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환갑이세요.
여행보내드렸는데 저는 너무 좋았던 캄보디아...
근데 엄마는 완전 너무 안좋으셨나봐요. 아이들 1달러를 외치며 달려드는데 공포같았다고.
불쌍하고 안되서 구경이 전혀 안되셨나보더라구요.
죄송스러워서 다시 식사대접을 해야 할거같은데 좀 까다로우셔서...
메이필드가 가까워서 한정식이나 코스요리를 먹어볼까하는데 어떤가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저 셤본다고 아기까지 봐주고 계신데...
가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돈만큼 값어치를 하는지...
그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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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봉래정이나 라페스타에서 식사하신 부운~~
메이필드 조회수 : 473
작성일 : 2007-08-31 16:16:52
IP : 211.250.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07.8.31 4:45 PM (221.165.xxx.82)봉래정 가본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다 좋아합니다.
라페스타는... 사람이 너무 없던걸요?2. ...
'07.8.31 5:47 PM (122.16.xxx.94)봉래정 괜찮아요.
근처 잠깐 산책하기도 좋구요.
밥먹고 배뚜들기면서 한바퀴 살짝 돌고 오세요.3. 식사
'07.8.31 6:54 PM (58.143.xxx.24)봉래정 다들 좋다고 하던데요
가격은 좀 하겠지요4. 감사
'07.9.1 10:32 AM (220.93.xxx.111)봉래정으로 예약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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