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생활 10차인 주부입니다.
결혼할때는 다들 거기서 거기였는데
지금 10년이 되고 보니 ... 아 격차가 점점나는것이...
제가 제일 못살더라구요.
아 속상해요
만날때 마다 비교되고.. 친구들과 점점 멀어질것 같아요.
오늘 무척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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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친구들과 비교안하면서 만날수 있나요
희망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7-08-31 16:55:08
IP : 125.129.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7.8.31 6:45 PM (221.165.xxx.198)하지 말고 주변에 투표독려하세요.
불안하면 공부하라고 하듯이 불안하면 투표하세요.2. ..
'07.8.31 9:45 PM (122.34.xxx.124)돈 많은 집이 자식 잘 키운 집 못따라갑니다. ^^
3. ㅠ.ㅠ
'07.8.31 10:34 PM (58.76.xxx.175)근데 돈많으면서 자식도 잘키운 집이 많아서 상대적 우울감이 가중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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