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사와서 떡 돌렸더니 케익 보내주고..
제가 음식하면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주면 항상 얻어만 먹는다며 고마워하고 ...
젊은 사람입니다. 저는 41세인데 그쪽은 뭐 대개의 기준으로 보면 초등4년 아이가 있으니까
저보다 어린 것 같아요.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쩝..
가끔 음식쓰레기 봉지며 재활용품 쓰레기를 문앞에 내놔요.
보기참 그런데요.. 어제는 음식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아논걸 외출후 들어오면서6시쯤 봤는데
아이들 학원 끝나고 오는 11시까지 안버렸드라구요.
그런데 파랑 야채가 있었는데 파냄새가 많이 나서
결국 우리집 쓰레기버리러 나가는 길에 그집 쓰레기도 같이 버렸어요.
혹시 앞집 아줌마가 쓰레기얘길 하면 내가 버렸다고...현관까지가 우리집이지
문열면 앞집과같이 쓰는 공간이니 주의해달라...좋게얘기할려 했는데..
오늘은 이마트 봉지에 잔뜩 재활용품이 담겨 있네요.
얘기하려 벨을 눌렀는데... 불은 켜져있는데 벨을 두 번이나 눌러도 안나오네요..
참 화나네요. 왜 자기 생각만 하는디 모르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맘에 안들어요..
앞집이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7-08-25 21:46:53
IP : 220.87.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5 10:25 PM (218.53.xxx.228)첫줄에 앞집사람을 말씀하는걸 보면 앞집사람이 그렇게 경우 없어보이지는 않는데..
매번 자주 그러는것이 아니라면..
요새 좀 소홀해서 원글님 눈에 띄었을수도 있고..
또..꼭 이웃에게 피해가는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요?
일단 좋은 말로 주의하는 말을 한번 해주고 지켜보는것이 어떨까요?2. 제말이요.
'07.8.25 10:34 PM (220.87.xxx.111)요새 개콘에 나오는 말로
그런 걸 아는 사람이 그러니 좀 그래요..
벨을 눌러 얘기하면 듣는 입장에선 좀 싫게 들을 수도있을 거같아서
자연스럽게 마주치면 얘기할려구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660 | 한국에서 미국가는 직행비행기 타면 몇시간 걸리나요?... 3 | 급질 | 2007/08/25 | 682 |
139659 | 최민수 ...안쓰럽다. 21 | --; | 2007/08/25 | 6,434 |
139658 | 얼굴이 너무 나이가 들어보일땐 어찌해야하나요? 3 | 고민 | 2007/08/25 | 1,243 |
139657 | 올 여름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3 | 여행 | 2007/08/25 | 852 |
139656 | 어제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2 | 목수 | 2007/08/25 | 608 |
139655 | 여배우 정선경 말이예요... 39 | 별 | 2007/08/25 | 7,733 |
139654 | 영진테마랜드 용인에 있는거 가보신분 1 | 물놀이 | 2007/08/25 | 201 |
139653 | 한달에 400만원정도 저축은 어디에 하지요? 4 | 저축상품 | 2007/08/25 | 1,502 |
139652 | 키플링 코스트코 질문이요^^ 2 | HI | 2007/08/25 | 663 |
139651 | 맘에 안들어요.. 2 | 앞집이 | 2007/08/25 | 620 |
139650 | 39세 미혼의 언니가 있어요. 12 | 맘 아픈 동.. | 2007/08/25 | 3,607 |
139649 | 병원 서울로 가야할까요? 낼 입원예약인데 고민입니다. 1 | .. | 2007/08/25 | 281 |
139648 | 우울증 환자 3 | 가족 | 2007/08/25 | 730 |
139647 | 딸 같은 며느리를 원한다는 시어머니께.. 10 | 그게 어려운.. | 2007/08/25 | 3,611 |
139646 | 룸바 넓지 않은 집에도 괜찮을까요? | 사까마까 | 2007/08/25 | 162 |
139645 | 이런 도우미 아주머니 바꿀까요? 13 | 고민녀 | 2007/08/25 | 2,660 |
139644 | 어묵샐러드하려는데.. 4 | 아리송해요@.. | 2007/08/25 | 866 |
139643 | 벨소리 1 | 궁금 | 2007/08/25 | 275 |
139642 | (긴급긴급) 투매트 침대버릴때 가격이요./컴대기 2 | 침대 | 2007/08/25 | 588 |
139641 | 살림이 하기 싫어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5 | 무기력 | 2007/08/25 | 1,134 |
139640 | 음식할 때마다 생각나는 올케 6 | 거스 | 2007/08/25 | 2,382 |
139639 | 학력 위조 파문을 보며,,, 16 | 땀나 | 2007/08/25 | 1,996 |
139638 | 탈레반인질에 관해 펀글(읽기싫으시면 패스~~) 7 | 그냥 | 2007/08/25 | 925 |
139637 | 4살아이가 치아우식증증세가 있어 치과갔더니, 걱정뚝하라네요(프랑스예요) 8 | 너무달라 걱.. | 2007/08/25 | 1,245 |
139636 | 냉장고 구입 도움 부탁드립니다. | 요리공부 | 2007/08/25 | 135 |
139635 | 미니세탁기 추천해주세요. 1 | 세탁기 | 2007/08/25 | 499 |
139634 | 김자옥아줌마 나만 그런가 했더니~~ 21 | 그냥 | 2007/08/25 | 7,369 |
139633 | 점점 일찍오는 남편 .... 맘이 답답합니다. 5 | 아내 | 2007/08/25 | 3,225 |
139632 | 청개구리 우리아들 1 | 해피데이 | 2007/08/25 | 275 |
139631 | 택배보내고 보관용지를 못받았는데 괜찮을까요? 3 | 택배 | 2007/08/25 | 144 |