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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주택이 살만한가요?
그치만 난방비 무시 못하잖아요.
근데... 주택에 살고 싶어요.
특히 전원주택~~
가능한가요?
요즘은 단열이 좋다던데...
그래도 아파트 중간층만 못하죠?
1. @@
'07.8.31 3:05 PM (210.94.xxx.89)우리나라분 아니세요?
한글도 곧잘 쓰시는구만..2. .
'07.8.31 3:06 PM (121.180.xxx.141)그럼요....추위많이 타시면 힘들어요...
단열이 아무리좋아도...
처음 신축하고 몇년은 뭐 그런대로 살만한데 10년 넘으면 보일러는 기본에...
그외난방기가 있어야해요...가스히터나 뭐 그런거...
그러고도 반팔은 상상도 못하구요...
긴팔입고있어도 보일러 엄청나게 돌리지않는한은 웃풍때문에...추워요...
뭐 직접집을 지으시면서 단열을 엄청나게 하신다면 모를까...
현행우리나라 법에 맞게 또 일반적은 시공을 생각한다면 아파트못따라가요...정말 택도 없다는...
게다가 단독사시면 겨울에 샤워한번하기에도 추워요...3. **
'07.8.31 3:13 PM (211.175.xxx.128)요즘 새로 지은 단독 가보셔요...아파트랑 차이 없어요.
시부모님 주택에 사시는데 겨울에 반팔 입고 삽니다.
집 유지비는 좀더 드는것 같아요.4. 지금이
'07.8.31 4:00 PM (61.79.xxx.168)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주택이 춥다니요. 오래된 주택은 그럴수 있다지만
지금 짓는 집들은 국내에 들어온 신기술과 친환경 자재들이 가장 먼저 반영된다고
봐도 무리는 없습니다. 전원주택은 물론이고 일반단독주택들도 제대로 짓는 집이라면
외풍이나 방음같은건 거의 환상적으로 잘되어있습니다.5. ..
'07.8.31 4:00 PM (203.229.xxx.225)오래된 집 아니면 안 춥습니다....
6. 요즘은
'07.8.31 4:52 PM (125.179.xxx.197)집 좋던데요;;
아파트 보다 좋아 보였어요.7. ...
'07.8.31 5:39 PM (122.16.xxx.94)친정 단독주택인데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더워요.
유지비 좀 더 내지만 아파트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이지요.
물론 집도 집 나름이겠지만 그건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니까요.
근데 시골은 도시보다 춥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