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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보시나여?

드라마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7-08-31 10:06:02
갠적으로 어제 내용 넘 마음 아프게 봐서ㅠㅠ

저두 결혼한 아짐으로 박시후가 배두나한테 한 프로포즈가 맘에 들진 않앗지만 요새 박시후가 넘 이뻐서리,,
그래도 평생에 여자는 너 하나뿐이라는 대사에 뻑이 가네여ㅋㅋ

처음에는 그냥 그랫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잇구 특히나 배두나가 맡은 배역도 넘 실감나구여,,

김승우도 비호감이지만 이 드라마상에서는 어느정도 호감이구여,

게다가 손현주 역~쉬 원츄입니다.

앞으로 내용이 어케될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구여,,....혹시 저처럼 이 드라마
즐겨보시는분 계시나여?
IP : 219.252.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두나
    '07.8.31 10:07 AM (125.176.xxx.135)

    배두나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어찌나 연기를 잘 하는지.. T.T 눈물이 주룩주룩.

  • 2. ^^
    '07.8.31 10:09 AM (125.129.xxx.105)

    넘 잼있죠
    주인공들이 첨엔 비호감이었는데..
    배두나도 너무 맘에 들어졌고 김승우도 나름 괜찮게 보여요
    어젠 너무나도 슬펐어요.. 짠하고요
    담주가 기대되요
    손현주씨랑 김성령씨는 둘이 잘될거 같은데
    과연 배두나랑 누가 잘될지..

  • 3. 슬펐어요
    '07.8.31 10:18 AM (211.201.xxx.208)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세컨드가 되어달라고 나온다고 울남편이 너무 막간다고 하는데 흑...
    백수찬이 그게 여자에게 어떤 말인줄 아냐고 팀장을 다그치다가도 팀장이 아예 어디 부러지게 맞았으면 좋겠다는말에 진심인걸 알고 더 말 못하던 그 장면도 슬프고 윤희가 팔찌를 풀를수가 없다고 하는 장면도 슬프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던 장면도 너무 슬펐어요.
    내사랑 못난이랑 패턴이 비슷하게 가서 팀장과 윤희가 과연 이뤄질까 싶은데 작가가 내사랑 못난이는 결말을 아예 찍어서 바꿀수가 없었다는 말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그런데 고니는 김승우 아들이 아닌게 어제 확실히 드러났고 그럼 고사장일까요? 회장님일까요.

    ㅋㅋㅋ 그리고 어제 30년도 더된 약병 들고 아들을 위협하던 어머님때문에 웃었습니다
    과연 약효가 나타날까 한번 먹어보는 장면이 나왔으면 합니다.

  • 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8.31 10:20 AM (220.83.xxx.172)

    전 자주는 안봐도 재방송때 보는데요 배두나 발음이 너무 안좋아요 정말 듣기가 괴로울정도네요 말이 이사이로 막 삐져나와서 쇠소리도 나고...그동안도 저렇게 연기햇엇나? 싶네요

  • 5. ㅎㅎㅎ
    '07.8.31 10:25 AM (211.223.xxx.73)

    저 댓글달라고 로긴했어요~~
    손현주 연기랑 그 아덜 연기 정말 재미있어요~
    ㅋㅋㅋ 김성령이랑 손현주도 의외로 잘 어울리공 ㅎㅎㅎ
    담주가 기대되네요..

  • 6. 원글이
    '07.8.31 10:26 AM (219.252.xxx.79)

    대부분의 드라마가 내용을 뻔하게 알수있지만 보는건데 이 드라마는 배두나가 누구랑
    될지 정말 궁금하네여 ㅋㅋㅋㅋ

  • 7.
    '07.8.31 10:30 AM (210.205.xxx.195)

    3회부터 푹 빠져서.. 수요일과 목요일만 기다려요.. 너무 재밌어요.. 연수연은 누가 죽였을까도 궁금하고요.. 김성령도 좋고.. 다 좋아요~ 물론 팀장은 정말 섹쉬해요..ㅋㅋ

  • 8. 넘 재밌어요.
    '07.8.31 10:41 AM (218.51.xxx.150)

    저두 너무 재미있게 봐요...ㅋㅋㅋ
    배두나 너무 너무 웃기구요...
    팀장도 별로 였는데 점점 보다보니 멋져주시고...
    손현주와 김성령
    또 아역들이 너무 귀여워서 푹 빠져 삽니다....

  • 9. 누가...
    '07.8.31 10:48 AM (203.223.xxx.95)

    연수연을???
    회장사모님일거 같아요.
    사장이 알고 자식들 결혼 종용시키구...
    결혼성사안되면 자살할거라고 했다던데..
    팀장이 얘기하는거 얼핏들으니까 말예요.
    미스테리가 많아요.
    연수연 애가 3살때 죽었다는 얘기는 뭐구....
    근데 김승우가 연수연을 배신한건 아닌가봐요.
    연수연이 어스름한 새벽녘쯤에 고급자가용에 몸을 싣는 장면이 가끔 나오잖아요......
    혜미랑 물에 빠졌던 남자는 그걸로 끝인지도 궁금하공
    ???
    ^^;

  • 10. 어제..
    '07.8.31 11:01 AM (211.186.xxx.168)

    주방 청소를 하면서 tv소리만 들었어요. 드라마에 집중을 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런 프로포즈... 입에서 엄청 욕 해댔죠~~ 미쳤다고..
    그런 제 모습을 남편이 거실에서 보더니..
    '아줌마. 또 티브보고 흥분했다' 면서 낄낄거리더군요. ^^

    암튼..배두나.. 연기 잘하더이다.

  • 11. ..
    '07.8.31 11:12 AM (121.136.xxx.122)

    전 처음에 손현주와 그 아들 만담에 보다 이제는 팀장님께 필해서 봅니다~~
    정말 그 만담부자 너무 재밌어요~~

    배두나 어제 그 감정씬에서 쪼매 부족하긴 햇지만. 그 사랑에 눈물 주루루~
    (울 신랑 얼레?? 하면서 놀리고..) 하여튼 드라마 하나도 안 보는데 이웃 봅니다~

  • 12. 저도
    '07.8.31 11:13 AM (59.86.xxx.34)

    잘보고 있는 사람인데..
    내용도 좋고.. 특히 손현주씨.. 김성령씨 ㅎㅎ 좋아요~
    배두나씨 특유의 말투와 몸짓연기도.. 이번배역엔 딱이구나 싶고..
    김승우씨도..좀 느끼하긴 하지만, 한참어려보이는 배두나에게 친구친구 하는것도..
    거슬리긴 하지만.. 무리없다 생각에.. 사실 스토리가 세서 그에 파뭍히니 안보이더만요.
    어제는.. 배두나가 얼굴이 더 큰게 넘넘 안타까웠다는.. ㅠㅠㅠㅠㅠ

  • 13. 근데요
    '07.8.31 11:44 AM (210.92.xxx.102)

    아마 혜미의 과거(전애인 아이 유산되고, 애인 죽거가는거 안구해주고)가 다 알려져서 결국
    시후랑 결혼 깨지는거 아닐까 하고 내심 기대하는데
    저번에 혜미가 김승우에게 남편에게 평생 사랑받지 못하고 살거 짐작했다고 했을땐 좀 안됐드라구요

  • 14. 냠냠
    '07.8.31 12:05 PM (58.73.xxx.95)

    저두 첨엔 안보다가 3,4회 넘어가면서
    갑자기 몰입되며 챙겨보는 애청자인데요
    나오는 배역 하나하나가 넘 맘에 드네요
    다들 연기도 잘하구요 ㅋ
    배두나도 발음이 약간 이상킨 하지만 캐릭터랑 넘 천연덕스레 잘어울리구
    팀장님도 넘넘 멋지구^^

    전 갠적으루 팀장님이랑 연결됐음 좋겠는데
    웬지 배우의 인지도 면에서 보자면 김승우랑 연결될것 같아요 ㅠ.ㅠ

  • 15. ㅜㅜ
    '07.8.31 1:53 PM (124.0.xxx.242)

    김승우랑은 제발 연결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냥 회장님 깨어나서 ㅋㅋ
    팀장이랑 연결됐음...그랬음 하는게 제 바램인디...글케 될까용^^

  • 16. 첨부터안봐서
    '07.8.31 3:31 PM (222.237.xxx.125)

    중간에 우연히 보다가 넘 재밌던데... 어제.그제 다 못봐서 넘 궁금해요. 이번 주말에 재방하는거 보려구요.... 첨 부터 안봤더니..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가서 답답하네요..
    회장님이 누워계신동안 무슨 사연인지... 혹 심심하신분 있슴 간략하게 그동안 진행상황
    야그 좀 해주심 감솨 ^^

  • 17. 팔찌가
    '07.8.31 4:09 PM (220.88.xxx.245)

    너무 이쁘더만요

  • 18. 저두
    '07.8.31 6:27 PM (123.109.xxx.112)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배두나도 연기 잘하고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지 빨리 보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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