤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미리...

  • 2. ^.*
    '07.9.1 7:21 PM (218.54.xxx.214)

    꼬옥..성공하실거예요
    예쁜아기 나아서 예쁘게 키울수 있도록
    그렇게 되시기를
    저도 기도드릴게요..

  • 3. 긴장푸시고
    '07.9.1 7:22 PM (121.147.xxx.142)

    맘을 편히 갖고 계셔야
    뱃속도 편해지는 거지요
    그 긴장과 기다림을 저도 기억하기에~~
    짧은 화살기도 바칩니다...성공하시길~~

  • 4. 아가야~
    '07.9.1 9:07 PM (210.91.xxx.36)

    꼭 좋은 소식있을거 같아요.

  • 5. ..
    '07.9.1 9:40 PM (61.97.xxx.249)

    행복한 생각만 하시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예쁜 아기 나으세요 ^^

  • 6. 성공
    '07.9.1 9:52 PM (124.136.xxx.130)

    꼭 하실꺼예요 제가 특별히 빌어드릴께요(저는 한번에 임신이 되는 체질이라^^;)
    아니 이미 성공되셨을수도....
    저도 미리 축하 드려요

  • 7. 기다림..
    '07.9.2 12:21 AM (121.142.xxx.140)

    님의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좋은생각만 하고계세요~~~
    꼭 성공하실거예요, 기다리는그시간이 얼마나 초조하고 맘졸이는지 그입장되어보지않음
    글쎄요~ 저도 많이시도해봤지만 이루지못했거든요..
    기도 많이해드릴께요~~~ 아주많이많이요~~~
    좋은소식 꼭 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13 사회생활 하려면.. 5 박한울 2007/09/01 481
141012 볼만한 공연 ~ 1 배둘레햄 2007/09/01 169
141011 계란세판 4 ^^ 2007/09/01 1,002
141010 친구찾기하면 문자가 본인한테 알려주나요?? 3 2007/09/01 650
141009 공무원들은 퇴직금 중간정산이 안되나요? 3 퇴직금 2007/09/01 676
141008 전기렌지 쓰시는분 6 전기렌지 2007/09/01 720
141007 내일 캐리비안 가면 많이 후회할까요? 2 물놀이 2007/09/01 605
141006 너무 긴장되고 오늘밤 편히 잘 수 있을지... 7 소망아~ 2007/09/01 1,925
141005 아침에 성경을 읽는데 21 답답해 2007/09/01 1,843
141004 젖병 열탕소독 언제까지 해야 하는건가요? 4 레인보우 2007/09/01 670
141003 소소한 경사나 그밖의 기쁜일 슬픈일등에 관한 말 이사 2007/09/01 234
141002 미국 집구입 무엇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6 집구입 2007/09/01 869
141001 택시에 새로 산 옷을 두고 내렸네요....(T.T) 2 속상해 2007/09/01 1,088
141000 그돈이면 19명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렸을텐데 말이죠.. 31 속상해서 2007/09/01 2,318
140999 미국에서 스쿠바 사오신 분 2 .. 2007/09/01 308
140998 배가 쏙 들어갔어요. 5 하하 2007/09/01 2,014
140997 형님이 이사가시는데 가봐야하나요 5 이사 2007/09/01 876
140996 속에서 부글거립니다. 4 양갱 2007/09/01 871
140995 '어린이책 문화한마당'을 여의도공원에서 합니다^^ 서초 2007/09/01 146
140994 점이분쉼표,점사분쉼표 이런것도 있나요? 6 궁금맘 2007/09/01 1,320
140993 고등학교 생활 이렇게 하면 행복하겠죠^^ 2 고딩 딸 2007/09/01 862
140992 요즘 코스트코에 이븐플로 신생아용 카시트 있나요? 2 카시트 2007/09/01 363
140991 하이닉스반도체요.. 3 나이먹은아짐.. 2007/09/01 622
140990 자살테러 폭탄과 무기를 산다는 군요...받은 돈은 2000만달러이상... 3 2007/09/01 1,001
140989 우째 이런일이 5 샘밭 2007/09/01 2,099
140988 오늘 한자급수시험 친 아그들있나여? 8 으흐흑..... 2007/09/01 619
140987 많은 죄없는 사람이 죽을런지 -탈레반, "몸값 2000만달러 이상 받았다" 4 얼마나 2007/09/01 869
140986 노부영 해석 해줘야 되나요? 4 어려워 2007/09/01 841
140985 추워요. 1 환절기 2007/09/01 226
140984 럭스위즈에서 구매해 보신 분 있나요? 2 옷... 2007/09/01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